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12 08:26:54
Name 아케미
Subject 주간 PGR 리뷰 - 2005/02/05 ~ 2005/02/11
이번주에도 주간 PGR 리뷰는 계속됩니다. 연휴 동안 외갓집에 다녀와 보니 글이 9페이지-_-; 정도 쌓여 있어서 이번주는 하지 말까도 생각했지만, 이렇게 글이 많을수록 더 리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새벽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었습니다. ^^

자, 그럼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의 글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목을 누르면 글을 읽으실 수 있구요.
설 연휴가 든 이번주는 감동의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과 5차 MSL 결승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감명을 받으셨는지 글이 대단히 많았는데, 그 중 결승전 후면 언제나 이야기가 나오는 안일한 야외운영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곳 PgR21에 대한 이야기도 많았고, 천성산 터널이나 북한 핵무기 소유 공식발표 등의 사회적 화제도 달아올랐습니다. 워3에서는 지난 월요일 WEG에서 중계진이 PL 녹화결과를 알 수 있게 하는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논쟁이 있었고(김창선 서광록 해설위원이 이번 일로 이곳에 발길을 끊으시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프레드릭 선수의 은퇴 선언이라는 안타까움이 이어졌습니다. 아이엠포유님은 군 입대로 Today Preview를 그만두시게 되었고(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김희제님께서 새 옵저버를 모집하는 글도 올리셨답니다. ^^


1. 비롱투유 -   수능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1- 수포는 대포?) (2005/02/05)
   수능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2- 지긋지긋한 시간표!!) (2005/02/06)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87년생을 필두로, 2005년 11월에 수능을 보실 분들은 PgR에도 많습니다. 아직 시험까지는 몇 달이 남아 있지만, 대학을 결정하고 어쩌면 인생마저 결정할지도 모를 중요한 시험이기에 미리미리 준비 잘하셔야겠지요. 공부는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 것이 좋지만, 이렇게 친절한 수능 준비 안내라면 참고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 Timeless -   [소설]when a Man Loves a Woman #3: 사랑은 빈집이다 (2005/02/05)
  저그맨 -   [픽션]1장 베스트길드의 오프라인 대회<4편> (2005/02/05)
     [픽션]1장 베스트클랜의 오프라인 대회 <5편> (2005/02/10)
연재소설은 계속됩니다. 두 분 다 무리 없이 재미있게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계시는데 역시 안타까운 것은 적은 관심이네요. Timeless님의 소설은 점점 흥미진진해지는 배틀넷상의 사랑, 저그맨님은 자세한 게임 묘사가 장점입니다.

3. 허클베리핀 -   너희들이 애들이니? 게임에 정신팔리고...... (2005/02/05)
겨울밤 푸른 별, 하나 둘 아니 무수히 많았던 프로리그의 푸른 별. 지난주 토요일 저녁, 게임 팬들을 감동시켰던 KOR과 KTF의 프로리그 3라운드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엎치락뒤치락하며 7경기까지 가는 치열한 승부, 경기 하나하나의 내용도 다 좋았지요. 왜 게임을 좋아할 수밖에 없는지, 왜 그들에 열광할 수밖에 없는지 설명해 주는 하루였다고 할까요. 놀라운 승리에 환호하고 웃음기 가득했던 KOR의 선수들도, 경기 후 고개 숙인 KTF의 선수들도 그날은 모두 별이었습니다. KOR의 우승을 축하드리며, KTF는 그랜드파이널에서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글이 정말 많았는데, 그 글들을 모두 넣지 못하고 임의로 추려낸 것 죄송합니다. 모두 멋진 글이었습니다.)
관련 글
Daviforever -   프로리그 결승이 눈앞입니다. (2005/02/05)
카이사르 -   드디어 KTF우승이 눈앞에 와있습니다.+ 본의아닌 문자중계^^ (2005/02/05)
아침해쌀 -   팀에게는 영웅이 될 수 없는가... (2005/02/05)
일택 -   KOR팀 우승 축하드립니다!! (2005/02/05)
Lenaparkzzang -   KOR 정말 잘했습니다. 잘하셨어요!! (2005/02/05)
김호철 -   KOR우승의 1등공신..저는 전태규선수라고 생각합니다. (2005/02/05)
종합백과 -   전태규. 남자다! (2005/02/06)
단류[丹溜] -   당신들은 죄인이 아닙니다. 고개 숙이지 마세요. (2005/02/06)
Eva010 -   [프로리그] '작지만 큰 결승전' 사진과 후기... (2005/02/06)

