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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8 22:27
양신의 대결이 나와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테테전 보다 테저전을 더 원합니다.(같은 종족싸움이 또 일어난다면 문제가 잇지요.)
05/02/18 22:31
저그맵을 꿈꾸며// 대부분의 사람이 테저전을 원하겠지만 선수 입장에서는 이병민 선수든 박성준 선수든 다 똑같은 선수고 놓치기 싫은 기회입니다.
물론 흥행면은 박성준 선수가 났겠지만여.. 아래 글도 그렇고.. 왜 꼭 박성준 선수가 이겨야만 한다.. 이렇게 강조를 하시는지요.. 이병민 선수가 보면 서운하겠네염...-.-;;;
05/02/18 22:34
하루에 글 한개올리라는 법은 없지만 몇분사이로 하실 말씀이 있으셨다면 먼저 글을 수정하시던가
리플로 해결해 주시는 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요즈음은 많은 리플달리는 글은 대부분 논쟁글이더군요.
05/02/18 22:34
사제지간 2탄도 흥미롭지만......같은 팀, 같은 종족은 확실히 관심이 덜하는 것이 사실이죠. 더군다나 그 반대쪽 상황이 머신 vs 투신이라면ㅡㅡ;;; 정상급 실력을 가졌지만 결정적일 때마다 고향 선배(?)인 최연성 선수와 팀 선배 이윤열 선수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이병민 선수가 너무 아쉽기는 하지만 저도 박성준 선수를 응원하고 싶네요.
05/02/18 22:35
에버 스타리그 4강 1주차 끝나고 나서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네요. 올림푸스 이후로 지난 결승들이 나름대로 각기 의미는 있었지만, 김이 빠졌던게 사실인데, 이 번에 다시한번 '스토브'에 불을 붙이는 열기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그런데 가슴 한켠으로는 알 수 없는(?) 불안감이...^^;
05/02/18 22:35
이병민 선수가 초창기부터 이윤열 선수가 있던 투나 sg소속이었기 때문에 사제지간이 맞는거죠. 그래도 요환-연성의 라인보다는 포스가 덜하다는 느낌이 듭니다만..
뭐, 여튼 저도 머쉰과 투신의 대결을 기대합니다. 박성준 선수의 광기어린 칼춤 앞에서 또 이윤열 선수가 어떤 유수같은 방어 동작을 보여줄지.
05/02/18 22:36
저도 박성준 선수가..이겼으면 좋겠습니다.일단 스타의 흥행을 위해서..
하지만..만약 이병민선수가 박성준선수를 꺾고 결승진출을 한다면- 절대적으로 이병민선수를 지지할것입니다.. 대강 이런 시나리오를 그려놓고있지요- 만약 팀민 선수가 이기셨다면 병민 선수를 응원했을거에요 -_ -; 하지만 선수들은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무시하고 자기 할거 잘 하겠지요 ㅋ 일단은 병민선수,성준선수 둘다 화이팅입니다~
05/02/18 22:37
이건 어디까지나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인데요.
(공안9과님의 불안감이 이것과 비슷한 류가 맞는지요 ^^;;?) 만약 스토브 중반까지 GO가 스폰서를 따내지 못 한다면 최소 서지훈 혹은 박태민 선수는 소위 나머지 빅4(SK, KTF, P&C + GO)로 이적해 버릴 것 같다는 느낌이...
05/02/18 22:38
이병민선수와의 결승도 재미 있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박성준과 이윤열이 두선수의 결승을 원합니다. 서로 최강의 포스인 상태에서 한판 붙으면오늘 경기 더 이상의 경기가 나올 거 같습니다.
(근데, 온게임넷 결승전에는 우승자끼리 대결은 잘 안나오는지라...)
05/02/18 22:46
초보랜덤/// 박성준선수가 프리미어 인터리그에서 이병민선수를 이겼습니다...그리고 지금까지 전적이 박성준 3:0 이병민이구요...대리복수전이 아닌 자신의 복수전이겠지요...^^
05/02/18 22:47
저의 개인적 입장에서도 박성준 vs 이윤열 선수의 결승을 기대합니다...그리고 박성준선수가 우승을 해서...정말 멋진 모습으로 프로게이머 랭킹1위에 등극하길 기대합니다.
05/02/18 22:51
그린웨이브//우승자끼리의 대결은 2001 스카이리그가 유일하지 않나요?
2002년이후로 단한번도 한선수,한팀의 두번의 우승을 용납하지 않는 온게임넷..우승징크스가 깨질것인가.. (대신 엠비시게임은 우승몰아주기...정말 대조적이네요^^)
05/02/18 22:58
바카스 님// 박성준 선수의 광기어린 칼춤이라는 표현 재미있네요.^^
요즘 이병민 선수도 되게 무서운데... 다음 4강전도 무척 기대됩니다.
05/02/18 23:21
바카스//박태민선수는 왠지 이적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GO팀내에서도 조규남감독님과 박태민선수와의 관계는 끈덕지근하다고 들었습니다^-^
어서 GO팀이 스폰서를 잡아야 할텐데요. LG에서 스폰을 고려중이라던 기사가 무색해질정도로 아무런 소식이 없어 가슴 아프네요.
05/02/18 23:21
바카스님 // 댓글을 어느쪽에 달까 하다가 밑에 저그맵을 꿈꾸며님이 올린글에 달았습니다. 님이 언급한 것도 그 불안감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만 좀더 총체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05/02/19 00:37
개인적으로도.. 현재 상황으로도. 박성준 선수를 지지합니다.
프리미어 리그 결승 박태민 vs 박성준 - 박성준 우승. MSL 결승 박태민 vs 이윤열 - 박태민 우승. OSL 결승 이윤열 vs 박성준(가상) - 이윤열 우승(가상). .....부커진 모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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