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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22:36
오늘 1경기가 끝나고
임요환 선수의 올킬을 가장 먼저 바랬고 만약 임요환 선수가 중간에 지고 양 팀간 대장으로 최연성vs박태민의 구도를 정말 보고 싶었는데(결과 전혀 상관없이 박빙의 승부를 원했죠)..아쉽네요 ㅠ 서지훈 선수가 올킬을 시켜버리다닝;;
05/02/22 22:52
떨리는 심정으로 팀리그만 죽어라 지켜본 전 정말 괴로운 심정... T_T
첫번째로는, 1경기 잘 이겨낸 임요환선수가 2경기에서 서지훈 선수에게 상대전적 격차를 더 내주어 준 것이 안타깝고... 두번째로는, 초반에 리버를 두기나 잃었음에도 대등하게 멋진경기 펼쳐준 박용욱선수T_T 서지훈선수가 워낙; 워낙; 잘하는 바람에 아깝게 진 것이 안타깝고... 세번째로는, 최연성선수가 대장자리에서 뭔가 허망(;)하게 무너진 것이 안타깝고... 마지막으로는, T1팀; 4월까지 스케줄이 거의 없다는 것이 제일 안타깝고ㅠ_ㅠ 아흐음...; 오늘 서지훈선수는 정말; 잘하더군요. 어쨌든 , 결승전 미리부터 올라간 GO팀, 우승해서 얼른 스폰서 찾길 바랍니다. T1은 스토브리그 기간동안 재정비해서 치고 올라갈 준비 단단히 하길!
05/02/22 22:56
T1의 박용욱, 임요환, 최연성 선수라는 트리플 카드가 드디어 한계에 다다른 거 같습니다. 이제 신인 발굴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듯 싶습니다.
05/02/23 01:17
프로토스 후반 중앙 힘 싸움에 케리어체제가 아니라 템플러 에 아비터 조합은 어떨런지 ..
기회를 엿보아서 본진 난입도 가능 하고 스텔스 기능이 상대방을 은근히 컨트롤 하기 힘들게 하는것 같습니다 그외 마법등 나쁘지 않을것 같고 방용욱 선수 정도의 운영이면 잘하실것 같은데 .. 그냥 힘싸움은 조금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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