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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23:21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맵으로 밸런스맞추는것도 한계에 다다랐고..
플토가 유리한 맵에서 한게임 뛰는게 가장 이상적일것같네요.. 역시 패치가 되어야..
05/02/22 23:22
xkaldi님의 글을 읽고 가장 먼저 떠오르는 팀은 GO네요.
테란에 서지훈이라는 강력한 에이스 저그에는 박태민이라는 신흥 저그 최강자.. 프로토스로는 조커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는 이재훈, 김환중 선수.. 게다가 전상욱, 이주영, 박신영, 마재윤, 변형태 선수까지..정말 강한 팀이군요 GO는.
05/02/22 23:27
슬램덩크에 보면 안선생님이 이런말은 하죠 ..
"여러분들은 강합니다.." 에이스가 항상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수 있는 확률보다는.. 종족 상성에 마춰서, 오더를 내서 이길 확룰이 더 안정적이지 않을까요. 그런 의미에서 용병술이 필요하고 그여지가 많은 팀이 강할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
05/02/22 23:49
GO는 팀리그에서만 강하죠 -_-;
정작 선수들의 네임벨류에 비해선 개인전의 성적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팬텍같은경우.. 저그는 그리 좋지 않죠 -_-a go는 서지훈,박태민이지만 펜텍은 이윤열,이재항(?);;; 팬텍이 잘나가는 이유는.. 팀리그엔 이윤열이 있기때문이고 프로리그에는 심소명이 있기때문이라고 생각되네요.
05/02/23 00:12
KTF는 거물테란한명 영입한다는군요..
피지알에서는 저보다 더 잘아는 사람 많겠지만 글이 없길래.. 100프로 장담은 못하지만 케텝선수들한테 직접들었다는거라..얘기드립니다. 누군지 아시는분있으시면 얘기좀 해주세요..제생각엔 서지훈, 전상욱, 이병민 세선수 중에 하나일듯 싶은데..만약 실현된다면 정말로 레알이군요...
05/02/23 00:19
하지만 KTF는 저그군단 소울을 상대로 프로토스 카드를 빼들었죠...물론 강민선수가 선봉을 자원하긴 했지만...그는 소울의 2저그1테란을 상대로 올킬을 달성했습니다...
05/02/23 00:33
GO가 팀리그에서만 강한가요? 이번 OSL 4강 1명, 8강 1명이었고 MSL 우승과 3위가 GO였습니다. 오히려 KTF와 T1이 이번 개인리그에서는 비교적 저조한 성적을 올렸죠. (네임벨류에 비해서 성적이 저조하다는 건 오히려 그쪽이...) 메이저, 마이너 리그에 선수들이 많이 진출하고도 우승, 4강, 8강에 드는 선수가 적었다는 건 아쉽지만 - 그래서 개인전에서 약하다는 이미지가 생기긴 했지만, 그렇다고 개인리그 성적이 나쁜 것도 아니죠.
일단 제 생각엔 테란, 저그, 프로토스가 골고루 잘 갖춰진 팀은 KTF와 GO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그 중 KTF는 테란 쪽이, GO는 프로토스 쪽이 상대적으로 조금 불안하고요. 그래서 글쓰신 분의 말씀대로 GO가 팀리그에서 좀 더 강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거라 정리할 수도 있겠군요. 참, KTF 거물 테란 영입 소식은 전부터 간간이 들려오던데 누가 될런지 정말 궁금하군요. 제 생각엔 위 세 선수 말고도 차재욱 선수도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서지훈 선수나 차재욱 선수나 각 팀의 에이스이므로 쉽게 팀을 터날 것 같진 않지만 이번 스토브 리그 때 스폰을 잡지 못한다면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어쨌든 스폰 없는 팀들이 얼른 얼른 스폰 잡았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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