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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2 20:41
"이렇게 글 써봐야 맵 순서 안 바꿀거라는 거 다 압니다."
??? 그렇다면 이건 그냥 "온게임넷, 이번 듀얼 어디 한번 지켜보겠습니다." 이 주제로 쓰신 글인가요? 무섭네요
05/02/12 20:46
알케미스트에서 더블넥이후 커세어 리버 체제하면 좋을듯 한데...
멀티간 동선도 길고 운동장이 없어서....사실 딴건 할게 없는거 같습니다.
05/02/12 20:53
허허허... 온겜이 뭘 믿고 알케를 5경기에. 아직 모르긴 몰라도 그래도 6:1이라면 이미 밸런스 붕괴의 조짐이 충분히 보이건만... 저번 듀얼의 '머큐리 쇼크'가 반복 되면 또 뭘로 변명을 할려고 -_-;;
05/02/12 21:07
머큐리나 애리조나는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토스에게 불리한 요소가 많이 작용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거고, 알케미스트와는 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05/02/12 21:11
저도 P_anic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지금 6:1이라도 이번엔 정말 경기수가 적어서 플토 - 저그전 양상이 정착이 되지 않은게 맞다고 봅니다. 알케미스트는 토스가 저그상대로 충분히 전략적요소가 많다고 봅니다. 뻔한 경기양상으로 무난히 토스가 져야되는 머큐리랑은 차원이 다르죠.
예를 들자면 박정석 선수가 박용욱선수 상대로 했던 몰래게이트도 할수 있고....레퀴엠에서 토스가 한때 해법으로 보여줬던 지상맵 섬맵화 양상..충분히 할수 있다고 봅니다. 전 오히려 레퀴엠보다 좋다고 봅니다.
05/02/12 21:17
제2의 머큐리를 기록하겟네여 알케미스트가..게다가 박정석시드 못받고 손병구님만 시드 받아서.......또 프로토스 송병구 혼자 될란지....
05/02/12 21:18
알케미스트는 스타팅위치에 따라서 맵의 성격이 완벽하게 달라져버린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큰 특징이기도 하구요. 그러니 만큼 단순한 전적-(분석없는)만으로는 해석할수 없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하는데요.--;;; 11시와 1시 사이 일때, 11시와 6시 사이일때, 1시와 6시 사이일때, 그 사이에서도 프로토스와 상대 종족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서..말입니다.--;; 어떤 종족이 어떤 종족을 만나지 말라는 법은 당연히 없는겁니다.--;;;그렇게 하기 위해서 팀보다도 우선하는게 종족 분배인것이구요.
05/02/12 21:36
거참 웬 뜬금없이 임요환 선수가 언급돼는지 원... 어이가 없군요.
암튼 듀얼 제 생각에는 플토가 머큐리만큼 암울하지는 않다고 생각되네요... 뭐 결과는 뚜껑 열어봐야 되니까... 좀 기다리자구요 ^^
05/02/12 21:41
아니.. 어느분께서 3월부턴 엠겜 온겜 맵이 통합된다고 하시던데... 듀얼 시작할려면 적어도 3월중순 이후일껀데.. 맵 통합.. 헛소문이었나요??
05/02/12 21:45
알케미스트가 저그가 분명 토스에게 좋긴 하지만 (멀 러쉬거리와 초반 입구가 2군데라는 것은 토스에게 분명 악재입니다.) 중반부만 넘어설 경우 토스도 상당히 할만합니다. 싸먹힐 공간이 없고 수비 거점을 잡기가 쉽기 때문인데다. 센터를 꼭 나가야만 승리하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토스들 해법 분명 들고 나올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리라 믿구요.
05/02/12 21:50
알케미스트가 솔직히 보기에도 머큐리보다는 z:p 가 어느정도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히 전적상으로는 뒤지고 있지만 중반이후에 어쩌면 토스가 할만할지도 ;;
05/02/12 21:54
임요환 선수 듀얼 통과하기가 만만치 않아 보이는데요..
b조 빡세보이는걸요..것두 첫 상대가 챌린지 리거 들중에 가장 상대하기 까다로운 파파곰이구요
05/02/12 21:56
알케미스트에서 프로토스가 저그 상대하신분은 알겠지만 어느 위치가 나와도 불리합니다. 위치별 유불리가 심한게 아니라 위치별 불리가 심한 것입니다. 저는 적어도 머큐리급 정도는 아니지만 예전 레퀴엠급의 밸런스가 안맞는 맵이 될것임을 예상합니다. 아니면 좋은거죠~
05/02/12 21:57
전적 리포트에 어떤분 말씀대로
1-2경기 한맵 3-4경기 한맵 5경기 한맵으로 해서 각 조마다 맵을 다르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밸런스가 그다지 좋지도 않은데 다 똑같이 해버리면 제2의 머큐리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지죠. 맵이 세개가 되면 선수들도 준비하기 편할거구요
05/02/12 21:57
듀얼 다음주 그러니까 b조가 다음주 목요일날 한다고 나와있더군요.
