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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2/09 15:36:41
Name 상갓집개
Subject 나만의 STARCRAFT 소망
지금에 스타에 인기나, 열정으로 성이 안찹니다.

제가 생각하는 스타는, 2002년 월드컵대회때에 열기정도에,

스타리그 스포츠신문 1면에 올라오는, 그날에경기일정 ,전날에

경기결과, 전국 도처에 생겨나는 스타크레프트 전문학원, 1개월

속성코스반, 3개월전문반 ,또한 스타를배우기 위해 유학오는

외국에 젊은이들, 그리고   외국에서 한국의 스타크레프트 선수,

인기가 너무 많아서, 그것을 tv시사프로그램에서 집중조명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남대교를 넘어오면서 보이는 대형전광판, 그리고 도산대로

대형전광판에서, 강남신세계 백화점 대형전광판에서, 종로에 많은전

광판에서, 스타 결승이 열리는 날이면 중계방송을 틀어주고, 그전광판

밑에서 환호하는사람들 ,그리고 국가 대항전을 넘어서 월드컵처럼

큰대회가 열렸으면합니다 4년에 한번씩은 너무하고 유행에맞게?

6개월에 한번, 다시말해 반년에, 한번씩 열리는 세계규모에 대회가

열리고, 그걸 스폰서하기위해, 세계의 유수기업들이 서로 스폰서가 되

겠다고 로비를 펼치고, 대회상금이 32강진출 팀당5억, 16강진출 8억,

8강진출 12억, 4강진출 16억, 결승진출 20억 ,우승30억 ,정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속이 허한가? 자꾸 실없는 소리만 하게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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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의꿈
05/02/09 15:56
수정 아이콘
우승30억이면 흠 너도 나도 없이 다프로게이머가될듯 ㅋ
안티테란
05/02/09 16:07
수정 아이콘
한번만 우승하고 게임 때려칠듯 -_-;
키쿄우™
05/02/09 16:07
수정 아이콘
32당진출이..팀당 5억이면 -_-;;;
끝이죠 뭐..
05/02/09 16:30
수정 아이콘
글을 읽기가 약간은 부담되네요 -_-;
쉼표정도는 찍어주심이 ^^
05/02/09 18:07
수정 아이콘
와후................
저거 반만되도..............!!
전광판밑에서 환호하는건...솔직히 해보고싶군요....
짜그마한 시인
05/02/09 18:2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됐으면 정말 좋겠는데...
스타가 여기서 확대되리란 생각은 안 들어요.
점점 스타 하는 사람도 줄어드는 듯.
상갓집개
05/02/09 18:31
수정 아이콘
많아져라, 많아져라, 많아져라...^^
05/02/10 15:03
수정 아이콘
스타 망한다는 이야기 2000년부터 나왔습니다. 더불어 게임방도 같이 망한다는 이야기가 옛날 부터 나왔죠. 하지만 스타는 이렇게 커졌습니다.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히히^^
래토닝
05/02/10 17:33
수정 아이콘
님 글에 200%동감 ㅡ.ㅡ;ㅋ
오반가??
래토닝
05/02/10 17:34
수정 아이콘
게임방 ㅡ.ㅡ 절대 ~안망할꺼같은데요 우리동네는 아직도 공급이 수요보다 적어서 빠글빨글~~ pc방 장만하고싶은 충동이;;
05/02/11 00:47
수정 아이콘
2000년도의 모 게임잡지에서 "스타크의 수명은 이제 길어야 1년반" 이라고 적혀있는 글을 본지도 어느덧...5년이 다되가네요. But....스타크는 점점 활성화되어 가고 있다는 느낌이....

Ps. 한가지 묻고싶습니다만, 요즘 초.중 학생들 스타 많이 안하나요? 물론 처음 나왔을때 만큼이나 하겠냐만은, 그래도 어느정도인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특히 초등학생....
빈집털이전문
05/02/11 05:03
수정 아이콘
/ 안티테란 한번 더 우승하면 60억인데요?..
예전 누가 그런 얘기 하더군요. 자고 나니 1억이 생겼다.
1억을 가지고 가장 먼저 무엇을 할것인가 라는 물음에
또 다른 1억을 꿈꾸며 다시 잠을 청한다는...^^;;
애걸복걸TT
05/02/14 18:35
수정 아이콘
광안리 10만사태때 스포츠 조선 1면에 나왔죠!
2-3면에는 기사와 화보도 있었고요. 나도현선수와 김선기 선수가 마주한채 우승컵 들고 있던게 생각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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