4. edelweis_s -   저주의 춤 Dance of Curse - 박태민 (2005/02/06)
   해원 -   [응원] 부산에 하늘이 내려오는 날 (2005/02/06)
프로리그의 감동이 아직 가시지 않은 지난 일요일, 또 하나의 명승부가 가슴을 적셨습니다. 다름아닌 박태민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MSL 결승전이었는데요. 7전 4선승제라 선수들이 지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6경기에서 끝났습니다. ^^; 디파일러에 EMP를 쏘는 등의 진기한 장면과 피를 말리는 접전, 상대를 축하해 주었지만 결국 고개를 숙이고 만 나다와 "아직은 울지 않을게요"라고 멋지게 인터뷰한 고러시에 울고 웃는 밤이었습니다. 양쪽 응원글 하나씩을 골라 보았는데, 특히 인도신화를 바탕으로 한 edelweis_s님의 글은 추천게시판으로 당장 가도 시원찮을 정도랍니다. (역시나 글이 매우 많았는데, 그 글들도 모두 넣지 못하고 임의로 추려낸 것 죄송합니다.)
관련 글
Ace of Base -   이제는 팀달록입니다. (2005/02/06)
G]Fresh -   내 머리속의 스타리그 (2005/02/06)
상갓집개 -   박태민선수가 우승할거 같습니다 (2005/02/06)
바카스 -   팀달록.. 제2의 임진록이 될 것인가..? (2005/02/06)
Hogok! -   내 마음속에 들어온 팀달록. (2005/02/06)
달려라달려라닭다리야 -   '요청' - 새 시대의 도래에 앞서서. (2005/02/06)
하얀그림자 -   [MSL 결승후기] 저그는 더 이상 결승의 제물이 아니다! (2005/02/06)  

5. lovebest -   제 5차 당신은골프왕배 MSL 되짚어보기 (2005/02/07)
일정이 늘어나 지루한 감도 없지 않았지만, 멋진 승부와 기억에 남는 장면들이 가득했던 당신은골프왕배 5차 MSL. 16강부터 결승까지 나왔던 명경기를 하나하나 짚어보는 글입니다. 생방송으로 지켜봐도 VOD로 다시봐도 참 재미있었던 경기들… 못 보신 경기가 있다면 어서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그럴 가치가 있으니까요. ^^

6. FURY -   역대 최고의 프로게임계의 유행어는... (2005/02/07)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 "말 다했죠" "스타급 센스" "우주에서 제일 중요한 교전" 등 중계진의 재미있는 말들, "안드로메다 관광" "네가 왼손을 들면 곽동훈 나는 오른손을 들고 곽동훈"(…-_-;), 삼체를 비롯한 신조체 등 게임계에서만 통하는 유행어는 정말 많습니다. 문자로 쓰여 있어도 어느새 머릿속에선 음성으로 재생되는, 우리끼리 통하는 말 말 말. 글도 글이지만 댓글까지 읽으셔야 재미있지요. 자 그럼 다같이 "말하자면 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말이야~ 마인대박!!" ^^

7. 토성 -   "쓰나미" 이야기. (2005/02/08)
올해 초 동남아시아를 덮쳤던 쓰나미, 한 달이 훨씬 넘은 지금도 현장은 완전히 복구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쓰나미라는 녀석이 PgR의 게시판에도 몰려올 때가 있습니다. 내가 옳고 너는 그르다, 이건 좋고 저건 싫다, 종국에는 다툼을 위한 다툼이 되어 버리는 머리 아픈 댓글싸움. 한 차례 지나가도 며칠이면 원상태로 돌아오는 게시판의 쓰나미, 그러나 상처입은 사람들에게 그 며칠은 너무 깁니다. 언제나 예방이 피해를 줄이는 법, 공격하는 말을 쓰기 전에 한 번만 더 생각해주시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이 글은 추천게시판에 모자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글
도대체 -   pgr의 마지노선...^^ (2005/02/05)
Timeless -   저와 같이 행인이 되실분? (서로 상처 주지 맙시다) (2005/02/06)
안전제일 -   [잡담] 타이밍은 중요하죠. 굉장히요. (2005/02/06)
RedTail -   요즘 자게의 분위기... (제목수정) (2005/02/07)
롱다리최 -   pgr에서의 글을 '걸러' 읽는다는 것 (2005/02/08)
유신영 -   글을 읽는 한 가지 방법 (2005/02/09)
작자의 다른 글
[잡담] 휴휴전 결승, 과연 나올 수 있을까. (2005/02/07)
호드의 새로운 거장, Romeo의 이야기. (2005/02/09)
백마의 변설가와 고대 그리스의 토론. (2005/02/11)

