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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21:52
오늘 서지훈 선수의 몸에서 뿜어나오는 Aura는 정말 대단했죠... 특히 3경기 후반 난전에서의 집중력 역시 최고였구요... 오랜만에 보는 서지훈선수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GO 화이팅!
05/02/22 21:53
오늘도 역시나 GO's Day~~
쥐오 언능 스폰서 얻으세요... 흑흑... 왜 스폰서가 없는지 이해가 안갈정도의 성적을 내는팀 ㅜㅜ.
05/02/22 21:53
오늘 서지훈 선수의 몸에서 뿜어나오는 Aura는 정말 대단했죠... 특히 3경기 후반 난전에서의 집중력 역시 최고였구요... 오랜만에 보는 서지훈선수다운 모습이였습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GO 화이팅!
05/02/22 21:55
지오 쵝오로 무서운 팀이네요,
적어도 팀리그 에서는요 ^^ 오늘의 선전은 놀라워서 감동적이기까지 합니다, 서지훈선수. GO 파이팅 !! GOGOGOGO!!!
05/02/22 21:56
2경기 박용욱선수의 미칠듯한 포스에 질줄 알았는데..
서지훈선수 역시 대단하더군요-_- 정작 본인은.. 인터뷰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혀 불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군요.. 허헛;; 게다가 최연성선수 상대로 상대전적이 앞서는 사람이 1명 늘었다는것도 참~ 신기한 일 중 하나죠;; 스토브리그 끝날때까지 최연성선수 다시 괴물모드로 변신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_-;; GO가 얼른 스폰서를 받았으면 좋겠군요..
05/02/22 22:05
최연성 >> 이윤열 . 이윤열 >> 서지훈 , 서지훈 >> 최연성
이렇게 되나요? 총전적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요근래의 모습으로 봐선 저렇게 물고 물리네요.
05/02/22 22:05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 T1의 삼두마차를 모두 꺾었네요. 대단하군요.
지오는 다섯번의 팀리그 중에서 네번째 결승 진출이군요. 나머지 한번은 3위... 징그럽네요. -_-;;;
05/02/22 22:07
T1 팬이지만 오늘 GO가 이길것 같았습니다 .. 예상 한 엔트리로 나오더군요 ..
GO 야망이 있는 팀이라고 느껴 집니다 .. 같은 실수를 2번 할것 같아 보이지도 않았고요. T1 은 가장 강력하고 안정적인 엔트리를 가지고 왔지만 .. 예전 프로리그 원년 우승 할때의 눈빛이 안보이더군요.. T1 이 못하기 보다는 GO 가 더 잘 해서 이긴것 같습니다. 박태민 선수와 최연성 선수의 경기를 보고 싶었지만 .. 이루어 지지는 안았습니다 .. 태민 선수는 지난주 패배후인데도 얼굴은 밝아 보여서 좋았습니다 .. 배고프지 않은 사람에게 배고픈 플레이를 원한다고 계속 나올수가 없는것은 .. 요즘 팀단위 경기들을 보면 느껴지는게 많습니다 .. KOR 이 그랬고 그런 팀들중에 핵은 GO 인것 같습니다 .. 조규남 감독님은 아무리 봐도 얼굴이 아니라 느낌 이나 분위기가 우리 둘째 외삼촌 같습니다 .. 저랑 가장 친한 삼촌 입니다 .. 아직도 둘만 있으면 전 말을 막놓죠 .. 형같으면서도 아버지 같고 친구같은 그런 삼촌 얼굴이 자꾸 겹쳐서 보입니다 .. GO 선수들도 그런 감독님 얼굴을 보는듯 합니다..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윤열 선수와 할때도 보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서지훈선수 .. 멋졌습니다 ..
05/02/22 22:20
팀리그에선 절대강자가 없는 케텝이 왠지 불안해요...
단한명의 괴물이 있는팀이 이길확률이 더 높으니...;;; 에효.. 팀민에게도 올킬당할것 같고... 서지훈선수에게도 불안하고 말이죠... 마재윤선수에게도 다한바 있고...-_-;;;
05/02/22 22:32
=최연성 >> 이윤열 . 이윤열 >> 서지훈 , 서지훈 >> 최연성
=강 민 >>박정석 , 박정석 >>박용욱 , 박용욱 >>강 민 왠지 비슷하지 않나요?
05/02/22 22:41
예전 노스텔지아에서 서지훈 선수와 최연성 선수가 맞 붙었을 때(어느 대회 경기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네요.)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패하고 난뒤의 모습을 클로즈업 했을 때 표정이 제가 보기엔.. 음 알았어.. 뭐 이런 표정으로 보였었습니다. 이제 깨달았다.. 뭐 그런 느낌이였죠.
그 때만 해도 서지훈 선수가 최연성 선수에게 전적이 밀리는 그런 시점이였기 때문에 서지훈 선수에 대한 기대감이 생기던 그 때가 생각나더군요. ^^ 요즘은 서지훈 선수가 오히려 최연성 선수에게 전적 상 1승이 앞서는 걸로 보아 그 때 제 느낌이 틀리지 않은 것 같아 기쁩니다.
05/02/22 22:54
아니죠...서지훈 > 최연성 >> 이윤열 >> 서지훈 >> 임요환 ≥ 이윤열 이정도 되겠네요...>>이정도 까지는 못주죠...==;
05/02/22 23:15
임요환=이윤열이죠
서지훈>>최연성(중요한경기 모조리 잡았죠) 최연성>>이윤열 이윤열>>>서지훈 서지훈>>>임요환(한판도 못이겼으므로 저정도죠)
05/02/22 23:31
서지훈과 강민, 그리고 이재훈, 팀민, 마린 그리고 루키.. 이 6선수떄문에 지오를 좋아했고 그들이 간 모든 팀을 좋아하는데.. 케텝vs지오가 이루어지면.. ㅠ_ㅠ 울지도 모릅니다~
05/02/22 23:38
지오의 걱정거리는 듀얼 올라가는것과,이제 1위를 다시 빼앗길지도 모르는 서지훈선수...일거라 봅니다만..
(변은종 선수가 2킬 하면 다시 1위가 바뀔듯)
05/02/23 00:38
강민 선수때문에 GO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팀입니다만 ...만약 결승전이 KTF vs GO가 된다면 가슴아프면서도 행복할 것 같네요.
05/02/23 02:58
서지훈선수!!!
아무리 그래도 sk t1 의 막강테란 그리고 프토유저인 임요환, 박용욱, 최연성을 올킬해 버리다니!! *^_______^* 오늘 너무 잘했어요~ 별 다섯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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