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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9 01:55
pgr에 올라온 글들만 봐도 오늘 얼마나 대단했나 느낄수가 있네요.
오늘 2경기끝나고 나서부터 엄마때문에 티비를 못봤었는데...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나다!!!!!!!!! 휴...가슴 뭉클^^:
05/02/19 01:55
저도 그아이디를 봤지요... 결연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박태민선수와는 인연이 기네요... 당골왕 결승에서의 복수를 해서.. 이번에는 이윤열선수가 우승할것 같습니다... 그는 이윤열.. NADA!!!!!!!!!!! 이기 때문에... 천재테란은 아직 죽지 않았다는것을 보여주리란것을 믿고 있습니다~
05/02/19 02:02
이윤열 선수는 항상 게임 시작전 아이디를 바꿔 들어오기로 유명하죠. sea.s2 , onepagememory, remember418, grandslamer등등....그렇지만 이윤열 선수가 ' [ReD]Nada ' 로 들어왔을때 왠지 모르게 무언가 무게감 있어보이고 강력한 포쓰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기분탓인가? -_-;
05/02/19 02:17
왠지 정대만의 느낌이군요.
내가 누구냐? 박태민 니가 말해봐 내가 누구냐? 그래 난 이윤열 포기를 모르는 남자지. 불꽃남자 이윤열인가요? ^^ (박태민선수에게 너 라는 표현을 해서 죄송합니다. 만화책 패러디라 양해부탁합니다 )
05/02/19 03:15
문자 중계로 봤는데(?)... 제가 다 떨리더군요.
경기는 아직 못 봐서 명경기라고 말하진 못하겠지만... 정말 명승부 였던 것 같습니다. 유난히 라이벌이 많은 이윤열선수...
05/02/19 03:40
메가스튜 직접 가서 봤는데, 태민선수 5경기 gg치고 사람들 다빠져 나가는데
리플레이를 다시 보시는지 자리에서 눈에 눈물이 맺힌듯 한동안 차마 일어나시질 못하더군요 오늘경기 정말 재밌었고 치열했습니다. 태민선수에게 실망같은건 느끼지 않았어요. 최고의 경기. 멋졌습니다 두분 모두
05/02/19 03:46
쵝오의 명경기
전날 듀얼 보고 아 이제 스타도 한물 갔구나 생각했었는데 역시 달라도 뭔가 다르군요 S급 선수들의 게임은 머씨형제vs박씨형제 간의 라이벌 구도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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