::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2/27 22:28
1경기 : 이윤열 승
2경기 : 박성준 승 3경기 : 박성준 승 4경기 : 이윤열 승 5경기 : 이윤열 승. 고록 3:2 이윤열 승-_-v
05/02/27 22:32
이윤열 선수가 넉다운 당할 인물이 아니죠 -_- ㅎ
음.. 3:2 이윤열 승!! 파나소닉리그가 생각 나네요 ㅠㅠ 당시 최고의 포스 조진락 사이에서 우승한 지라 지금하고 상황도 똑같고.. 믿습니다..
05/02/27 22:33
하.. 이렇게 글을썻지만.. 이글을 선수들이 읽을까봐 걱정되네요..
특히 윤열선수 만약.. 아주 만약에 이글을 읽으신다면 맨밑4줄은 유머니까 넘어가주시구요-_-;; 성준선수 하루에 15시간연습하신다는데 윤열선수도 그정도 연습안하시면 어려우실듯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05/02/27 22:40
박태민 선수 한번으로 족합니다,,,,
더이상 이윤열 선수가 모니터 앞에서 멍한 얼굴로 시선을 떼지 못하는 표정을 보지 않기를.......
05/02/27 22:41
더도말고 1경기와 5경기... 이 두경기가 저의 심장을 벅차오르게 할 수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히 우승자에게 환호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05/02/27 23:09
레퀴엠 테란이 유리한대....
저그가 유리하다는 평은 좀 잘못 생각하신게 아닌지 제생각은 박성준 선수가 발해의 꿈을 잡느냐 못잡느냐에서 승부가 갈릴거 같습니다... 나머지 맵들은 솔직히 위치운이 좀 커서 50:50이상은 예측할수 없네요.
05/02/27 23:15
전 기요틴에서 예전에
이윤열선수가 박성준선수를 상대로(기억에는 프로리그였던듯..) 완전 원사이드 경기를 보여줬던 기억이 아주 강하게 남아서 기요틴 잡는다면 3:1 이윤열 선수 승..아주 조심스럽게 예측해봅니다~
05/02/27 23:16
5전 3선승 대저그전에서 이윤열선수 데뷔후 지금까지 한번도 진적이 없는걸로 기억하는데요.. 비록 7전 4선승에서 지긴 했지만..
05/02/27 23:22
전 윤열 선수를 응원하지만 성준 선수가 3:0 승이라고 해서 발끈거리지는
않네요^^ 정말 이 두 선수가 결승전을 한다는것에 대한 만족감 ㅜ.ㅜ 어차피 예상하는 재미가 있어야하니까요^^ 고로 이윤열 3:1승 -_-v
05/02/27 23:27
박성준 선수도 5판 3선승제에서 전종족을 상대로 단 한번도 패한 적이 없죠.
누가 이기더라도 전율이 일고, 누가 지더라도 충격을 받을 만한 세기의 빅매치라고 봅니다.
05/02/27 23:54
[couple]-bada님
레퀴엠이 테란이 안 유리하면 어느맵이 유리하다는거죠? 본진 다수 미네랄,가까운 러쉬거리,초반 벙커링의 강력함 앞마당이 떨어져도 확보용이한 뒷쪽 멀티 대저그전 네박자를 두루 갖추고 있는데. 제생각에는 로템 2시 6시정도의 밸런스가 레퀴엠의 밸런스라고 봅니다. 물론 저그가 잘하면 뒤집힐수 있는정도의 밸런스죠. 하지만 테란이 유리한건 맞다고 봅니다.
05/02/28 00:19
다수베슬하면 저그승
2팩하면 테란승 그이유는 다수베슬하면 저그를 압박할타이밍이 거의없습니다. 방어후 베슬모아서 견제수준만 하기때문에 저그가 빠른하이브안가고 히럴가면 테란은 벙커 3개있어도 못이깁니다. 그러나 2팩은 가디언에게 약하다는 단점있지만 그전타이밍을 노릴수있는 한방이있습니다. 또한 레어태크유닛은 무난히이기며, 하이브태크역시 타이밍이 나오기때문에 좋져. 결정적으로 베슬 8기 +탱크 3기 보다 탱크 9기 베슬 3기가 더좋습니다
05/02/28 00:30
첫 경기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1경기 레퀴엠을 누가 잡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네오기오틴은 위에서도 어느 분이 언급하셨듯 이윤열 선수가 압도적으로 투신을 제압한 경기가 생각나서 이윤열 선수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그 경기 보고 나다를 왜 천재라고 하는지 알았습니다.) 저는 조심스럽게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05/02/28 01:16
맵보다는 위치운이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요?? 온겜넷 맵들이 위치에 따른 유.불리가 심한 맵들이라... 그날 승리의 여신이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가 가장 큰 변수이겟죠.. 어차피 두선수의 실력은 백중세이니까요..
05/02/28 01:42
범생토스// 저그가 무난히 3가스를 가져갈수 있는데요 문제는 다수베슬로 이윤열선수가 이기기도 했지만 저번 박태민선수와의 경기에서 후반으로 가면 자신이 없는지 초반을 도모하시더라구요 과연 박성준 박태민 두 본좌 저그한테 무난히 3가스 주고 이길수 있을까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이윤열선수가 어떤 파해법을 보여줄런지
05/02/28 02:53
두선수 모두 화팅입니다!! 갠적으론 오랜만의 윤열선수의 우승을 기원하지만...
투신 박성준선수 역시 저그의 우승을 이끌어가는 엄청난 인물!! +_+;; 정말 벌써부터 두근두근 대네요! ^^
05/02/28 09:36
기요틴에서 승부가 갈린다고 봅니다. 기요틴이 가로면 이윤열.
세로면 실력으로. 대각선은 박성준. 결국 승부는 신이 정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05/02/28 10:51
저도 기요틴에서의 관광경기가 생각나서 이윤열선수가 3대1로 이길것으로 보이네요.
1경기 투신승 2경기 머신승 3경기 머신승 4경기 머신승 3:1로 머신 승
05/02/28 11:28
1경기 투신승
2경기 머신승 3경기 투신승 4경기 머신승 5경기 투신승... 레퀴엠은 초반만 잘 넘기면 저그가 유리하죠...알고도 못막는 패.가디언... 발해와 알케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윤열선수였기에 팽팽하겠네요...
05/02/28 12:51
더도말고 덜도말고 엠겜 결승전이나 아이옵스 4강전들 같은 재미있는경기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오렌지킬러// 앞으론 이윤열선수라고 쓰시는것이 옳을듯 싶습니다.
05/02/28 15:30
아.. 갑자기 댓글들이 삼천포로 빠지시는거 같아 마음이 아프구요..ㅠ ㅠ
---------------------이제그만------------------입니다.그냥좀 무시해주시면 안되나요..ㅠ ㅠ
05/02/28 17:20
3:2 를 원하지 않습니다. 3:1 역시도.. 그냥 마음 편하게 3:0 나다 승 -_-;
누가 이기던 명승부를 원하는 많은 스타팬분들에게 죄송한 마음이... 쿨럭... 여기서 쿨럭이란 cool luck 을 말하는거죠? (민망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