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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20 22:00
요시오카세이쥬로, i.n.v.u.// 저도 오타를 수정하던 도중 깜짝 놀랬습니다..-_-;; 어쩐지 경기가 허전하더라구요.
급히 수정했습니다.^^
05/02/20 22:33
윤열선수 팬으로서 참 난감한 상황 ㅡㅡ;
어제 속으로 선봉올킬은 못하겠지..라고 생각한 내게 뒤통수를 강하게 때려준 강민선수에게 한표.
05/02/20 22:49
후.....진짜로 난감하네요.
두 명이 기적을 보여주지 않았습니까? 금요일의 2:0에서 2:3으로 결국 결승에 진출하고야 만 이윤열선수, 그리고 토요일의 꼭 올킬해야만 하는 상황에서 올킬 하고야 만 강민선수.. 윤열선수팬이라서........금요일 경기에 표를 주고 싶지만 윤열선수는 파포에서 위클리mvp까지 됐으니까.. 강민선수요!!! ^^
05/02/21 00:18
이윤열 선수, 강민 선수...두 선수 중에 한사람에게만 표를 던져야 한다는 안타까움이 있지만....종족상성, 맵 모두 무시하고 올킬달성한 강민 선수에게 한표...
05/02/21 00:21
5전 3선승제에서 2패뒤 3연승한 이윤열 선수도 정말 멋졌지만..
올킬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그 팀이 저그 군단인 SOUL인걸 감안한다면. 강민선수가 왠지 더 멋져보이네요 +_+ 전 강민선수 에게 한표 +_+!!!
05/02/21 00:27
올킬 후 주먹을 불끈 쥐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윤열선수 못지 않게 좋아하는 올킬 프로토스 강민 선수에게 한표 던집니다!
05/02/21 00:57
강민 선수에게 한표.
애리조나와 인투더 다크니스에서 저그 상대로 이긴 것도 대단하지만 경기내용도 정말 명경기였죠. 지난해 박성준vs최연성 준결승전과 T1팀의 프로리그 1라운드 연승기적 이후로 최고의 드라마틱한 경기였음.
05/02/21 06:56
강민 선수에게 한표입니다...
2:0 에서 3:2의 역전극도 드마라틱했지만 팀단위리그에서 좌절하고 있는 팀을 그것도 선봉올킬만이 필요한 상황에서 자원 출전해서 이루어 냈다는 것은 정말로... 그것도 소울의 저그군단을 상대로 말이죠... 이런 드라마 쉽게 보기 힘들죠...
05/02/21 10:47
얏빠리 강민 선수죠!
이윤열의 3:2 역전 드라마는 저도 보긴 했습니다만, 그것보단 꼭 올킬 해야만 팀이 포스트 시즌에 진출하는 상황에서, 프로토스로 저그 군단을 공중분해 시키며 올킬을 달성한 강민 쪽이 훨씬 더 드라마틱 해 보이죠. 강민선수에게 한표!
05/02/21 11:47
분노모드~ 강.민.선수에게 한 표!!!
(울 마누라도 상 차리다가 말고, 내 괴성소리에 놀라 뛰어왔었죠...덕분에 곤히 자는 아가만 울린 못된 아빠가 되었답니다...ㅡㅡ;)
05/02/21 21:57
강민선수에게 던져야지 생각했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마음이 흔들리네요.
어쩔수 없는 윤빠......-_- 나다에게 한표 던지고 갑니다. 죄송해요.....강민선수 올킬하는 경기를 아직 못봤네요.....당장 보러 가겠습니다
05/02/24 22:56
주장다운 모습을 보여준 강민선수에게 한표~~
언제나 최고의 위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강민선수 존경합니다~~ 근데 이거 결과는 어디서 보는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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