8. 총알이 모자라... -   피지알 말이죠^^ (2004/02/08)
PgR21. 2000년에 처음 태어나 지금까지 스타리그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사이트. 초창기 분들이나 지금 분들이나 게임 사랑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이지만, 가끔 예전을 떠올리며 그리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선수들과 팬들이 말 그대로 하나였던 시절… 이제는 돌아갈 수 없으니 그리는 것마저 먼지나는 것일지 모르지만, 그때의 노력만큼은 그 누구도 부정하거나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이곳은 또 지금대로 멋지지 않습니까? 5년이 지나도 PgR은 PgR이니까요. 정말 좋은 글입니다만, 댓글에서 논쟁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더 좋았을 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작자의 다른 글
눈이 되지 말고 배가 되어라 (2005/02/05)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 (2005/02/11)

9. 세상에서젤중요한교전 -   오늘 환상을 보았습니다. (듀얼 일정 첨부) (2005/02/08)
프로토스에는 신인이 너무 적다는 이야기, 이제는 하기에도 지쳐 그냥 "프로토스가 그렇지 뭐" 체념하고 있는데! 삼성 칸 소속의 송병구 선수가 나타났습니다. 많은 경기를 보여주지는 않았지만, 지난 화요일에 선배 이재훈 선수를 누르고 스타리그로 직행한 것만으로도 그 실력이 무서운 거물 신인이죠. 프토 상대의 빠른 캐리어 등으로 제2의 강민이라는 말도 듣고 있는데요. 너무 빠른 감이 없지 않지만 스타리그에서의 그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관련 글
최연성같은플토유저 -   김동수해설가님이 원하던.........(제목수정) (2005/02/08)
작자의 다른 글
드디어 오늘입니다. (2005/02/08)

10. nting -   World Class Undead, Fredrik, Good bye. (2005/02/11)
지구를 지켰던 손오공 프렌즈, 그 곳에 스웨덴 출신의 언데드 선수가 한 명 있었습니다. 프레드릭 요한슨. 한국에서 멋진 경기들을 보여주었고 떠나간 후에도 많은 이들이 그를 그리워했었죠. WEG에 참가해서 반가웠는데, 오늘 조우천 선수와의 경기가 그의 마지막이 된다네요. 이제 게임할 의지가 생기지 않는다고, 워3는 자신에게서 너무 많은 시간을 가져갔다고, 그러나 게임하면서 스친 행복한 순간들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그는 말합니다. 많이 아쉽지만, 프레드릭 선수의 미래에 행운만이 따르길 기원합니다!

11. homy -   씨름 그리고 프로게임... (2005/02/11)
최근 정상운영이 불가능할 정도로 끝날 줄 모르는 침체의 길을 걷고 있는 프로씨름, 젊은 층의 인기를 끌지 못한 것이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면 우리들의 프로게임계도 안심할 수만은 없습니다. 당장 산적해 있는 문제점이 많고 스타크래프트가 언제까지 가줄지도 모르고… 그러나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으니, 협회를 비롯해 다같이 노력하고 최선책을 찾아간다면 훌륭한 스포츠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겁니다. 다같이 파이팅! 하자구요. ^^
관련 글
라임O렌G -   프로게임계.. 충분히 발전중입니다.. (2005/02/06)

지난주 리뷰 보기


매주 토요일에 올라옵니다(시간은 들쭉날쭉입니다;). 추천게시판으로 간 글은 고르지 않으며, 되도록 좋으면서도 덜 주목받은 글을 고르려고 합니다. 댓글까지 고르는 것은 저 혼자로는 좀 무리군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으니 댓글로든 쪽지로든 가차없이 지적해 주시고, "내 글 왜 안 들어갔어?!"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저의 미흡함이라고 생각해 주십시오.

끝으로 정말 오랜만에 PgR에 나타나신 이재균 감독님의 새해 인사를 덧붙입니다. 감독님과 한빛, 그 외 모든 팀과 선수들과 관계자들, PgR의 모든 회원들과 게임 팬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려라태꼰부이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5/02/0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05/02/12 08:35
수정 아이콘
아케미님의 주간 pgr21 리뷰를 볼 때마다 그 정성이 곳곳에 베여져 있는게 역력히 느껴집니다^^;;