파이터 포럼 인터뷰중 이주영 선수가 다음주 목요일에 듀얼 있다고 언급하더군요.
05/02/12 22:25
플토가 없으니까 확실히 스타리그의 재미가 떨어지더군요. 아무래도 플저 플플 플테전 세 가지는 포기 하고 들어가는 거니까. 이번 듀얼에선 특정 맵의 프로토스 올킬 사태가 나오지 않길 바라며......
05/02/12 22:32
아마 듀얼을 2월안에 끝내고,
3월 스토브시즌을 보내고, 4월에 바로 조지명식들어가면서 2005 OSL 첫시즌을 시작할거 같습니다.
05/02/12 22:44
글 쓰신분이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네요.
제가 보기엔 오히려 온게임넷측에서 프로토스를 최대한 배려했기 때문에 1, 2경기 레퀴엠, 3경기 발해의 꿈을 배치한 것 같습니다만? 기요틴이나 연금술사보다는 프로토스들이 전체적으로 할만한 맵들을 앞에 배치해 준 것 아닌가요? 특정 맵을 빼고 듀얼을 치룰 것이 아니라면 제가 보기엔 프로토스들을 최대한 배려한 맵 배치가 아닌가 싶네요.
05/02/12 23:21
임요환선수 얘기는 고만 하고... -_-;
일단 듀얼을 해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알케미스트란 맵 별로 마음에 들진 않더군요. 위치간 유불리가 좀 심한듯 싶습니다. 프로토스가 반타작이라도 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T_T 그럼 한조에 4명씩.. 딱 좋네요.. 희망사항은..? 6명 다 진출-_-;;
05/02/12 23:51
알케미스트의 '두고보자 저테전'은 결국 5:5의 방향으로 잘 흘러가고 있습니다.
지금 '잘보고 있다 저플전'도 5:5의 방향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약간 높지만 저테전과 다른것은 방어의 형태. 무리한 더블넥이 화를 부릅니다.. 이 조율을 맞춘이후에 방어하며 멀티해가면서 갖추는 프로토스는 저그와 할만하다고 느껴지는 맵인데다가 알케는 비대칭 특성상 '알수없는 플레이'가 많이 작용합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모릅니다..... 확실히 말할수 있는건 머큐리꼴 날 가능성은 '없다'에 가깝다는것. 위치간 유불리는 맵 제작의도부터 나올수밖에 없습니다. 11시 - 개방-언덕형 6시 - 개방-언덕형 3시 - 언덕-언덕형 그리고 진행하는 멀티의 거리 위치가 위치마다 다릅니다. 그것이 일장일단의 효과죠.. 문제는 그것에 대한 종족별 해석입니다. 그점이 위치별 밸런스로 나타난것같은데... 딱 봐서는 "도대체 어느쪽으로 뭐가 좋다는거지?" 라고 말합니다.. 유불리는 있는데 어느쪽에 더 좋고 뭐가 유리한지 모르는거죠. ^^
05/02/13 00:00
기요틴 5경기가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토스는 준비하면 1경기는 어찌어찌 잡고.... 5경기가 가장 벨런스가 좋은맵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 듀얼에서 1,2경기 노스텔 3경기 기요틴 5경기 신개마 가 제일 이상적이었다고 봅니다...
05/02/13 00:00
12:1이 될수도 있지만 7:6이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글은 저그 선수들에게 참 실례가 되는 글이군요. 알케미스트에서 저그가 이기면 또 맵빨 얘기 나오겠군요. 엄연히 저그 선수들도 피나는 노력끝에 얻은 승리일텐데 말입니다.
05/02/13 00:04
저는 레퀴엠도 알케미스트에 못지 않게 걱정되는 맵이라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토스가 저그를 상대했을 땐 너무 이기기 어려운 맵이고, 그나마 섬맵처럼 플레이 한다면 그럭저럭 할 만한 수준의 경기를 보여줄 것 같지만 듀얼에 오른 저그게이머들이 적당한 파훼법을 생각하고 나올 것을 볼 때 굉장히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맵 배치보다 더 큰 문제점은 애초에 밸런스가 망가지는 맵을 선택한 온겜의 잘못이라고 보네요. 저는 언제나 '게임의 질'만 높다면 밸런스가 7:3정도로는 깨져도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7:3 수준을 벗어나는 맵들과 '게임의 질'이 높지 않은 맵들이 많아서 불만이군요. 시간의강//프로토스도 배려하면 안되죠. 맵 배치는 최대한 공평해야 합니다. 당연히....
