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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2 21:24
빠른멀티를 해도 문제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플토가 테크위주로 드랍 플레이를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저는 박정석선수가 리버를 쓸 줄 알았는데 옵드라를 가더군요;; 하지만 뭐.. 이렇게 말은 해도.. 테란이 유리한건 맞는 듯 하네요.
05/02/22 21:26
개인적으로는 리버가 배째 더블넥에 크로스카운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해를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 리버로 시간 벌면서 배째 더블이라면 드랍쉽타이밍은 늦을테니까 셔틀을 이용한 타 스타팅 멀티 먹기를 시도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05/02/22 21:36
조금 딴 얘기자만 아무래도 차기가 힘들다면 차차기시즌 정도까지는 언덕형 중앙 힘싸움 신규맵이 두 개정도 도입되야 될듯 싶습니다. 언덕형맵들 속의 발해의 꿈 알케미스트는 명맵으로써의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텐데요.. 아쉽습니다.
05/02/22 21:40
개인적으로 개마고원이나 노스텔지아가 다시 부활했으면...
맨날 맵들이 독창성있게 만들어서 밸런스가 별로.. 그냥 평범한맵좀 만들면 좋을텐데요.
05/02/22 21:50
제가 팬이기 때문일수고 있지만 사실 박정석선수이기에
그정도까지 싸움이 됬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속절없이 밀리는 상황이었는데 초반 드라군으로 탱크한기 잡고 에스시브이 잡으면서 드라군,다크 견제 그런데 가로가 엄청나게 가깝더군요.(앞마당끼리) 물론 오늘경기에서 벙커가 없었다면 어떻게 됬을지 모르지만 평균적으론 도박이 아닌이상 가로면 테란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그런데 세로나 대각선이면 다르겠죠.
05/02/22 21:51
가로라면 확실히 암울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굳이 배째더블이 아니더라도, 더블커맨드 후 천천히 전진하면 앞마당은 거의 날릴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같군요.(가로인 것이 확인되면 오히려 앞마당을 안먹는게..) 왜냐하면 러쉬거리가 로템의 12시 2시관계보다도 오히려 가깝고, 로템 12시 2시에서 토스의 압박도 여기 발해의 꿈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온게임넷은 '루나, 인투더다크니스'와 같은 중앙 힘싸움 맵이 하나이상은 반드시 나와야 합니다. 현재 엠겜은 힘싸움맵과 레이드 어썰트의 전략,전술적 맵이 비교적 잘 조합이 되 있는데,(아리조나는 PvsZ가 깨져서 좀 실패한 맵이긴 하지만....뭐 어차피 다음리그부턴 100%빠질 듯)
05/02/22 21:52
너무 심한말일지모르지만 변종석씨는 맵퍼로써는 이미틀렸습니다.
너무심한말이겠지만,,생각이있다면 알케미스트는 나오지않았습니다.발해의꿈은 그나마 생략해드리겠습니다.
05/02/22 21:54
영웅토스리치// 음 너무 심한말인거 뻔히 알지만 당신같은 인간은 틀려먹었네요 너무 심한말인것 정말인데 여기서 떠나주세요 ^^ 이말은??
05/02/22 21:56
결국은 위치운이 많이 좌우한다는 얘기군요.
경기가 운에 의해 좌우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온겜 맵에서도 중앙지역에 터렛과 벙커를 지을 수 없게 하면 어떨까요? 오늘도 벙커 2개만 없었으면 그렇게 쉽게 밀리지는 않았을 것 같거든요.
05/02/22 21:59
위치간 불균형이 심한 맵때문에 프로토스가 암울한거 같기도 합니다.
아직은 지켜봐야겠습니다만 현재까진 알케미스트와 로템.(국민맵) 그리고 발해의꿈까지 되려는거 같구요. 그 불균형이 왜 토스가 불리한거만 나오는지 참~
05/02/22 22:00
정석 플레이인데 탱크 전진하는거보고 오싹했습니다.
