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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7 01:35
KOR의 열정이 한빛과 붙는다면 또다른 색깔의 경기가 생산될것 같네요.
정말 3라운드결승부터 그랜드파이널.. 정말 재미있습니다.
05/02/17 01:39
박, 강, 조. 변, 홍, 김
전체 KTF팀팬들도 그렇지만 이 선수들 각자의 오래된 팬분들 특징이 기다리는 것에 이미 도가 텄다는 것이죠. 선수들도 그 마음을 믿어줬으면 좋겠고 팬들도 끝까지 변치않는 그런 팀 만들어 갑시다. KTF팀 화이팅!!!
05/02/17 02:50
팬 하다보면 제 분에 못이겨 까기도 합니다.
저도 제가 좋아하는 선수라서 더 많이 나무라기도 했었구요, 정떨어질만큼 몰아부쳐서 선수를 더 지치게도 했었습니다. 아마도 소위 횽이 애정이 있어서 까는거다 정도의 핑계를 댈 수 있는 것이겠고 그리고 그건 그 말과 다르지 않는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요즘 홍선수 부진한 것에 대해 어떤 생각이 들기도 전에 그 여론을 훑어보니 사실 할 말이 없어지더군요. 오늘 홍저그 응원하려고 메가웹에 갈 생각입니다. 한창 까이고 있는 대동강에 물 한바가지 더하느니 얼마 안되지만 듀얼 응원하는데나 보탤랍니다. 본인이 계속하겠다고 하는데 응원 말고는 해줄 게 없네요. 힘내요 홍저그
05/02/17 10:55
글쎄요. 제가 보기에도 최근 KTF 분위기 썩 좋아보이진 않아 보입니다.
조진이 힘을 못 쓰고 주저 앉고 있는 이상 KTF는 당분간 슬럼프를 겪을 것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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