05/02/13 00:13
Revival // 맞습니다..;;저그유저들도 사실 지난번 '머큐리 쇼크' 때 피해자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엄연히 그들도 실력으로 연습(?)해서 머큐리에서 승리한건데 말입니다. 이래서 맵선정이 정말 중요합니다.
05/02/13 01:18
부루,revival//그래도 맵이 좋았던건 사실입니다.. 머큐리 쇼크의 제일 큰 타격은 다름아닌 프로토쓰!! 입니다.. 최소 3:7승률만 나왔어도 머큐리 이야기 안 나왔을겁니다>.<
05/02/13 01:23
라임O렌G// 전 머큐리가 아닌 알케미스트 이야기를 하는것입니다.
6:1 이기는 하나 머큐리 운운하면서 프로토스가 저그만나서 알케미스트에서 떨어지면 맵탓이라는 얘기가 잘못이라는 얘기죠.
05/02/13 02:13
Revival 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런식으로 대놓고 심기 건드리는 글 아직도 간간히 보이네요. 저그도 어설프게 하면 지기 십상입니다. 긴장 바짝하고 칼타이밍재고 유닛 컨트롤 운영 등 다 잘해야 이깁니다.토스라고 방만하게 해서 이겨지는지 정말 게임은 많이 해보신 분인지 궁금하군요.저그유저들 노력은 다 하늘에서 떨어졌던 겁니까/우려하고 걱정하는 글까지는 좋은데 토스가 이기면 실력 지면 맵때문 이라고 애기하고 싶은 글은 정말 보기싫습니다. 레퀴엠도 사실 토스가 하기 좋은 맵입니다. 정말 저그로 게임해보시고나 하는 말씀인지 묻고싶습니다. 위치와 초반빌드에 따라 저그가 밀리거나 충분히 말릴 수 있습니다. 원래 토스는 맵 적응력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좀더 지켜본다면 해법은 나올 것 입니다. 위에 머큐리 애기 나왔는데 정말 그렇다면, 에버배 3,4위전 5경기에서 홍진호 선수가 바보라서 진건지 묻고싶네요. 상대적으로 박정석 선수가 더 잘했을 뿐 입니다. 게임 정말 하기나름입니다.
05/02/13 02:38
가장 벨런스 안좋은맵은 3경기를 넣어야죠.. 그래야 선수들이 3경기 져도 5경기에서 열심히해야지 라는 생각이들죠
솔직히 저번 듀얼.. 프로토스 선수들 5경기 연습도 안했다고 알고 있어요 (특히 저그전 _-) 머큐리 ㅆㅂㄻ ㅠㅠ 이번엔 토스 선수들이 분발로 알케미스트 전적을 맞춰봅시다! ^^
05/02/13 02:39
부루//실제로 저그유저인 신정민선수가 저번 듀얼때 인터뷰했던 것을 못 보셨는지?
인터뷰의 일부분입니다.. "머큐리 맵은 솔직히 저그가 프로토스에게 질 수가 없는 맵이다. 간단한 것 조금만 알면 이긴다. 머큐리는 패러독스보다 더 심하다. 프로토스가 입구에서 진출할 수가 없는 맵이다." 실제로 알캐미스트의 전적 상태도 그러하고 챌린지에서도 토스가 저그상대로 0승 1패 하였고 프로리그에서도 안기효선수가 박상익선수를 잡은 1경기 빼곤 전부다 패했더군요. 충분히 걱정되는 맵이라고 생각합니다.
05/02/13 02:50
온게임넷매니아// 저 베넷 최소 3000게임 이상은 했습니다. 그리고 저그 플게머들이 연습 안했다 이런식으로 말한적 없습니다.! 머큐리가 저그가 편한맵이라고 한거죠.. 그리고 하기나름이고 홍진호 선수가 진게 바보면 나머지 진 플토유저는 전부 바봅니까? 정말 황당하네요..
