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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5 03:43
신인 안기효선수 있지않았나요? 잘생각이..-_-; 그리고 이병민 선수가 나올때 테테전은 잘했지만 다른종족전은 그다지 큰 포스를 못준걸로 기억하는데요. 맞나-_-?
어쨌든 플토 화이팅!!
05/02/25 07:53
그래도 프로토스이니만큼... 한시즌만에 뭔가 이루기는 힘들듯..
테란이 저런 기세로 올라왔다면 충분히 우승후보로 지목될만 했을텐데.
05/02/25 15:17
희주님// 안기효 선수 엄연히 말하자면 신인은 아닙니다. 이미 데뷔한지 2년이 지났습니다. 그리고 이병민 선수 데뷔당시 엠비시 게임에서 상당히 뛰어난 모습을 자주 보여줬죠..
05/02/25 15:21
그리고 16강에 진짜 신인(데뷔 1년차 미만)이 진출한 경우는 몇번 있었습니다. 과거 한빛배때 박용욱 선수와 코카콜라배에서 박정석 선수가 이 경우에 해당합니다. 둘다 첫 예선 참가로 스타리그를 밟았던 걸로 기억합니다..특히 박정석 선수는 최종예선에서 기욤 선수를(한빛배 3위를 차지했었죠.) 제압하고 스타리그를 올라가서 이변으로 받아들여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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