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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02/19 16:14:02 |
Name |
마동왕 |
Subject |
MBC movie배 팀리그에서의 프로토스와 저그, 프로토스와 테란의 상대전적 |
제가 워낙 심심하다보니-_- 한 번 전적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이번 무비스배 팀리그만 조사해보았습니다.
김상우(T) VS 이현승(P)......김상우 승
박지호(P) VS 이윤열(T)......이윤열 승
오영종(P) VS 이윤열(T)......이윤열 승
강 민(P) VS 이학주(T)......강 민 승
안기효(P) VS 차재욱(T)......안기효 승
강 민(P) VS 이학주(T)......강 민 승
안기효(P) VS 차재욱(T)......안기효 승
김성제(P) VS 진영수(T)......진영수 승
전태규(P) VS 이학주(T)......전태규 승
차재욱(T) VS 박정길(P)......차재욱 승
진영수(T) VS 서기수(P)......서기수 승
조병호(P) VS 임채성(T)......조병호 승
박용욱(P) VS 이윤열(T)......이윤열 승
최연성(T) VS 안기효(P)......최연성 승
고인규(T) VS 오영종(P)......오영종 승
임요환(T) VS 박지호(P)......임요환 승
진영수(T) VS 전태규(P)......진영수 승
박종수(P) VS 한동욱(T)......한동욱 승
조병호(P) VS 임요환(T)......조병호 승
조병호(P) VS 최연성(T)......조병호 승
김환중(P) VS 이학주(T)......김환중 승
테란 : 10 플토 : 11
프로토스 vs 테란의 대결에서 의외로 플토가 겨우 1경기 앞선, 호각을 이룬 형태가 나타났습니다. 프로토스가 테란 상대로 좋은 맵들이다 뭐다 하지만 이정도 맵을 만들어도 겨우 1경기 앞선 지금의 상황을 봤을 때, 앞으로 이런 엠비시게임 특유의 물량맵이 많이 퍼져 좋은 프테전 밸런스를 유지시켰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김근백(Z) VS 전태규(P)......김근백 승
조병호(P) VS 주진철(Z)......주진철 승
안기효(P) VS 신정민(Z)......신정민 승
오영종(P) VS 신정민(Z)......오영종 승
김성제(P) VS 이현승(Z)......김성제 승
김성제(P) VS 김근백(Z)......김근백 승
성학승(Z) VS 박성훈(P)......성학승 승
오영종(P) VS 박상익(Z)......오영종 승
오영종(P) VS 변은종(Z)......오영종 승
박성준(Z) VS 박종수(P)......박종수 승
박성준(Z) VS 이현승(P)......박성준 승
변은종(Z) VS 서기수(P)......변은종 승
조병호(P) VS 김근백(Z)......김근백 승
박종수(P) VS 박신영(Z)......박신영 승
변은종(Z) VS 김환중(P)......변은종 승
성학승(Z) VS 오영종(P)......성학승 승
성학승(Z) VS 박지호(P)......박지호 승
임현수(Z) VS 박용욱(P)......임현수 승
김환중(P) VS 박성준(Z)......김환중 승
마재윤(Z) VS 강 민(P)......강 민 승
이주영(Z) VS 강 민(P)......이주영 승
저그 : 13 플토 : 8
저그의 승률 약 68%, 플토의 승률 약 31%, 저그가 압도하고 있습니다. 역시 말이 많은 종족전인만큼 차이가 제법 심합니다. 그만큼 맵이 저그에게 할만하다는 얘기도 될 수 있겠지만, 완전섬맵을 제외하곤 사실 프저전에서 프로토스가 할만하게 만든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 것이다 라고 보는 시선도 그르진 않은 듯 싶습니다. 역대 엠겜, 온겜 통틀어 플토가 저그 상대로 45%이상의 승률을 냈던 리그가 세 리그 이상 있을거라곤 생각되지 않으니까요. 이미 종족으로서는 저그를 넘을 수 없습니다. 어떤 저그를 상대하든, 아무리 연습을 많이 했든 편하게 경기할 순 없단 얘기예요.
개개인의 프로토스의 능력과 힘으로, 프로토스의 뚝심으로 지금의 시대를 견디는 수밖에 없습니다. 광신도처럼,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프로토스는 어떤 종족보다 강하다' 라는 끝없는 신념과 믿음을 지고 한없이 펼쳐진 길을 걸어나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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