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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1 21:40
좋은 대학 가는것 보다는 대학 생활을 어떻해 하는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솔직히 말하는 sky가 아니라면 말이져...
그리고 해병대는 솔직히 가고 싶어서 가신거라면 잘 다녀 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여...근데 전 추천 할 만한 곳은 아니라고 말하고 싶네여...제 친구 녀석만 생각하면....휴. ..암튼 님이 잘 생각하고 결정 하셨겠지만...
05/02/11 21:41
후회를 한다는 것은 다시 시작하려한다는 것입니다. 더구나 Flyagain님은 20대도 아니고 20살입니다. 지금 후회하고, 괴로운 마음 잊지 않는다면 다시 무엇인가 도전할 때 큰 도움이 되어 줄 것입니다. 힘내세요!
제가 해병대 부사관은 잘 모르니 그 쪽은 다른 분이 대답해주시겠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05/02/11 21:42
제 친구놈은 집에 빛 갚는다고 해병대는 아니지만 부사관으로 지원해서
말뚝을 박았습니다..그녀석도 글쓴분과 같은 나이로 갔지요..군대 갔다오셔도 할일 많습니다..힘내시구요 군대가기전에 자주 pgr들어오셔서 계속 따뜻한 느낌 받으셨으면 합니다..요즘 근데 부사관도 경쟁률이 심하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05/02/12 00:45
일반 병으로 지원하시 입대 뒤에 자대가셔서 바로 부사관 지원하면 일병 2개월째에 상병으로 조기 진급시켜주고 800만원 위로금에 하사 2호봉 월급을 주더군요. 저는 정비대를 나왔는데 총포나 통신쪽 수리관으로 지원하시면 진급도 빠르고 준위까지의 가능성도 높아지더라구요. 결론은.. 바로 부사관 지원하시는 것보다 일반 병으로 지원하신담에 부사관으로 말뚝 박는게 더 낫다는 거죠.. 4년동안 버는 돈이 일반 병으로 가서 조기 진급하는게 더 많이 번다네요. 군생활은 좀 더 하겠지만요.. 음...그래도 말뚝 박을 게 아니라면 바로 부사관 지원하는 쪽이 더 나을 듯 싶네요. 그리고 해병대 부사관은 좀.. 빡세지 않을까요.. 병사들한테 많이 치인 다던데요.. 해병대 쪽이..
05/02/12 02:24
재수 참 묘한 거지요....전 일년 빨리 학교 갔다는 이유로 요번에 3수 까지 해서 대학에 붙었습니다...근데 솔직히 재수 한다고 다 성공 하는건 아니져.전문대를 갔다라도 좋은 학교는 많습니다...자기가 그 대학을 가서 얼마나 노력 하는냐에 따라서 달라질거라고 생각 되는데여...솔직히 sky아니면 거의 비슷한거 아닌가여,....저도 sky는 못갔지만...재수라는게 꼭 좋다고는 생각되지는 않네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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