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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6 02:47
내일 정도는 실시간으로 보셔도 무방합니다.. =]
터보 플레이어가 최소한 끊기지는 않거든요. 하드 용량은 많이 먹어도 말입니다.. =]
05/02/06 02:48
그 역사가 반복된다면 4:0 -_-;; 거짓말..... 거짓말..... ~
여담입니다만, 제 시나리오는 MSL 박태민 선수 우승. OSL 4강 이윤열 선수의 승리 해서 OSL 최종 결승전은 이윤열 선수vs박성준 선수입니다 (OSL 우승은 아무나)
05/02/06 02:58
정말...듣고보니....이윤열 선수 그랜드 슬램할때랑 지금 상황이랑 무섭도록 비슷하네요....그 당시에도 온겜에서 아방가르드를 필두로 4강에 저그가 3명이 됬을 정도로 저그가 득세했고, 지상맵 3개 섬맵 한개 였던것도 비슷하고, 양대리그에서 당시 최강의 포쓰를 뿜었던 저그를 만났것도 비슷하고, 엠겜에선 그 저그들이(조용호, 박태민) 결승전 올라올때 아주 강한 테란들을 꺽고 올라온것도 비슷하고(임요환, 서지훈)...여러모로 비슷한 점이 많군요.
05/02/06 03:11
NeverStop 님// 그 역사가 반복된다면 3:0으로 이윤열 선수가 우승~ 할 뻔 하다가 3:4로 박태민 선수가 역전 우승을 하지 않을까요?(이번에는 7전 4선승제니..-_-;;;) 물론 농담이구요 ^^;; 두 선수 모두 내일 좋은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05/02/06 03:12
정말 많이 비슷하네요
그런데 제 느낌으로는 윤열선수는 그때의 윤열선수보다 강하지 않고 태민선수는 예전의 용호선수보다 더 강한 느낌이 들어서 섣불리 낼 경기 예측이 불가능하네요 저그유저로서 베넷에서 강한 테란 만나면 참 이기기 힘들던데 요즘 태민선수나 성준선수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아무튼 낼 멋진 경기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nada gogogo
05/02/06 11:03
박태민선수는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그 동안 쌓아온 이미지가, 광팬인 저조차도 '오늘도 이길수 있을까' ...라며 미덥잖은 질문을 던지곤 하거든요.
05/02/06 12:26
천재가 만들어낸 스타리그 인과율앞에서는 GoRush 도 무력해질겁니다.. 조용호 선수과 그랬듯.. 박태민선수도..
이윤열선수 홧팅..^^
05/02/06 13:19
이윤열선수 화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이윤열선수의 결승을 응원하러 갑니다. 물론 수없이 결승에 섰던 나다지만... 그리고 그를 따라 그 무대로 수없이 좇아 갔던 저지만 여전히 결승전을 앞둔 설렘은 똑같네요. 이윤열선수 화이팅!
05/02/06 14:00
박태민선수.
솔직히 별 특징은 없지만, 대충 흘러가면 무조건 이길 것 같은 선수.. 즉, 무난히 흘러가서 하이브만 가면 무조건 박태민 선수가 이길것 같습니다. 운영의 극을 보여주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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