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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1 14:18
김동수 "선수"라는 것도 그립지만...
PGR에서 아파님의 글을 읽던 때가 더 그립군요. 참 좋은 글 많이 쓰시던 분이었는데...(팬이었죠^^) '나는날고싶다'님의 ID도 심히 그립네요^^
05/02/21 15:09
SKY배 16강이군요. (2주차인가??)
SKY배 임요환vs김정민 4강전 했을 때 임요환 선수 카페에서 프리토크란에서 문자중계 하는거 봤었는데, 문자중계만으로도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욕이 느꼈고 그 후에 스타에 더 빠지게 되었는데, 그 때 느꼈던 뭐라 말할 수 없는 강한 느낌도 벌써 3~4년전 느낌이군요. 지금과 많이달랐던...;
05/02/21 15:22
임요환vs김동수 최고의 결승전도 벌써 4년전 얘기가 됬네요 -_-
그때 정말 숨죽이며 TV 로 봤던 기억이 생생한데.... 그런데 저는 아직도 어뷰저 라는 게 뭔지 모릅니다 -_-;;
05/02/21 17:20
벌써 4년이 되었군요. 아파님의 글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저때는 운영진 맡기 전 상황일텐데... 제가 피지알을 알게된 계기가 된 한분이죠 아파님... 정민동에서 아파님 날다님 항즐이님 글 보고 여기 처음 왔으니... 지금은 생업에 매우 바쁘신 걸로 알아요. 하지만 글 작업은 계속 하신다는 말도 들었어요. 책도 내셨고... 추게에서 아파님 글이나 좀 봐야겠네요.
05/02/21 17:22
지금 여기 대문이 3년째 커피 그림있는 대문이지만
전에 그분이 운영자 하실땐 대문도 정말 자주(!) 멋지게 바뀌던 시절이었죠. 그때가 그립기도 하네요.
05/02/21 21:03
4년이 지나도 메가웹이 더운 건 여전한데… 그 안의 사람은 참 많이도 바뀌었나 봅니다. 그 시절을 모르는 저이기에 지금은 지금대로 즐겨야죠. Apatheia님의 글은 정말 추천게시판의 상징이라고 해도 될 만한데… 많이 바쁘시겠지만 새로 올라오는 글을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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