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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5 10:58
쪽박이라고 하기엔.. ^^
최소 온겜넷 준우승 확정, 스카이 프로리그 통합 준우승 확정, 팀리그 최소 3위 확정... 암요.. 쪽박은 아니죠... ^^ 그런 의미에서.. 그랜드 파이날은.. 한빛팀이.. 퍽.. 죄송 ^^
05/02/25 10:59
물론 성적상으로는 절대 쪽박이 아니지요^^
그렇긴 하지만 이스켸줄 안에서 많은 패배를 기록하게 되면 쪽박은 맞지요^^ 제가 말씀드린 쪽박은 성적의 쪽박이 아닌 이 죽음의 스켸줄 안에서의 쪽박을 말씀드린겁니다.
05/02/25 11:31
아무래도 팔이 안쪽으로 굽는다고.. 한때 투나sg가 부천연고 였던 관계로 항상 맘속으로는 팬택응원하고 있는데 담주에 두번이나 부천에 근접한 인천쪽으로 방문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가 되는군요.. 윗분 말씀대로 스케쥴만 쪽박나시고 성적은 대박나시길..
05/02/25 11:38
이상황에서도 그렇지만.
만약 이병민 선수가 여기서 졌을경우. 수요일의 3,4위전이 기다립니다.. 만약 여기까지 졌을경우.. 금요일의 듀얼까지 기다립니다. (팬택이 팀리그 승리시에 결승진출 눈앞에 두고 이병민-이윤열 카드의 소모가 극심해집니다..) 그런고로 최선은 역시 '승리'뿐.
05/02/25 12:00
게임팀에 뭐 연고지개념도 있나요? -_-a.. 축구도 아닌데;;
그나저나.. 만약 이병민선수가 결승에 올라간다면 팬택은 그야말로 초비상입니다..-_- 두 에이스가 동시에 똑같은 스케줄로 엄청 바쁠테니;;;
05/02/25 12:51
예전 강민선수의 스케쥴이 더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기억해보면
목요일 이윤열선수와 패자조 3판2선승 금요일 변은종선수와 4강전 5판3선승 토요일 피망배 프로리그 결승 7전 4선승 중요한경기들이 3일연속으로.. 그것도 1선수가..
05/02/25 13:18
김군이라네//예전 스폰서였던 투나가 아마 부천에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asuka//이윤열 선수 예전 스케쥴 중에 목요일,금요일,토요일,일요일 다 있던 때도 있었죠(MSL+OSL+팀리그+프리미어리그)
05/02/25 16:59
2월 26일 스카이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vs 한빛
3월 1일 MBC 무비스배 팀리그 vs KTF or SOUL (팀리그 플레이오프 승리시) 3월 5일 MBC 무비스배 팀리그 vs GO 3월 6일 IOPS OSL 결승전 이윤열 vs 이병민
05/02/25 17:17
오늘 이병민선수가 질경우
2월26일 스카이 프로리그 그랜드파이널 vs 한빛 3월1일 MBC 무비스배 팀리그 vs KTF or SOUL (팀리그 플레이오프 승리시) 3월2일 IOPS OSL 3,4위전 vs 박태민 (거기서도 패배시) 3월4일 CYON 듀얼토너먼트 3월5일 MBC 무비스배 팀리그 최종결승 vs GO 3월6일 IOPS OSL 결승전 이윤열 vs 박성준 이병민선수가 오늘 지고 3,4위전까지 지게되면 스켸줄 압박이네요^^
05/02/25 19:15
팬텍엔큐리텔팀 요즘 분위기 정말 좋죠. 예전엔 이윤열원맨팀이라고 불리웠던거 같은데 요즘은 자주 볼수 없던 선수들도 다들 좋은 성적 보여주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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