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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2/25 13:54:19
Name 7103™
Subject 오늘 박성준vs이병민 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과연 박성준 선수의 저럴을 이병민 선수가 어떻게 막아낼지가 궁금하네요^^

경기 예상을 조심스레 해보자면,

1,5경기인 네오기요틴은 초반만 넘기면 박성준선수의 우위로 보이네요.

삼거리 지역과 앞마당지역,본진 이 3개의 해처리가 피해없이 펴진다면요.

2경기인 알케미스트는 반반이라고 봅니다.

위치가 어떻게 걸리냐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겠죠.

3경기인 발해의꿈은 이병민 선수가 우위로 보입니다.

더블커맨드하기가 쉽고,또 이병민 선수가 더블커맨드를 좋아하고 잘하는선수이기때문입니다.

4경기인 레퀴엠은 또 반반이라고 봅니다.

박성준 선수가 레퀴엠의 정석인 3가스 온니뮤탈후 가디언을 할지 다른것을 할지가 중요할듯하네요.

제 예상으론 이병민 선수가 온니뮤탈에 대비한 빌드를 들고올것같네요.

이렇게 하고보니3:2로 박성준선수가 이길것같네요 -_-;

오늘경기 정말 오랜만에 기대하게 되네요^^

두 선수 모두 좋은 경기 보여주시길..

ps. 아 15줄 채우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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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urn Of The Panic
05/02/25 13:57
수정 아이콘
현재 이병민 선수 전승입니다. 관심 좀 ㅠ.ㅠ
초보랜덤
05/02/25 14:02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의 기세도 무섭지만
원엑에 박성준선수가 작년에 최연성 이윤열등의 괴물들을 상대로 보여준 경기력이 장난이 아니었기 때문에 다들 박성준선수의 우세를 점치는겁니다. 저는 반반이라 봅니다.
05/02/25 14:26
수정 아이콘
병민선수 화이팅 인겁니다 ; ㅅ; 메카닉에 비해 바이오닉이 약하다! 라고 평가를 받..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포스가 부족했던건 같습니다!
아자아자!
다크아칸의공
05/02/25 14:30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반반이라고 생각하지만..이병민 선수가 좀더 우세라고 생각합니다..흠.그 이유는 최근 기세 5전 전승인것도 그렇긴 하지만..주변 테란인들의 도움이나 vod의 도움들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확실히 스타일이 뚜렷한건 박성준 선수니깐..이병민 선수가 연습하긴 좋을것 같습니다..김동진 선수처럼 정말 쉬지도 않고 공격 퍼붓거나 최연성 선수처럼 진짜 우주방어 하고 공격하거나 아니면 생각지도 못한 유닛을 써서 당황하게 하거나..이윤열 선수처럼 유연하게 이것저것 해가면서 플레이 하거나...등등...연습에 있어선 이병민 선수가 이득이 될것 같은게 많네요..어쨋든 이렇게 놓고 보자면 51:49로 이병민 선수의 우세가 점쳐집니다.
비류연
05/02/25 14:33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가 이기는쪽이 관심도는 올라갈 것 같습니다.
저만 하더라도 박성준 선수가 이기면 역시...하고 넘어가겠지만 이병민선수가 이기면 VOD를 챙겨보게 될테니까요.
오늘도 지난주 못지않은 명경기가 나왔으면 하네요.
05/02/25 14:34
수정 아이콘
뱅미선수 우승한번 해야죠!!
☆소다☆
05/02/25 14:36
수정 아이콘
팬택//이번주랑 다음주 일 내봅시다!!
귀여운호랑이
05/02/25 14:42
수정 아이콘
선수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 결승전에서 2회 연속 테테전을 보고 싶지 않기 때문에 박성준 선수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05/02/25 14:59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의 닥치고 어택땅을 보고 싶습니다.
그치만 이병민선수도 좋아하는지라..
일단은 즐겁게 시청을-_-)/
마음속의빛
05/02/25 15:01
수정 아이콘
박성준 화이팅!! 온게임넷 우승을 성준선수에게...
수시아
05/02/25 15:4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잠재능력이 얼만큼 성장했나 또 기대가 됩니다. 질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면 극복 (vs최연성), 약점을 굳이 찾아서 지적해도 프토전 약하다고 하면 극복(vs박정석) 저그전 지적하면 극복(vs박태민).
스타일상 맞물릴 거 같던 이윤열 선수와 대결에서 프리미어에서 허를 찌르는 확장형 저그로 승리를 거둔바 있지만 결승에서 두 선수의 리턴매치를 보고 싶네요.
05/02/25 16:14
수정 아이콘
왠지 이번경기의 승자가 우승할거 같군요;;; 이런제 예감이 맞은 적은 없지만;;;;
05/02/25 16:14
수정 아이콘
한번은 맞았었나;;;;
홍승식
05/02/25 17:19
수정 아이콘
테란의 임요환, 플토의 김동수. 이제는 저그의 박성준이죠. 2회 우승자 클럽을 향해.. GO! GO!
05/02/25 17:56
수정 아이콘
상향평준화된 시점에서 우승을 하는 게 더욱 힘든 일임에도 불구하고 박성준 선수는 그래서 상대적으로 더 관심을 덜 받는 거 같네요. 팬층이 두텁게 형성되었기 때문이죠. 다른 선수 팬들의 견제 때문이 큰 거 같습니다. (외모도 3g 정도 -_-;;)
05/02/25 18:13
수정 아이콘
letsbe0 님 박성준 선수 가 얼마나 잘생겼는데 그런 말씀을 하십니까 인성 적으 모르세요? 키키
METALLICA
05/02/25 18:20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 얼마나 강한 모습을 보여줄지 이병민 선수 숨겨진 괴력을 보여줄지.조금있음 하겠군요.
제리맥과이어
05/02/25 19:42
수정 아이콘
2경기 정말 박성준선수 제대로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네요..
제리맥과이어
05/02/25 19:42
수정 아이콘
박성준 진짜 저글링 럴커 컨트롤 뿐만 아니라 뮤탈 컨트롤도 단연 세계 최고!!
제리맥과이어
05/02/25 19:45
수정 아이콘
죽인다...뮤탈게릴라...
wkdsog_kr
05/02/25 19:50
수정 아이콘
박성준선수 대단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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