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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9 00:50
상대전적상으로만 보자면 프로토스는 강민 저그는 박태민 박성준 테란은 잘모르겠네요..,,개인적으로는 강민 대 이윤열 과 박태민 대 이윤열 관계가 가장 경기도 재밌고 박진감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05/02/09 01:13
^^: 이윤열 vs 강민 선수가 서로 붙게 되면..
강민선수가 이긴 경기에 명경기가 많죠.. ^^; 글쓰신분이 기억에 남는 경기만 해도 모두 강민 선수가 이긴것만 봐서도 알수 있구요.
05/02/09 01:18
제가 생각하기에 최근 추세로는 박태민 선수가 라이벌에 더 어울리지 않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강민선수 빨리 부활 하셔서 많은 명경기 만들어 주세요 ^^;
경기가 어느정도(기준이 에매모호;;) 이상 기울어 지면 99% 뒤집을 수 없다고 전 생각 했지만.. 그 생각을 뒤집어준 선수가 강민선수기에.. 제가 아주 좋아하는 선수죠 ^^
05/02/09 01:18
강민선수와 최연성선수가 제일 생각나네요..
그리고 요환님은 될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무리 봐도 그분은 프로게임계의 살아있는 전설..이기에 홍진호와의 라이벌구도만 인정할수있을것 같은 생각이.. 그냥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05/02/09 01:19
공안 9과님// 온게임넷 안나오는게 아닐까요? ^^;
다른 경기는 몰라도 이윤열 vs 강민은 확실히 엠겜에서 많은 명경기가 나왔죠..
05/02/09 02:12
흠..^^ 많은선수들이 이윤열선수와 좋은라이벌 구도를 보이고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서로가인정한 최대의 라이벌인 이윤열v최연성 선수가 아닐까 합니다..요새 2경기는좀 원사이드하게 지긴했지만.. 그두선수는 전적에상관없이 언제나 멋진경기를 보여주더군요^^
05/02/09 02:18
전적 검색해보니 15:15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라이벌이라 하기 왠지 껄끄러움은.. 대박인 경기가 없어서 그런가요^^; 대박인경기 꽤 있었는데^^;
05/02/09 02:25
이윤열 선수와 박정석 선수가 만든 명경기는 없었던거 같네요..워낙에 대단한 둘이라서 그런지 한쪽으로 기우는 경기가 많았던거 같습니다..한창 박정석 선수가 따라잡다가 요즘 이윤열 선수에게 다시 지기 시작하네요..박정석 선수 화이팅!!
05/02/09 02:31
강민선수와의 대결.. 강민선수가 이긴 경기 중 명경기도 많지만.. 듀얼토너먼트서의 2경기도 역시 명승부였죠. (2경기 다 듀얼토너먼트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경기는 확실) 첫번째는 강민선수의 한부대 가까운 캐리어를 3/3업 골리앗으로 물리친 경기.. 두번째는 이윤열 선수의 한방을 기가 막힌 부대 운용으로 물리쳤지만, 결국 후속 물량서 밀린 경기.. 2경기 다 강민 선수가 패했지만 명경기였습니다..
05/02/09 03:26
임요환 선수도 엄청난 숫자의 라이벌들을 가지고 있었죠. 임성춘, 최인규, 김동준, 김동수 선수 등등......하지만 지금에 와서 가장 큰 라이벌이라면 역시 홍진호 선수가 떠오르겠죠? 이윤열 선수도 좀 더 시간이 지난 후에야 누가 가장 큰 라이벌인지 나타날 것이라고 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강민 선수와 박태민 선수가 가장 유력하지만 또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는 일이죠~
05/02/09 07:37
부루님// VOD 확인결과 공3, 방2업이었네요. 그리고 챌린지리그 패자조 경기였군요. 강민선수가 챌린지리그서 워낙 강력한 인상이어서..
05/02/09 08:59
저 역시도 두 선수간의 전적, 다른 선수들은 따라올 수 없는 각각의 특색, 그리고 서로의 친분..
이런 것들을 생각했을 땐 강민선수가 정말 평생의 친구이자 라이벌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민 선수의 포스가 온겜 우승 이후 식어버린 게 많이 안타깝고요. 계속 그 포스를 유지했더라면 거의 임진록에 버금가는 라이벌이라고 인정 받았을텐데.. 참 아쉽습니다.