아니 거리가 뭐 이래? 이런말이나올정도로요... 그리고 위에 다크드랍 말씀하시는분이 계신데.. 다크드랍은 양날의 검이죠.!! 도박성이 있는 -_-;; 상대가 항상 더블커맨 하다는 보장도 없으니... 아무튼 충격이었습니다.
05/02/22 22:08
여기도 가위바위보 싸움이 영향을 끼치죠. 배째면 같이 째던지 리버나 다템드랍으로 크게 피해를 주고 일단 드랍쉽 날리면 안전하게 방어하면서 지상으로 내려가는 식으로 말이죠.
뭐, 그렇다고 해도 테란이 선택하는데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완전 거저먹는 정도는 아니겠지만....
05/02/22 22:08
한 경기만 가지고 이런 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솔직히 가로 방향은 너무 힘들어 보이더군요...테란이 엎어지기만 해도 앞마당 날아가니 ㅡㅡ; 그런데 가로방향일 땐 테크니컬 플레이를 할 수 있다 해도, 테크니컬한 플레이를 탔는 데 세로나, 특히 대각선이 나온다면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될수도 있으니 플토 입장에선 정말 난감해보이는군요. 테크니컬한 플레이는 프로토스 특성상 다른 종족보다 더 외줄타기 플레이가 될 수 밖에 없을텐데 이것 역시 쉬운게 아니고요. 맵이 처음 나왔을 때부터 플테전은 가로방향일 때 테란이 너무 좋다고 느꼈는데 꼭 이렇게 만들어야 했는지 좀 답답하군요.
05/02/22 22:17
-어떤 맵이 어떻게 어렵나.
▶`발해의 꿈'에서는 프로토스가 이길 방법이 거의 없다. `머큐리'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훈련 때도 팀내 연습생에게 계속 졌다. 저그가 정말 못하고, 토스가 펄펄 날아봐야 겨우 균형을 맞출 정도다. 이 인터뷰 보면서.. 얼른 김진태님이 맵을 만들었으면 하는 생각이 불쑥-_-;; 역시 플토빠들은 변종석씨를 좋아할 순 없을까요..흑;;
05/02/22 22:18
프로토스가저그전...레퀴엠 머큐리 발해의꿈까지 가세하네요. 크게한방먹이는 알케미스트,,그냥간단하게 로템비슷한 신개마고원같은맵이나 내놨으면좋겠네요.맵퍼들딴에는 골머리섞혀서 만드는지 그냥만드는지 모르겠지만,,프로토스 프로게이머들이 너무불쌍해서 하는말입니다.
05/02/22 22:22
Ace of Base님//재빨리 -_-v;;
모모시로 타케시님//엄살이 아니죠.. 라그나로크 급입니다;; 라그나로크가 저그가 힘든점이 어떤 스타팅이 걸리든 로템 12시2시 관계와 흡사하단 것이었죠.
05/02/22 22:23
발해의꿈 가로일때 테란이 한발짝 띄면 시즈모드 앞마당포격.ㅡㅡ
그럼 시야확보 어렵게 그냥 안보이게 만들어놓던가. 그게 아니라면 본진섬에 멀티를 두지말던가 해야 밸런스가 맞지.ㅡㅡ; 저그대 테란 생각한다고 플토대 테란을 너무 무시해버리네.
05/02/22 22:25
재규어님// 무조건 불가능하다곤 할 순 없겠지만 플토가 시작부터 가지고 가야하는 불리함이 너무 큽니다. 타스타팅 멀티를 먹으려면 셔틀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데 그 타이밍이면 테란 멀티는 잘 돌아가고 있죠. 그리고 멀티가 본진가 분리되어 있는만큼 정말 어렵겠지만 타스타팅 멀티를 성공적으로 한다해도 수비하기가 너무 어렵습니다.
