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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5 17:53
난다앙마//그 모 선수는 2001년에 온게임넷에 데뷔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저 프로그램도 아니지 않았나요?
엄모 해설위원의 그 사건은 2003년 파나소닉 배로 기억하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05/02/25 19:26
이런식으로 예전에 일어났던일이 들추어지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괜한 근거없는 추측성말들이 난무할 수 있으니까요.
난다앙마님// 그때일하고는 상관이 없어보입니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뭔가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그때 엄해설이 글도 남겼었는데 말이죠
05/02/26 02:30
뭐 이런 얘기를 쪽지로 보내고 말고 하기는..
이윤열 선수였습니다. 당시 너무나도 무지막지한 실력을 겸비했기때문에 '인간이 아니다, 이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다, 몇년후 다시와라' 등의 평가를 받았고 그렇기 때문에 실력에 비해 인기(?)가 없었죠. 지금은 명실상부 4대천왕, 큐트한 외모와 성격, 팀달록등에서 보여줬던 아주 재미난 경기운영 등을 통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죠. 믿거나 말거나
05/02/27 22:59
2001년 11월인데 이윤열 선수일 것 같진 않습니다. 기대주로 서서히 주목받을 때이긴 하지만 '인간이 아니다, 이시대에 어울리지 않는 선수다, 몇년후 다시와라' 소리 들을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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