05/02/09 09:31
제 생각으로는 동족전 라이벌보다는 임요환-홍진호......최연성-박성준..........이윤열-강민.............에 올인...동족전 라이벌은 박정석.박용욱~~
05/02/09 09:38
박정석.박용욱은 물론 상대전적은 일방적이지만 선의의 라이벌 인것 같습니다. 상대전적 과 별개로 박정석 선수가 포스를 내 뿜을 때 박용욱선수는 좀...;;;; 반대로 박용욱선수가 포스를 내 뿜으면 박정석선수가-_-;;; 아무튼.........그리고 정말 신진 테란 대 저그 라이벌구도에 한동욱 마재윤 선수를 꼽고 싶습니다. 예전 노스텔지아의 감동이,....
05/02/09 09:39
이윤열선수는 라이벌도 참 많은 듯 합니다.
그 때 잘나가는 선수들과는 항상 라이벌 구도가 된 듯. 그 옛날 임요환선수와, 얼마 후에는 강민선수와 그리고 몇달 전까진 최연성선수와 라이벌이라더니 요즘은 박태민선수와 엮이고있고... 어쨌든 전 재미면에서 보면 광달록과 팀달록입니다! -_-;; 머머전도 정말 재밌지만 역시 동족전 라이벌보다는 ...
05/02/09 10:49
전 라이벌을 굳이 따지기 보단;;이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_-
이윤열 선수는 늘 최고의 위치,자리에서 있으면서 그의 라이벌들이 매번 바뀌어지는 모습..자신은 절대 타락하지 않고 늘 같은 위치에서 많은 라이벌과 사투를 벌이는. 전..그런 이윤열선수의 모습이 좋습니다 ^^
05/02/09 10:52
어린신부..저도 재밌게 어제 봤는데 ;;
뭐 라이벌은 이윤열선수는 너무 많은것 같아요 지금상태로는 박태민선수와 강민선수와 하는 경기는 정말 재밌더군요-_-;
05/02/09 12:04
이윤열vs변은종 상대전적이 3:3 으로 알고있고...
경기마다 항상 명경기...였다고 봅니다. 상대전적이 빗나가있다면 올바르게 고쳐주시길 바랍니다.
05/02/09 12:08
최연선 선수는 라이벌 보다는 좀 더 천적에 가깝다고 느껴지고..
강민 선수 아닐까요? 실제 두 선수가 붙으면 굉장히 빅뱅의 경기가 펼쳐지죠.. 봐도 또 보고 싶은 @@
05/02/09 12:24
전적상 최연성 선수가 더블스코어 이상으로 앞서고 있을텐데... msl만 포함시킨거군요.
저도 최연성 선수의 이윤열 선수에 대한 입장은 라이벌이라기 보다 천적이라 생각합니다.
05/02/09 13:30
당연히 임요환선수라고 생각하고 클릭했는데 없네요-_-;
임요환이 없으면 홍진호라도.. 하고 봤는데 홍진호선수도 없네요-_-; 그러면 강민선수에 한표!
05/02/09 13:37
제가보기엔 테란라이벌은..없는것같습니다...최연성선수를제외하곤
차재욱선수가 이윤열선수상대로 킬러인것같고..나머지는 이윤열선수가 압도하는것같습니다..최연성선수는 이제 이윤열선수한테만큼은 천적수준까지 올라갔구요..토스라이벌은..강민선수와김성제선수(전적도 진짜 비슷하고 경기도 박진감넘쳤어요..김성제선수)그리고 저그라이벌은 팀달록~
05/02/09 13:44
11:5가 천적 이라뇨..이윤열 선수 대 테란전 전적중에 변길섭선수 하고 김정민선수,서지훈선수 정도의 스코어는되야 천적이죠..그리고 최근2경기는 워낙 이윤열 선수가 바빠서 많이 준비를 못한감도 있었죠..스타리그경기 같은 경우에는 져도 상관 없는경기였죠..
05/02/09 14:00
져도 상관없는 경기 말고 중요한 경기에서도 대부분 졌죠 이윤열 선수가... 두 선수 겜하면 이상하게도 일방적이더군요...그래서 천적이라고 한거구요...