이번주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0^//


뱀다리
제가 pgr21 리뷰에 3번째로 이름이 올랐네요^^;;;;
지수냥~♬
05/02/12 09:18
수정 아이콘
아케미님 항상 재미나게 보고잇습니다 항상 수고하세요!
이뿌니사과
05/02/12 09:40
수정 아이콘
수고많으십니다!!
Milky_way[K]
05/02/12 11:12
수정 아이콘
아케미님 항상 수고많으시네요^^
청보랏빛 영혼
05/02/12 11:14
수정 아이콘
잘 읽었습니다. 아케미님도 새해복 많이 맏으세요 ^^
05/02/12 12:01
수정 아이콘
리뷰 잘 보았습니다.
바쁘다고 빼먹은 글들이.. 그것도 추게로 가야 할글들이 있었군요. ^^
지금이라도 읽어 봐야 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5/02/12 12:49
수정 아이콘
이야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유신영
05/02/12 13:02
수정 아이콘
좋은 글들이 많네요. 시간을 투자했지만 그럴 가치가 있는 글들이었습니다.
근데 제 글은 유게게시판에 올린 것인데.. 왜 끼어들어가있는 것인지..
아케미
05/02/12 13:15
수정 아이콘
edelweis_s님의 글이 추천게시판으로 이동되어 글을 수정했습니다.
유신영님//유머게시판의 글도 자작이라면 대상에 들어간답니다. ^^
homy님//저 같은 녀석을 Lv7 만들어 주시다니 오늘 죽어도 한이 없습니다T_T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5/02/12 13:16
수정 아이콘
아케미님의 고마운 정성이야말로 진정한 추게감입니다. 그 많은 분량을 전부....언제나 감사드려요.
여.우.야
05/02/12 14:29
수정 아이콘
아케미님 수고 많으세요 ^^
허클베리 핀 님의 글이 참 보기 좋았던 기억이 나는데,
로그인 한 김에 리플달러 갑니다 ^^
05/02/12 15:15
수정 아이콘
정말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edelweis_s
05/02/12 17:01
수정 아이콘
아케미 님이 올려주시는 이 글 때문에, 저의 글을 보아주시는 분들이 있다는 걸 다시 한번 감사하게 여기게 됩니다.

너무 수고 많이 하셨구요, 감사합니다.
저그맨
05/02/13 19:30
수정 아이콘
멋진 글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985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 4회] [4] Port3646 05/02/12 3646 0
10984 프로게이머를 육성하는 모바일게임이 나오면 어떨까요? [14] 테란유저3815 05/02/12 3815 0
10983 리플레이 스페셜? 과연 프로그램의 정체는 뭔가요? [76] 하수태란5874 05/02/12 5874 0
10982 아트저그, 그가 보고싶습니다.. [30] 온게임넷매니5165 05/02/12 5165 0
10981 [소설]When a Man Loves a Woman #4: 첼린지리그 [4] Timeless4276 05/02/12 4276 0
10980 꿈을 꿨다.....그리고 앞으로는..... [1] legend3334 05/02/12 3334 0
10979 서울에 올라왔습니다 [6] BaekGomToss3577 05/02/12 3577 0
10978 주간 PGR 리뷰 - 2005/02/05 ~ 2005/02/11 [14] 아케미4472 05/02/12 4472 0
10977 뇌출혈에 관한 질문입니다. [17] 치토스4068 05/02/12 4068 0
10974 프로게이머 데이터베이스-1.임요환 [31] legend4723 05/02/12 4723 0
10973 더 발전하기 위한 한걸음 [3] 난고시생)3354 05/02/12 3354 0
10970 차기 듀얼토너먼트 대진표 예상 [40] Altair~★5005 05/02/11 5005 0
10969 '삼국지연의'에서 가장 아쉬운 인물이 누구일까요? [120] NewWorldOrder4889 05/02/11 4889 0
10968 심심할 때 가끔은 스타리그 정리를.. [6] 일택3525 05/02/11 3525 0
10967 논쟁이 끝나지 않는 이유 [13] 총알이 모자라.3720 05/02/11 3720 0
10966 [잡담]삐삐쓰던 시절 이야기.... [13] Zard3218 05/02/11 3218 0
10964 (천성산 문제로써)마지막 글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1] 작곡가인구3293 05/02/11 3293 0
10963 오늘 병무청을 다녀왔습니다. [7] Flyagain3340 05/02/11 3340 0
10962 옵저버 일 하실 분을 구합니다. [37] 김희제5213 05/02/11 5213 0
10961 새로운 방식의 게임리그 [8] taxpert3362 05/02/11 3362 0
10960 저그유저의 변천 그리고 미래 - 어느 회원으로부터의 이야기 [12] Ace of Base4255 05/02/11 4255 0
10959 과거또는미래에 대한 생각 [5] 성환이당3462 05/02/11 3462 0
10958 랜덤을 싫어하나요?? [95] 꿈꾸는사냥꾼5089 05/02/11 508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