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2/20 10:49
다친러커.. // 순간적으로 '욱' 했음... 그런 저그유저들이 한팀에 몰려있다는 사실에 =_= ;; (이전에 생각지 못하고 있었음... OTL)
05/02/20 11:21
티원은 언제나 팬들 마음을 졸이게 하죠T_T; 이미 진출이 결정된 GO가 과연 최고의 전력들을 투입할까, 그렇다면 GO의 박태민, 이주영, 박신영, 마재윤의 막강 저그라인을 잡을 수 있느냐, 없느냐가 키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듀얼에서 부활의 날개짓을 보여주었던 최연성 선수나, 저그 중에서는 성학승 선수(<-저 네명의 저그에게 모두 앞서있거나 비등비등한 전적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에이스 서지훈 선수를 잡는 역할로 나설 선수는 박용욱 선수가 아닌가 싶구요...
...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박용욱 선수의 올킬을 기원합니다 T_T; 이제 제 실력을 보여줄 때도 되었죠! 저번 투싼배에 그랬듯이, 팀이 위기에 처해 있을 때 눈부신 투혼을 발휘하며 승리를 이끌었던 마무리 박, 박용욱 선수의 멋진 경기를 기원합니다.
05/02/20 11:34
그래도 최연성 선수의 위력을 무시할수는 없져
최근에 듀얼에서 보여준 모습도 있고~ 박태민 선수만 잡는다면 t1도 충분한 승산이 있습니다.
05/02/20 11:46
-_-;;헛 하루에 두경기...
투싼때는 하루차이라도 났잖습니까, 개인과 팀단위 리그 의 차이도 있고 -_-;; 흠 시간대라도 겹치면
05/02/20 11:50
정말 T1은 항상 아스트랄 함.
어떻게 한경기 이기면 1위 진출, 지면 5위로 탈락... 이런 상황에서 경기를 하는지 참...
05/02/20 11:51
그건 투싼배팀리그와 스프리스배MSL이 하루차 였던거구요.. 투싼배팀리그 하는 날 프로리그 경기가 있었죠. 2시에..
05/02/20 14:02
어제 ktf 의 3:0 승리가 아니더라도 t1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데요?ㅡ.ㅡ
현재6위인 kor이 승점이 t1보다 높으니깐요. ktf가 3:0을 못했더라면 kor이 5위이고 t1보다 승점은 높으니깐 t1이 지면 무조건 탈락이죠....
05/02/20 14:43
최연성선수가 선봉으로 나올 것 같네여...
그 동안 루나에서 박용욱선수가 선봉으로 자주 나왔으니, 그 점을 역이용해서 테란이나 저그가 나오도록 한다음 치터테란... 최연성으로 잡고 서지훈,박태민 2중 하나를 불러내어서 잡으면 좋고, 못잡는다고 하면 서지훈은 박용욱으로...박태민은 임요환으로 잡고... 못잡는다고 해도, 남은 한 선수가 나올것같네여... 2경기에 서지훈선수가 나올경우엔 대장으로 임요환선수가 나올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05/02/20 16:16
박태민선수가 있는한... T1은 엔트리짤때 고생좀 해야할겁니다^^; 주요 선수들이 요 근래 방송경기가 별로 없었던 터라 감각이 좀 떨어져있을 수도 있다는것도 문제점이구요... 우야든둥 두팀다 제일 아끼는 팀인데 이렇게 벼랑끝에서 만나면 어쩌자는겁니까 ㅠ_ㅠ
05/02/20 16:36
박용욱선수의 올킬 무조건 되버려라!~~~!!
최강플토중 강민선수가 올킬을 했고 박정석선수는 프로리그에서 날렸구요. 박용욱선수가 이번에 선봉나와서 올킬로 깨끗이 끝내는거죠. 악마의 프로브 큰일 내서 올킬하길 바랍니다.
05/02/20 18:33
Hode_In_X// 저번에 지오가 그렇게 생각해서 투싼배 팀리그에서 최연성을 1경기도 내주지 않고 첫경기에 잡는 쾌거를 선보였지만 결국엔 패배했죠..
05/02/20 18:57
↑최연성을 잡고나면 박용욱의 바이오리듬에 포커스를 맞춰야죠..
그날 박용욱선수 컨디션 최고아니었습니까-_-; 정말 잘하더군요; 과연 이번에는 어떨지.. 박태민은 누가 잡죠? 아하하;;
05/02/20 21:21
사실 SKT1은 벼랑끝에 선 경기지만 GO는 그렇지도 않죠
져도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된 상황이니까요 그렇다고 해도 GO입장에선 SKT1과 포스트 시즌에 같이 가긴 싫으니까 최선을 다해서 이겨야죠 SKT1의 테란 선수들이 박용욱 선수를 남긴 상태에서 박태민 선수를 이긴다면 SKT1의 승 그렇지 않다면 GO의 승을 예상합니다 (지난 투싼배 결승전에서 최연성 선수가 선봉전에서 패배했지만 임요환 선수가 박용욱 선수를 뒤에 놓고 박태민 선수를 잡아준게 결정적이었죠)
05/02/20 22:14
지난 팀리그에서 서지훈 VS 박용욱 경기에서 서지훈 선수의 놀고있는
벌처 1부대는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ㅡㅡ;; 질럿이 탱크-골리앗 사이에 마구 난입하던 장면은 GO팬 입장 으로서는 악몽이었다는...
05/02/20 22:27
ktf2군이란 얘기 이제 기정사실화 되가는군요...
조병호 선수 안타깝네요. 언제 2군된겁니까? 당신이 지금 kor에 남았더라면 지금쯤 한빛의 자리는 kor일지도 몰랐는데요...
05/02/20 22:49
2군 이라고 나쁠것 없다고 봅니다 .. 사람 등급이 낮다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
오히려 패기와 야심이 이 버무려진 활기가 느껴 집니다 .. 분위기는 차라리 2군분들이 더욱 스타 하는 사람 승부사 같은 모습 입니다 .. 전 2군 팬
05/02/21 09:24
전 티원선봉에 저그, 중견에 최연성, 대장에 박용욱 나와서 5경기 서지훈이랑 박용욱해서 박용욱선수가 이길것같은 느낌이 팍팍 오네요.. 티원 화이팅!!
05/02/21 11:49
서지훈이 대장으로 나오기보다는 왠지 박태민이 나올거 같은데요...
그리고 결국엔 박태민까지 가기 전에 GO의 압승... 뭐 이런 시나리오를 예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