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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8 23:24
헙... 생각해보니... 이번에 박성준선수가 우승을한다면...
엄청난 온겜우승횟수의 기록도 세울수있지 않을까요....?? ..... 하긴.. 각 선수의 전성기때도 비슷한 말들이 나왔었죠... 흐음...
05/02/18 23:29
오늘 이윤열선수의 포스는.... 그랜드슬렘 포스.... 그때를 보는것... 아니 그때를 능가하는것같았어요...
태민선수에게도.. 저그라는 종족의 위력을 제대로 봤구요
05/02/18 23:52
이윤열, 박태민 선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박태민 선수도 기분좋은 아쉬움을 가졌으면 하네요...
저도 처음에 이윤열 선수 경기가 재미없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어느 순간에선가 특별한 전략과 초반에 눈에 띠는 전술은 구사하지 않지만 (100% 라고 할만큼 깜짝전략은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오늘의 벙커링도 일반적인 SCV 2마리 대동) 게임자체가 깜짝 전략과 운영으로 보이더군요. 항상 비슷하게 출발하는듯 하지만 항상 다른 느낌의 경기라는 인상을 느끼게 되네요. 세레모니 귀엽더군요 -0- 박태민 선수 3경기에서의 초반 불리를 타개하는 운영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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