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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5 23:08
왠 언론매수랍니까.--;;;
온게임넷의 스타리그는 스폰서명+스타리그가 공식 명칭이고 MSL은 스폰서 배 MBCGAME 스타리그가 공식 명칭인 탓이 큽니다.
05/02/05 23:09
엠겜은 예전 TPZ할때가 가장 좋았었는데;;;; 그래도 상대적으로 온게임넷보다 게임정보프로는 비교우위에 잇다고 생각합니다;;;
05/02/05 23:11
사실 온겜의 횡포아닙니까? 엠겜은 메이져리그고 온겜은 스타리그라. 자세히 생각하면 엄청 어이없는거죠. 피시방에서 여는 스타대회도 스타리그입니다.
05/02/05 23:12
훈박사// 사실 파이터포럼이 좀 편향적이긴 하죠. 얼마전에 바뀌긴 했지만 팀리그도 챌린지리그 문자중게하는데에 껴서 대체방장이 할정도로요.
05/02/05 23:15
훈박사// 편향이 아니라 그쪽 중점으로 보도하는 것입니다.
파이터 포럼 사장분께서는 온게임넷에서 일하고 계신 분입니다. 당연히 온겜넷 위주로 쓸수 밖에요. 당연한 겁니다.
05/02/05 23:19
훈박사님께서는 아마도 파이터포럼에 한번도 안가보신게 아닌지요. 엠겜은 가끔씩 인터뷰도 안해버리죠. 온겜은 성준모기자가 지난경기 하일라이트부분을 특별기사까지 쓸때가 있으니 대조적
05/02/05 23:22
얼마전 정일훈님의 표현을 빌리자면...동생도 역시 사랑해 줘야 하지만 그렇다고 형을 미워할수 없는거죠. 형도 동생도 모두 사랑으로 훌륭히 자랄 수 있도록 하는것이 부모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만...아직 그들은 사춘기 거든요 ^^
05/02/05 23:23
전 mbc 게임이 바보라고 생각됩니다. ㅡ_ㅡ;;
착한게 아니고 멍청해서 그렇게 보이는거라고 말이죠. 이렇게만 적어놓으면 발끈해서 뭐라뭐라 하실분들이 많으시겠죠? 하지만 전 mbc 게임이 조금 더 똑똑해졌으면 합니다. 팀리그만 해도 그렇습니다. 상금규모에서는 지금까지 어느대회보다 크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홍보효과는 과연 그런가요? 대체 이유가 뭘까요? mbc 게임은 재미가 없어서? 그건 또 절대 아닐것입니다. 해설, 옵저버, 경기내용 어느하나 빠질께 없기 떄문이죠. 이건 단지 점유율 문제도 아닙니다. mbc 게임의 어처구니 없는 비쥬얼팀.. ㅡ_ㅡ;; 그리고 전체적으로 비교되는 칙칙한 화면구성등이 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또 하나 결정적인 요인은 너무나도 복잡하다는겁니다. 어느새 내일이 결승전이지만 전 대체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도통 감을 잡을수 없었습니다. 관심이 없어서 그렇다고요? 네 그럴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전 매일 6시30분에서 7시 사이에는 티비앞에 앉아서 게임리그를시청하는 편입니다. 온게임넷의 경우에는 어떻게 되어가는지 잘 알겠지만 mbc 게임은 너무 복잡하기만 합니다. 승자조가 어떻고 패자조가 어떻고 이 방식을 이해하는데 꽤나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것도 듀얼토너먼트 방식과 비슷하다고 해서 겨우 이해한거죠. 엠비씨 게임은 앞으로 불여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사하는 방법만큼은 정말로 온게임넷에게서 배워야 한다고 봅니다. 이렇게 실컷 써놓고 나니 제가 봐도 엠비씨 게임을 싫어하는 사람 같군요. 하지만 구차한 변명이라도 하자면 전 제일 처음에는 mbc 게임만 나와서 이승원해설이 너무나도 좋고 김철민 케스터의 생기넘치는 목소리를 사랑하는 골수 mbc게임 팬입니다. 아니 그냥 스타크래프트에 관한 모든걸 사랑하는 팬입니다. 그런 팬으로써 엠비씨 게임에 대한 비판을 한번 해봤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의견이도 틀린부분도 있겠지만은 더욱 더 발전하는 mbc 게임이 되기를 바라는 한 팬의 충고쯤으로 받아들이셨으면 합니다. ^ㅡ^;;
05/02/05 23:24
evergreen/
온게임이 스타리그인건 온게임넷쪽에서 먼저 저작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어이없을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05/02/05 23:28
엠겜을 더 좋아하면 온겜을 싫어해야 하나요...
