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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7 10:25
프로토스야 강하기야 3종족 중 아마 가장 강할걸요?
다만 상성 혹은 운영, 맵에 밀리기 때문이지 프로토스는 강한 종족입니다. 초반유닛들 중에서는 최강인 질럿(일대일에선 누구에도 지지 않죠. 단지 초반이지만)게다가 일대일에서는 가히 최강인 아콘(적수는 있곘지만 일대일 에서는 않지죠 거의?)
05/02/07 11:29
=ㅂ=;; 전 겜방 처음 생긴 중학3학년때 남들 다 테란하고 저 프로토스 해서 질럿만 보내니깐 마린으로 지질 대는 친구들 다 이겼는데; 그래서 1등먹었음;;
05/02/07 11:31
상성 혹은 운영, 맵에 밀리는게 약한거죠..
그렇기때문에 강하다고 할 수 없는거에요.. 후우.. 운영의 강민, 머큐리에서의 박정석.. 그들이 신기할 뿐입니다.
05/02/07 11:37
98년을 기억합니다.
그 당시엔 저그가 대세이긴 했으나, 플토도 상당히 막강했던것으로 기억하는데요. 동네 게임대회가 참 많았던 때이기에 기억하고 있는데.... 슈팅리버는... 정말 무서웠죠... 캐논1개와 질럿1개 뽑는 패스트 리버 최적화빌드도 있었고... 상당히 막강했던 전략이었던듯....
05/02/07 12:06
퀸오브 저그님 지적 원츄입니다/ 그리고 단지 게임인데 울분을 참지 못하고 염원까지 하실필요까지야-_- 있을까요.. 어떤 종족이 이기든 재밌게 보고 즐기면 되지 않나라고 생각하는데, 특정 선수, 특정 종족을 과도하게 응원하지 않는 유저는 Pgr 에서 저뿐인가 하는 생각마저 드네요. 이런 글 볼때마다 약간씩 섬뜩(?) 합니다 ^^
05/02/07 12:23
온게임넷매니아님//이제 스타는 '단지 게임'이 아니라 많은 팬들에게
'스포츠화' 되어가고 있죠. 여느 스포츠와 다름없이 울분을 참지 못하고 염원할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어느 스포츠든간에 그냥 보고 즐기는게 최고이긴하죠~
05/02/07 12:26
제가 프로토스 유저라서 그런 것이겠지만,
전 프로토스 경기가 가장 재밌습니다. -.-;; 프로토스가 다시한번 날아오를 것을 믿습니다.
05/02/07 13:17
저도 프로토스의 경기가 가장 재밌어요. 프로토스 유저분들 힘내주시길 바라며..;; 맵 밸런스 좀-ㅖ_-;;; - 저도 송병구 선수를 프로토스의 기대주로 보고 있는데 이번 챌린지 1위 결정전 흥미진진한 경기로 가득할 것 같네요.
05/02/07 14:31
... 돌 맞을 각오하고 한마디
... 프로토스의 이름으로 스타크'레'프트를 접수하십시오. 전 저그의 이름으로 스타크'래'프트를 접수하겠습니다. 스타크래프트... 스타크레프트... OTL
05/02/07 16:09
Da//그게 프로토스가 약하단 얘기죠ㅠ.ㅠ
...다른 종족은 딱히 맵 신경 안써도 잘만 반수를 차지하는데, 유독 프로토스만 '프로토스를 위한 맵'이 존재해야 된다는게요....
05/02/07 18:59
리치나다열로//특이한 경우네요.;;
이럴떄마다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박정석,박용욱,강민선수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뿌듯함으로 스스로 위로를 하죠.
05/02/07 19:09
의미없는 말인거 알지만 밸런스 패치도 아니고 드라군이나 리버 인공지능 향상 조금만 됐으면 좋겠습니다....돈들여서 뽑았는데 제대로 쓸 수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유닛을 뽑아야 하는 건 좀..문제 있죠...
05/02/08 00:00
제발 드라군 홀드키 누르면 바로바로 공좀 던졌으면 좋겠네요.. 가뜩이나 던져서 맞는 유닛이라 컨트롤 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지능은 말할 것도 없고요, 뚜껑 좀 안 닫혔으면 좋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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