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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8 15:42
바른생활사나이~라고 불러드리겟습니다.^^
용돈 모으셔서 꼭 cdp 사시구요. 그리고...님의 이런생각이 언젠가는 경쟁력있는 음반시장을 만들 수 있을거에요^^
05/02/18 15:42
흠... 저는 소리바다에 돈을 내고 MP3를 다운받아서 듣는데..
저도 그 돈을 모아서 음반을 한 번 사봐야 겠네요.. 아. 요즘에 음반을 하나 사긴 샀네요.. 나얼의 리메이크 앨범...
05/02/18 15:51
음반 사는것도 조금씩 자제하면서 사야합니다.
사고 싶은거 다 사다가는 순식간에 돈이 날라가더군요 ㅜ.ㅜ;; 창고라는 사이트가 원츄감인 음반 구매 사이트라고 생각되네요. 일본음반은 제이피아에서... 그런데 수입판은 짜증나는점이 가격이 비싼게 많죠. 그렇다고 국내 라이센스 사려고 하면 힙합이나 락의 경우 퍽!이라는 단어만 들어가면 죄다 삭제해부리니 원 -_-;; 난감하죠 휴~
05/02/18 15:53
원래 직접 돈주고 산거 포장 뜯을 때의 그 기분이란!! 으아~ 저도 만화책 랩핑 뜯을 때마다 찌릿한게 전해져 오면 전율에 몸을 떨곤 한답니다.
05/02/18 16:11
샤오트랙님,
단어 한두개로는 삭제 안되더군요. 제가 가지고 있는 국내라이선스 투팩앨범들과 나스 앨범들은 대체로 국내판과 수입판이 동일하더군요.
05/02/18 16:14
저는 엠피3유저라 멜론 에 가입해서 음악을 듣습니다.. 5000원으로 무제한 다운가능.. 너무싸서 죄책감이 듭니다..-_-;;;;;; 소리바다로 무제한 다운받을때보다 죄책감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어쨋든 이재훈 화이팅..-_-;;
05/02/18 16:16
어젠 그녀가,
5주년이라고 선물 못해준게 내심 미안했던지, 영화보기전 멀티플렉스 아랫층의 씨디몰에서 새로나온 Lena 의 앨범과 나얼 리메이크 앨범을 선물해 주더군요. "이거 들을때마다 내 생각 5배로 해야되! >_<" 라는 말을 하며 씨디를 건네는 그녀의 모습이 참, 세상 누구보다도 귀여워 보이더군요. 그간 빠듯하게 공부하느라 음반살 여유도 참 없었는데, 덕분에 마음에 양분공급 좀 하는가 봅니다.
05/02/18 16:20
르네 말린이면...혹시 <언포기버블 시너> 요곡 있는 앨범인가요??
후후 영어로 쓸려다가......틀리면 망신..이라서요...
05/02/18 16:34
'Unforgivable Sinner'이란 곡을 좋아 하셨나 보네요. 목소리가 참 매력적이고 신비스런 느낌을 주죠 ^^ 전 팝이나 일본노래는 다운 받는 편이고 가요는 워낙 불경기라서...주머니 사정이 허락하는 한 사려고 하는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나얼씨의 음반은 소장가치면에서도 팝앨범에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Lene Marlin을 좋아하시면 나얼씨 음반 사셔도 후회 안하실거예요...(이상 나얼음반판매 알바 -_-;;)
05/02/18 16:43
Lene Marlin..너무 좋죠..^^
개인적으로 My Love와 Another Day를 좋아합니다. 북유럽출신들 가수들의 노래는..설원과 구름을 느끼게 하는 곡들이 많은것 같네요.그래서 너무 좋아한답니다.^^
05/02/18 16:43
난폭토끼 // 국내 라이센스가 참 애매한게 어떤 음반은 그냥 나오는 경우도 있고 어떤 음반은 녹음도 이상하고 단어 한두개에 해당하는 부분을 묵음처리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투팍앨범은 저도 라이센스도 있고 수입도 있는데 짤린 경우가 별로 없는듯하네요 -_-;; 하지만 분명한건 단어 한두마디로도 짤린 앨범 꽤 많습니다. 그부분을 묵음 처리하죠 -_-;;
05/02/18 16:45
블링크182앨범 사려고 벼르고 있는데 수입판은 재고인 상태이고 라이센스는 예전 앨범에서 죄다 짤라버려서 고민중입니다.
아... 그리고 깜빡했는데 투팍앨범은 19세 미만 경고 표시 붙어서 안 짤르는 경우일수도 있겠네요.
05/02/18 16:57
전 flown away를 가장좋아한답니다..-_-a 나얼씨는 저희 누님이 사신다고 들어서요.. 듣겠네요~ 캬캬; estrolls//2집이죠? 그것도 곧 살겁니다-_-a 이틀뒤에 주문을.. ㅎ
05/02/18 17:34
정말 다운받아서 듣는거하고 직접 음반을 구입해서 듣는거랑은 가치가 틀려지죠 ^^
저도 어제 씨디 한장 샀죠.. 아반테지아 1집.. 제가 자주 가는 음반점엔 항상 2집밖에 없길래 구입을 보류하고 있었는데(배포를 원래 안한다더군요) 희한하게 1집이 있길래 두말 안하고 구입했죠^^ 어제랑 오늘 버스 타고 다니면서.. 공부하면서.. 끊임없이 들었네요 역시 직접 구매할때의 매력은.. 포장 뜯고.. 침대에 누워서 음악 들으면서 뒹굴뒹굴 부비작 거리면서 앨범 자켓 구경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 사진도 보고, 전체적인 디자인.. 그리고 가사.. 예전부터 드림씨어터 전앨범과 라이브 앨범 구입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었는데.. 여전히 엄두가 안나는군요 ^^;
05/02/18 18:03
뜬금 없는 소리 같지만 요즘 아이팟 이놈때문에 아주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모아왔던 cd들을 하나의 작은 기계에 소장하고 다닌다는 느낌.!좋습니다^^
05/02/18 19:40
이소라 6집
갔는데 있길래 뒤도 안돌아보고 샀죠 소라누님에대한 믿음이 워낙 강해서.. 역시 후회시키지 않는.~ CD는 사면 살수록 뿌듯뿌듯.. 처음 사서 방에서 혼자 듣는 그 느낌이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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