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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8 01:21
KTF에서 제일 안타까운것은 03~04 프리미어리그였나 이윤열선수 결승을 올랐으나 투나로 가서 결국 우승 실패가 제일 아쉬울듯
그리고 이윤열선수가 보스턴에 걸린 저주처럼 KTF에 이윤열의 저주가 걸렸다고 하죠
05/02/08 01:32
KTF 맴버중 강민선수 2번, 이윤열선수 5번, 박정석선수 1번 등 우승한선수는 많았는데 전부 우승하고 팀에 합류하거나 우승당시 팀이적해서...
05/02/08 01:45
↑↑ 덧붙여서 // 임요환선수와 SKY의 알수없는 징크스도 있죠... (2001,2002 SKY배 준우승, SKY배 프로리그 준우승, 탈락, 탈락...)
반면 아이러니하게 EVER배는 모두 임요환 관련 선수나 팀이 우승하더군요.. (EVER 프로리그 당시 동양 우승, EVER 스타리그 최연성 선수 우승)
05/02/08 02:27
홍진호 선수의 준우승 징크스..
KTF에 있다가 잠시 투나로 옮겼을 때, 피망배 프로리그에서 투나 준우승 했죠 ^^.. 그리고 다시 홍진호 선수는 KTF로......
05/02/08 02:37
벼룩시장배 파인드올 챌린지 홍진호선수의 우승이 있지만 상대가 같은 KTF의 이윤열선수였었죠.. 그리고 에버프로리그에서 KTF의 1라운드 성적은 6승1패 입니다..
05/02/08 02:57
최강이지만 최고의 자리에 서지 못한 KTF...
고개숙인 선수들의 모습 ..이젠 더이상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랜드 파이널에서 그랜드우승한번 하길~
05/02/08 11:07
개인적으론 홍진호 선수의 팬으로써 홍진호 선수의 무관이 정말 마음 아프다는.. 이번 아이옵스배도 결승에서 만났어야할 상대를 8강에서 만났으니 OTL ;; MSL 결승 준비로 바뻤을텐데 역시 이운열 이더군요
05/02/08 14:22
강민선수 베스트 커플전 우승이 ktf 이적후입니다.
ktf 유니폼 입으시고 결승전 하셨죠. 이번 프로리그... 너무 당연히 우승할 줄 알았는데^^;; 선수들도 굉장히 속상하고 당황했을거예요. 감독님도 많이 흔들리시는거 같던데... 그러나 그랜드 파이널이 곧 다가오니 회복할 수 있겠죠. 기간이 많이 남았다면 또 몰랐을텐데 얼마남지 않아서 이번엔 ktf가 우승하지 싶습니다. 그나저나 3라운드 우승 ktf 그랜드파이널 우승 GO의 꿈은 저멀리ㅠ.ㅠ
05/02/08 16:27
sometimes//계약기간으로 따져보면 커플전우승은 KTF시절이 맞습니다만... GO의 고별전의 의미로 결승전은 GO의 팀복을입고 GO소속으로 치렀습니다..
05/02/08 16:34
김홍진님 계약기간이 아니라 커플전 결승전당시 강민선수는 KTF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습니다...계약기간으로는 패자결승이었던 이윤열선수와의 경기부터 KTF소속이었지만...강민선수가 부득부득 우겨 GO팀 유니폼을 입고 고별전을 치루었고...엄청난 명경기를 선보였죠...그이후에 결승전 홍진호선수상대로는 KTF유니폼을 입고 출전했습니다...
05/02/08 17:31
흠........... ㅠㅠㅠㅠ 최강이었지만 최고는 아니였다라. 굉장히 씁쓸한 말이군요.
KTF선수들의 글을보면. 마음가짐이 또 한번더 달라졌다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번더 강해져서. 한발자국 더 강해진 그대들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감독님의 글도.. 너무도 씁쓸하게 만들더군요...OTL KTF 화이팅!
05/02/09 00:11
김홍진님// souLflower님 말씀처럼 고별전은 그 이전에 했고 (이적후입니다) 결승은 KTF 유니폼 입고 하셨어요.
제가 강민 선수 팬이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KTF에 오셔서 우승하신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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