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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6 00:20
확실히 차이가나긴 나겠죠..^^;프로게이머들은 하루에 10시간씩 연습하고 그러는데..;;보통 일반인이 하루에 3~4시간 쉬지않고 하기도 힘들텐데..;;그런것들을 기본으로 해대는 사람들이니..;;
05/02/06 01:08
신정민 선수하고 제 친구하고 게임하는걸 봤는데 -_- (길드매치)
뭐 그냥 말이 안나오더군요... (아, 그 때의 신정민 선수는 G-Voice챌린지리그 통과전 ㅡㅡㅋ)
05/02/06 01:15
예전에 게임아이하면서 느낀건데,,,정말 프로게이머랑 일반
게이머의 차이는 상상......이상입니다.저도 한때는 그래도 겜아이1400까지 가서 나름대로 고수라고 생각했지만(-_-).. 그1400의 벽은 진짜 넘을수가 없더군요.정말 무서웠지요. 특히 제가 테란유전데 1200만 넘어가도 저그들은 정말로 무서웠답니다.멀해도 안되는 그런 암울한 경기들의 연속이었죠. 그냥 아마 고수들만 쳐도 ,절대.. 이기지 못할 수준입니다.. 그러니 프로게이머면 말 다했죠.요즘 일반 게이머들 눈은 높아져서 별볼일 없이(?)보이는 게이머들도 거의 신화적인 존재들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최연성선수 말마따나 게이머 아무나 하는게 아닌거 같네요
05/02/06 01:24
직업이냐 아니냐의 차이가 크겠죠. 프로게이머가 되시려는 분들이 아니라면 게임 너무 많이 하지 마십시요 솔직히 인생에 그리 큰 도움은 잘 안될것 같습니다.하시려면 하루 30분 정도만 하십시요.그게 건전하고 좋을것 같습니다.
05/02/06 01:28
이정훈// 제 생각에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적게 하려는 것에 얽매이는 자체도 도움이 안될것 같습니다만. (저절로 조절이 된다면 몰라도)
한편으로 직업에 관련되지 않은 것에는 별반 투자할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이해될 수 있어서 좀 애매합니다;; 게임도 취미생활의 하나죠.
05/02/06 01:34
음... 차이가 많이 나겠죠.
프로 선수들이라는 건 게임하나에 목숨걸고 임하시는 분들인데... 재미로 임하는 아마추어와는 연습하는 시간도 게임하는 마음자세도 순간적안 판단능력도...큰 차이를 보일 것 같네요.
05/02/06 02:50
제 친구가.. 이윤열 선수랑 한적이 있습니다..
제 친구 그렇게 못하는 수준이 아닙니다. 게릴라 대회 나가도 왠만하면 입상권입니다. 네오 게임아이 1400점 정도까지는 가더군요. 이윤열 선수랑 한번 하고서는.. 좌절하덥디다.. 완전 버스 탔더군요.. 골리앗을 무시하고 달려드는 레이스.. 프로게이머와 일반인의 실력차이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05/02/06 03:04
전에 저희 길드 채널에서 한빛연습생을 '준비'한다는 분하고 게임을 했는데 당연히 자신이 없어서 1:2로 했죠...
그 분 테란하시고...저흰 플토 저그(뮤탈저글링과 드라군으로 가려고...) 3배럭 마메에 쓸렸습니다. 프로게이머라면 끔찍합니다. 전에 김정민선수가 G-피플인가에서 친구들과는 3:1로 해도 이긴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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