05/02/09 14:51
최연성 선수와 이윤열선수의경기는 항상 경기자체는 재미가있어서~ 라이벌이긴 하지만..중요한 경기에서 항상 최연성 선수한테 지고... 상대전적도 더블스코어를 넘어서다보니...제가보기에도 이윤열선수와 최연성선수는 천적관계처럼 보이네요...
05/02/09 15:50
암울.//그럼 모든 테란이 개사기성 어드벤테지에 힘입은거죠. 왜 윤열선수에만 한정하십니까? 윤열선수 팬분들이 기분이 나쁘실 듯.
05/02/09 15:51
저도 강민선수가 가장 잘 어울리는듯.
최연성 선수는 더블 스코어로 벌어졌으니 지금은 천적이라고 봐도... 다만 앞으로 이윤열선수가 앞설 가능성도 다분하다고 봅니다.
05/02/09 20:47
뻑난CD님 그건 이윤열선수를 2번죽이는 말입니다...이윤열선수는 경기후에 인터뷰에서 자신의 패인을 뒤쪽에 있었던 시즈탱크를 다 시즈모드 안한탓이라고 했었습니다....그런식으로 탱크 다수로만 시즈모드 해놓으면 프로토스는 당연히 달려들게 마련이고 결국 병력손해를 보는쪽은 프로토스가 되는게 대부분인데 자신의 탱크를 모두 시즈모드를 안해놓은 자신의 약간의 미스와 함께 강민선수가 잘 찔렀고 스톱을 섞어준게 패인이라고 했던게 이윤열선수의 말이었습니다...
05/02/09 22:09
비호랑이님//11:5 맞습니다. 다시 확인해 보시죠.
최연성 vs 이윤열 이미 더블스코어이상으로 벌어진 전적이지만 그래도 저는 두 선수가 붙으면 누가 이긴다는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서지훈 vs 이윤열과 마찬가지로요. 두 선수가 다시 한번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다면 저는 50:50에 걸겠습니다.
05/02/09 23:12
저또한 윗분 말씀데로 항상 손에 땀을 쥐게하고 가슴떨리게 한다는 점에서 이윤열선수 최대의 라이벌은 임요환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딴 사람한데 다 져도 이 사람한데만은 반드시 이겨야 해"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 것이 진정한 라이벌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또 그만큼 라이벌 답게 정말 징그럽게 경기 많이 치르기도 했습니다. 요즘엔 이윤열 최연성 경기도 이윤열 임요환 못지 않은 긴장감을 줘서 차순위로는 최연성선수를 꼽겠습니다. 뭐니뭐니해도 요즘 최고 관심가는 경기가 바로 이 경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으로는 서지훈선수... 세선수다 서로다른의미에서 이윤열선수의 진정한 라이벌이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이윤열선수 팬이라면 공감하시겠지만.. 이윤열선수는 그대로인데 자꾸 라이벌이라고 지목되는 선수들은 돌고 도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그만큼 이윤열선수가 오랫동안 강자의 위치에 있었고 현재도 그렇다는 얘기인것 같아서.. 기분좋기도 하고.. 너무 항상 많은 선수들에게 물리쳐야할 목표로 지목되는 것 같아 안쓰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05/02/10 11:55
.......님...11:5에서 별로 필요없는 경기에서 최연성 선수가 이겨서 저만큼 벌어졌다는건 말도 안되구요..최근 2경기 스케쥴?스타리그는 져도 상관없는경기?스타리그에는 최연성 선수도 져도 상관없는 경기였고 준비도 별로 안해왔었죠.그렇게 따지면 서로 실력vs실력으로 11:5로 벌어진거 맞죠?제 생각으로는 최연성 선수와 박성준 선수와 라이벌이라 생각 합니다만...근데 최연성 선수는 오로지 이윤열 선수만을 자기 라이벌이라고 말하니..참..^^;;
05/02/11 19:37
tiger/ 나이런말까진 안할려고 했는데 정말 고깝게생각하지마시고 들으세요 혹시 초등학생이세요 박성준선수도 고등학교 다닐때 프로게이머 아니었습니까... 그럼 가장최근에 msl리그에서 그것도 캐사기 저그맵에서 2:0 셧아웃당하셨습니다.. 그것도 패자조 경기 지면 탈락인 상황에서 말씀하실때 한번쯤 생각해보시고 말하셨음 하네요.. 기분나빳다면 죄송합니다.. 하도 어이가 없는 논리를 말씀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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