플토와 테란의 경기가 너무 없었기 때문에 이 문제가 너무 늦게 거론된 게 아닌가 싶네요. 흠....그런데 강민선수라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까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05/02/22 22:28
저위에 SoulMate님 말처럼 건물 못짓는 타일도 괜찮겠네요..
거기에 더해서.. 본진 주변에 배럭스나 팩토리를 날려서 바로 앞에 내리지 못하고 조금 더 날라가서 내릴 수 있도록 타일셋을 변경하면.. 욕먹을까요? -_-;;
05/02/22 22:28
카이레스님 제생각으론 박정석선수와 강민선수가 생각해낸 최선의 빌드가 오늘빌드였던것같네요.아직까지는말입니다..두분이라면 서로 의견공유를 많이할텐데,,힘들었나봅니다.강민선수도 머큐리에서 테란으로하셨죠..프로토스유저로보면 전세계최고의 물량토스와 최고의 몽상가도 뚫지못하는 변종석님의 힘입니다.조용호선수와 박태민선수 1:2로놓고 게임을해도 지금보다 낫겠네요
05/02/22 22:29
온게임넷은 가끔 스타팅간에 유불리가 심하게 차이나는 맵이 생겨서 애를 많이 먹네요..
그런식으로 밸런스 맞추는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개마고원, 루나류의 무난한 힘싸움맵 1개정도는 꼭 추가해주는 게 좋다고 봄-_-
05/02/22 22:30
카이레스 님..//
아마 강민선수였다고 해도 박정석선수처럼 했을겁니다. 같은방에다가 서로 돕고사는 같은팀원인데다가 전상욱선수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는데, 박정석선수 연습을 도울 프로토스가 강민선수밖에 더있겠습니까? 제가보기에도 최선의 대책이었다고 보는데요.일단 중앙장악후 멀티.그게 답입니다.테란의 진출을 막기가 힘들겠지만 막기만한다면 상황은 비슷해질테니까요.하지만...막지 못했죠.:)
05/02/22 22:42
영웅의재림님// 확실히 그 상황에 벙커를 짓는 센스는 정말 일품이었죠
만약 벙커가 없었다면 뚤렸을겁니다.. 허나 결과적으로 위치운이 너무 컷죠
05/02/22 22:52
아무래도 시즌끝까지 경기가 없어서 별다른 논의도 없는게 밸런스조정에 더 안좋은 영향을 준듯 하네요.(다른 쪽은 밸런스가 맞아서 더 그런 감이...) 아마 박정석선수도 요 근래 프로리그연습에 몰두했을테니 연구해볼 시간은 더더욱 없었을테고......
05/02/22 22:53
영웅토스리치,애송이님/ 저도 그 생각은 했지만 그냥 가끔 상식 밖의 플레이를 보여주는 것이 강민선수라서요^^; 제일 좋아하는 선수는 박정석 선수지만..
영웅의재림님// 당연히 전상욱 선수도 오늘 잘했죠. 다만 맵의 특성이 그것을 가리는 것 같네요.
05/02/22 22:54
테플전에서 옛날 유보트 옛날 버전이 생각 나네요. 테란의 더블 커맨드를 막기가 힘들다고 멀티를 본진에서 멀리 떨어 뜨려 놓아야 했던 임성춘 해설분의 말이 생각 나네요.
근데 오늘 전상욱 선수의 마린을 뽑으면서 벙커 짓는 플레이가 좋았습니다. 넓은 곳에서 터렛을 못 짓게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상 짧은 소견 입니다 -_-;;)
05/02/22 22:55
그래도 세로정도만 되도 할만하다라는 말...동의하기 힘드네요...가로방향보다는 덜하지만 세로방향도 앞마당끼리의 거리가 만만치 않게 가깝습니다. 어나더데이보다 약간 더 가까운 정도죠..그정도면 반섬맵이라고 해도 플토가 테란 이기기 힘듭니다. 같이 더블하면 불리하고 그렇다고 테크올려서 드랍류 플레이로 괴롭히려고 해도 테란은 드랍류만 조심하면 되기 때문에 별 피해 입기 힘듭니다.