05/02/13 03:25
라임O렌G / 특정 회원님한테 드린 말씀은 아닙니다. 절 지칭한건 이해해도 님 겨낭해서 코멘트를 단것도 아닌데 흥분하시는거 같네요. 누가 머큐리맵 저그 유리한거 인정안한다 했나요? 그거 모르는분 누가있나요. 말 아다르고 어 다른데 솔직히 그렇게 계속 따지면 저프전 밸런스 100날 논하는거랑 다를바 하나 없습니다. 머큐리 애기 나오면 토스유저들 왜그리 할애기 많은지 그리고 마지막 문장은 이해안되네요. 토스유저들이 졌다고해서 바보라니요? 머큐리에서 토스한테 지면 바보되는 분위기를 지적하고 싶은 겁니다. 아니, 박정석 선수가 그럼 아주 우연히 아주 우연히 그 불리한 상황에서 역전을 일궈낸건가요? 가만히 보면 뮤탈이 많았고 러커를 받쳐줄 히드라 저글리이 많지 않았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홍진호 선수의 헛점이었던 거구요. 말하는거 보면 토스유저들이 토스게이머 스스로 침뱉는거 같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기면 실력과 전략, 지면 맵때문? 대체 이런식의 애기 언제까지 나와야하는겁니까? 결국 저프전 밸런스로 까지 이어지고 이런애기 저도 더이상 하고싶지 않네요 마음만 상합니다 정말..
05/02/13 04:24
그런데.. 솔직히 머큐리는 맵이 심했죠 -_-;;;;;
노텔에서 제 친구랑 저vs프전하면 잘하는놈이 이기지만 머큐리에서 저vs프전해서 저그로 지면 스타 허접취급 받습니다 친구들사이에서요 -_-;; 솔직히 왠만하면 맵탓은 잘 안하는데 머큐리에선 답이 없더라구요^^;; 알케미스트.. 이건 그나마 토스 유저로서 조금은 할만한 측면이 있긴 있어요 빌드를 정말 유연하게 짜야한다는 ㅡㅡ;;
05/02/13 06:07
알케미스트 는 몇게임 뛰어본 결과,비슷한 전적이라면.,저그로써 플토에게 어지간 해선 지지 않는다는 결론이 나더군요, 물론 프로에선 다를지도 모르겠으나...
우선 무난한 방법으론 거의 저그의 우세를 들수 있고,,플토가 해법을 찾아야만 하는 조금은 억울한 입장일수도 있구요.. 입구가 좁고 두개라는 점은 기동성 좋은 저그가 플토를 흔들기도 쉽고,... 방어에도 유리하죠.. 예를 들어 6시 플토 3시 저그가 나오면 저그가 3시아랫쪽.멀티먹고 도배한다음,..뒤쪽 멀티 먹음 플토는 지상군으로 앞마당은 당연히 뚤수 없을뿐만 아니라..뒷마당 또한 지상 거리가 너무 멀어서 뚫기 힘들고.. 또 같이 땅따먹기를 한다고 해도 테란과는 달리..같은 자원 먹어도 저그가울링 체제만 갖추어지면 굉장이 까다롭죠.. 또 초반 압박 하는 플토면 저그가 앞마당 바로 안가져 가고..본진 12스포나 투헷 이후에..뒷마당을 무난히 먹을수 있으니 초반 압박도 그리 타격이 되지 못하구요.. 이래저래..플토가 머큐리 만큼 어려운 맵 같습니다.. 지상군 체제로는 플토에겐 답이 안보일꺼 같네요..
05/02/13 07:03
저도 걱정이 되긴 하지만 예전에 레퀴엠에서 프로토스가 저그 어떻게 이겨!란 말이 한참 나왔을때도, 프로토스 선수들이 마인드를 바꿔서 게임을 했더니 몇게임 계속해서 이겼던 적을 봐도 아직 여지는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염려는 들지만 결과는 게임을 해봐야지 나오는거라 뭐라 말하기 어렵네요.
05/02/13 16:09
솔직히 말씀드리죠.. 이런 말 하기에는 정말 뭐하지만..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은 상태에서 이런글 남기시는건 너무 이르지 않을까요? 그냥 징징대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만..
05/02/13 19:28
머큐리때는 저그유저들 스스로도 '연습 안해도 이긴다'라고 말했을 정도였으니..
피해자라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네요.. 그저 이번 듀얼이 지난 듀얼처럼만 되지 않기를 바랄 뿐. 그리된다면 온겜은 안보렵니다. 쩝..
05/02/13 22:26
흠..이때까지 엠겜에도 분명 저그 대 플토 밸런스 무너지는 맵들 많았던거 같은데 엠겜맵 비판하는 글은 거의 본적이 없었던거 같네요-_-;
05/02/14 18:53
솔직히...정말 again2004가 재현 될거 같습니다..토스의 무덤..
아 왜 하필 알케미스트를... 두고봐야 알겠지만..온겜 몇번더 홍역을 치뤄야 정신을 차릴건가요.. 요즘에는 엠겜에 더 눈이 간다는.. 암튼 두고보겠습니다 스타쉽트루퍼스 속편은 사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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