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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2/06 21:13:12
Name 마동왕
Subject 전율의 박태민!
정말 전율의 박태민입니다!

와.. 너무 잘하네요.

박성준과 박태민은 정말 죽어가는 저그를 위해 내려주신 프로게이머들 같습니다.

임요환과 홍진호,

최연성과 박성준,

뒤를 이어

이윤열과 박태민,

시대별 최강최고의 라이벌로서 자리매김하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2005년 초반랭킹싸움은 이윤열, 박태민, 박성준 3강 체제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번 온게임넷 4강전 역시 치열한 랭킹싸움에 큰 축을 차지할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요.

임진록에 이은 팀달록!

종족밸런스, 맵밸런스, 맵별선호도 모두 무시한 순수한 저그와 테란으로서의 실력 최강인 이 둘의 대결 정말 기대됩니다!

아~ 정말 전율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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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Base
05/02/06 21:15
수정 아이콘
이제 플토의 투톱의 탄생을..
고뇌하는 리버
05/02/06 21:30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의 우승을 정말 축하합니다.
하지만 팀달록이라는 말은 그다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blueisland
05/02/06 21:33
수정 아이콘
↑네....해태전이죠..ㅡ.ㅡ;;(죄송)
evergreen
05/02/06 21:33
수정 아이콘
팀달록. 팀민+수달 어때서요? 수달은 이윤열선수 어리버리하고 방송에서 어버버하는게 보노보노닮아서 그런데.
종합백과
05/02/06 21:35
수정 아이콘
해태전도 재미있는데요 ^^;
05/02/06 21:40
수정 아이콘
2005년 연초의 대세는 박박이... (아아 어감이;;;)
05/02/06 21:42
수정 아이콘
수달은 어리버리하고 보노보노 닯기도 닯았지만 스타의 달인의 줄임말(-_-;)
05/02/06 22:02
수정 아이콘
에버그린님/ 그렇다면 임진록을 콩갈록이라든지 대콩록이라고 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팬 입장에선 기분 안좋을 수 있습니다.. 그 별명이 지금은 팬인 사람도 즐겨 쓰고 있긴 하지만
태생이 안티들에 빈정거리기 위한 도구로 시작되었기 때문이죠..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05/02/06 22:16
수정 아이콘
달리님// 수달은 제가 알기로는 엄재경해설위원이 보노보노 닮았다고 해서 생긴걸로 아는데요...
삼성칸)사랑해
05/02/06 22:33
수정 아이콘
팀달록 어감이 꽤 괜찮은데요?;;;
그리고 엄재경해설위원이 보노보노 닮았다고 해서 생긴거 맞아요;;
재계님// 보고 피식했습니다 하핫;;
The Drizzle
05/02/06 22:41
수정 아이콘
푸하핫..대콩록에서 무지하게 웃어버렸습니다.
애송이
05/02/06 23:38
수정 아이콘
이미 늦었어요.팀달록 너무 입에 붙어버렸음.
05/02/07 01:30
수정 아이콘
콩갈록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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