솔직히 제생각으로는 발해의 꿈에서 테플전은 가로나 세로면 테란의 압승, 그리고 대각선이면 플토가 그나마 해볼만한 정도로 밸런스가 굳어질 것 같군요..
05/02/22 22:58
아 온겜넷은 진짜.. 생각좀하고 맵만듭시다
언제까지 디자인에만 신경쓰고 맵소개때는 독창적이느니 어쩌느니 정작 중요한 밸런스와 재미에서 x인데 ㅡㅡ
05/02/22 22:59
발해의 꿈을 다음에는 저그 대 테란의 밸런스로 맞도록 레이지드 정글에서 하이더트로 바꿔야 할 듯 합니다. 테란의 카드가 너무 많은게 문제입니다.(특히 테란 대 저그에서 테란의 카드를 빼라~!!!)
05/02/22 23:02
발해의꿈 아예 맵을 대각선 2인용맵으로 만들면..어떨까 하는 생각도해봤습니다...물론 그에 따른 본진,타멀티..등 여러가지가 바뀌어야하겠죠..;
05/02/22 23:06
1경기만 보고 판단하는 건 이르지만, 혹시 오늘 경기 못보신 분들이라면 3번째 경기 꼭 보시길 바랍니다... 정말이지 가로 방향으로 걸리면, 플토는 해법이 없어보입니다.
05/02/22 23:19
온게임은 어떤 맵에서 특별한 경기가 나오면 ..
맵~!!! 이런 느낌 부터 강합니다 .. 이거 정말 문제 있는것인데 .. 이런 이미지 없어지려면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 할것입니다 .. 반대로 엠게임은 .. 언벨런스한 경기가 나와도 멋진 플레이 때문이다고 생각하지 맵~!!! 이런 말은 잘없죠 ..;;
05/02/22 23:32
엠비시 게임은 예전에 밸런스에 문제가 많았지만 최근에 좀 덜해져서 그런 얘기가 안 나오는 것 뿐입니다. 엠비시 게임도 많은 시청자들이 보게 됨에 따라 해설에 대한 불만이 늘어나는 걸 보면 맵에 대한 비판도 앞으로는 많이 나오겠죠.
발해의 꿈과 알케미스트는 확실히 밸런스 문제가 심하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2/22 23:37
예전의 블레이드 스톰, 요즘의 애리조나도 ZvP는 밸런스는 꽤나 붕괴된 편입니다. 그나마 다른 경기들 덕에 밸런스 얘기는 어느 정도 무마가 된 편이었죠...
05/02/22 23:53
머리가 너무 나쁜 건가요...아니면 의도적인 건가요(미필적 고의에 의한...)
포비든 존과 유보트를 통해 똑같은 일을 겪고도 그것보다 더 심한(센터를 날릴 필요조차 없는) 구조를 가진 '발해의꿈'같은 맵을 만들어내는 거 보면 참 어이가 없네요. 밸런스는 오늘의 한 경기만으로 충분히 검증이 됐습니다. 적어도 테란대 플토전을 좀 볼줄아는 사람에겐 말이죠. 지난 네이트배때 포비든존에서 김동수 선수와 모 테란 선수와의 단 한경기 그리고 유보트에서 강민선수와 이병민 선수와의 단 한경기만으로 그 맵들은 다음시즌엔 수정되었습니다.
05/02/22 23:53
오늘 경기 보면서 '아니-_- 저거 뭐야-_-;;;;'할 정도의 맵이더군요.
