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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9 03:50
Sp//그러니까 msl에서 우승하고 그뒤 osl에서 4강안에 든 경우 그 다음 osl우승을 했다는 말이네요... 그러니 저대로 되면 박 태민 선수도 다음 시즌 osl우승을 할수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죠..
05/02/19 06:32
무엇보다 공교롭게도.. 강민을 꺽은 박용욱은 우승, 최연성을 꺽은 박성준은 우승, 그럼 박태민을 꺽은 이윤열또한 .. 우승 이라는 시나리오가 가능할지 ....
05/02/19 08:08
지금까지 고작 두번에다가 연속도 아니고 그리고 두번째 osl기록은 같지도 않구요.. 이제 수많은 스타리그가 치뤄졌기 때문에 이렇게 적은 예로 들수 있는건 진짜 많다고봅니다
05/02/19 14:18
음... 또 이윤열 선수 현재 상황을 보면
왠지 2002년 sky배 때의 박정석 선수가 생각난다는(종족의 암울함 이런거 관련없이) 박정석 선수도 KPGA 투어(지금의 MSL)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결승에서 무력하게(3:0 패배하고 OSL 4강 vs 홍진호 전(저그)에서 힘든 승부 끝에 승리하고 결승에 올라가 우승했듯이 현재 이윤열 선수도 MSL 결승에서 박태민 선수에게 무력(4:2 지만)하게 패배 하고 OSL 4강전에서 박태민 선수를 상태로 힘들게 승리를 했으니 이제 결승에서는 쉽게 우승을 한다는 결론이(억지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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