저는 아직 알케미스트 저플전에 대해서는 더 지켜봐야 한다는 쪽이지만, 발해의 꿈 플테전에 대해선 '이건 그냥 맵제작할 때 실수한 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동안 플테전이 없었던 것도 정말 뼈아픈 일이고.. 아무튼 다음 시즌에도 거의 쓰이게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필히 보완해야 할 거라고 봅니다. p.s. 진태님이 돌아오셔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게, 진태님이 종석씨보다 잘한다는 쪽보다는 하나보다는 두 전문가 쪽이 서로 의논하면서(가끔 멱살도 잡고;;) 더 좋은 효과를 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태님이 언제부터 공식적으로 복귀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 온게임넷의 맵은 분명 나아질 거라고 봅니다.
05/02/23 00:17
많은 사람들이 우려했던 알케미스트는 전 오히려 괜찮다고 보고 있었는데, 오늘 발해의 꿈은 정말 토스가 할 만한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대각선이면 좀 나았을텐데 오늘은 또 가로방향이라 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테란이 몇발짝 전진하면 상대방 멀티니--; 박정석 선수의 인터뷰를 보니 정말 어려운 것 같기도하고... 더 지켜봐야겠지요.
05/02/23 00:24
MBC game 홈페이지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관리자분이 맵 공모전 안 하느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는 과정에서 밝히셨죠. 차기 리그 맵들은 지난 9월부터 이미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05/02/23 00:33
영웅토스리치님//강민선수는 머큐리에서 테란으로 플레이한적 없습니다-.-aa 비프로스트에서 변은종 선수를 상대로 한 번 테란으로 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05/02/23 01:02
글쎄요. 이런 예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남자 이야기라는 맵이 처음 나왔을때 한창 이야기가 많았죠. 테란 상대로 타 종족이 가로 방향에 걸리면 무슨 수로 이기냐? 뭐 결과는 다들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로템에서 테란 상대로 테란 2시에 타 종족 12시인 경우엔? 발해의 꿈을 염려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제 생각에 제가 앞에서 말했던 두 경우가 발해의 꿈에서의 최악의 경우보단 더 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고 생각되는군요. 항상 그렇듯이 결과가 나오기 전에 섣부른 예측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항상 그렇지만 항상 이런 우려가 나오는 건 피할 수 없군요.)
05/02/23 03:48
완전선맵도아니고 결국엔지상에서싸워야하니까 ..
박정석선수처럼 지상에게이트웨이다수짓는것도 위험하고.. 본진에다 짓는다고해서 계속 지상으로 실어나르기도힘들고.. 셔틀다수뽑는데다 자원낭비할수도없는노릇이고.. 토스가하기 힘들어보입니다.. 시간지나면 저그처럼 오버로드가쌓이는것도 아니고.. 테란처럼 건물이 이동식도아니고하니까요.. 가끔 발해의꿈에서 컴퓨터를 프로토스로해놓고 해보면.. 컴퓨터는 항상 셔틀에4질럿태워서 초반에 공격오더군요.. 컴퓨터도 이거말곤 방법이없나봅니다.
05/02/23 11:53
모진종,WizardMo님께서는 Raid Assault도 보는 순간 테란맵이라고 하셨었죠. 거의 대부분의 신규맵을 보는 순간 테란맵이라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나는군요.
05/02/23 14:54
김동수 해설위원이 선수 시절 보여줬던..
대 김정민 전(다이어 스트레이츠) 패스트 4질럿 드랍이 있군요. 대 임요환 전(포비든 존) 패스트 아비터도 있는 것 같구요.. 그나마 가스멀티가 하나 더 있으니 포비든존에 비해.. 패스트 아비터 같은 전략은 여기서 더 쓸만한 것 같습니다. 확실히 드라군 추가시켜주기가 용이할테니까요. - 그때도 드라군만 있었으면.. 역시 가스의 압박이었죠? 한 번 쓰고 버릴 생각이면 이런 빌드에 걸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대부분 알고는 있지만.. 프로토스가 몰래건물을 하거나 깜짝전략을 하는 이유는~?! - 혹은 백번 양보해서 김동수 해설위원이 그런 걸 했던 이유는~?! 답 : 김도형 해설위원 曰 : 이길 자신이 없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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