왠지 그런 뉘앙스가 안타깝네요. 전 그냥 둘다 좋습니다. 요새는 특히요. 두 방송사 모두 장단점이 있고 그것을 보완해 나가야 하는 중이지 누가 누굴 매수해서 누가 누굴 부당하게 취급하고- 이런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렇게 생각한다는 사실이..조금 유쾌하지 않네요. 엠겜리그의 복잡함은 나름의 매력일수 있으나 그 루즈함은 분명 리그의 긴장을 유지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엠겜 고유의 틀을 훼손하지 않은 범위 내에서 빨리 시정되기를 기대합니다.
05/02/05 23:31
엠겜에서 KPGA투어로 리그를 하다가 MSL로 이름을 바꾼데서 문제가 발생하죠.
결과론적인 문제지만스타리그 라는 명칭을 따라가는건 곤란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런 측면에서 워3리그의 '프라임리그'라는 명칭은 매우 훌륭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05/02/05 23:34
엠겜이 루즈하지는 않지요.
단지 이번 한번 16강에서 단판승을 3전 2선승제로 바뀌어서 루즈함을 느끼시는 분이 많으신듯 한데, 전혀 루즈 하지 않습니다. 이번 리그만 약간 루즈하게 느낄 뿐 이었습니다. 루즈함은 온게임넷이죠. 8강확정된 경기에서 이른바 죽은경기들이 몇차례씩 나오거든요. 이미 진출 확정이거나 탈락 확정된 것에서 루즈함이 나오지요. 엠겜은 반면 그런 루즈함이 전혀 없습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라는 방식은 2번지면 탈락 어찌봄 단순하기도 하지만 이 제도가 재미있는 것이 바로 복수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 엠겜 방식을 보면서 온겜 방식보다는 엠겜 방식을 더 선호합니다. 엠겜이 루즈한다는 말은 처음 듣네요;;
05/02/05 23:36
음...이번 팀리그와 이번 msl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만.--;;;
3전 2선승제인게 루즈함의 문제가 아니라 그 경기들을 한주에 한경기씩만 한다는게 루즈함의 원인이었죠.
05/02/05 23:36
evergreen // 저는 파이터포럼을 하루에도 삼십번도 넘게 들어갑니다. 습관적으로 들르는 몇 안되는 사이트 중에 하나지요. 제가 이의를 제기하는 부분은 어느 방송사 경기 인터뷰를 더 많이 해주고, 어느 방송사의 문자 중계는 누가하느냐는 자잘한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MBC게임은 인터뷰도 가끔 빠뜨린다고 하시지만, 인터뷰를 못했으면 못한거지 파이터포럼에서 MBC게임에 불성실해서 일부러 인터뷰를 안했을리는 없다고 봅니다. 또, 성준모 기자의 e-sports 다시보기는 온게임넷과 MBC게임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올라옵니다. 얼마전에는 MBC게임 팀리그 예선의 박지호 선수 경기까지 자세하게 분석했죠. 간혹 정말 있을 지도 모르는 온게임넷에 중점된 보도들은 파이터포럼 대표이사분이 온게임넷 직원임으로서 오는 정보력의 한계 때문이라고 생각을 하지, 절대로 일부러 편향된 보도를 한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그리고 그런 경우는 말 그대로 가끔이지, 많은 기사들에서 양 방송사를 동등하게 다루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가끔 문자 중계를 보고 있으면 방장님이 직접 자신들은 절대 온게임넷에 편향되지 않고 늘 공정하게 하려고 노력한다는 말을 자주하십니다. e스포츠 정보가 늘 궁금한 팬들에게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는 파이터 포럼의 순수한 의도는 인정을 해주고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05/02/05 23:43
그러나 파이터포럼의 'E스포츠 10대 뉴스' 이런거 보면 정말 화부터 나는건 사실입니다. 전부다 온겜 뉴스였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반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05/02/05 23:46
훈박사// 차별 맞습니다.
예를 들어 최근 파이터포럼의 2004년 다시 돌아보기 코너에서 포토뉴스란 항목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1월에서 4월까지 였던가요? 암튼 그 기간내에 사진을 실어줬는데 엠겜 관련은 프리미어 딸랑 한장이었습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LG-IBM팀리그는 빼먹고 말이죠. 당시 팀리그 결승 있었는데 오히려 챌린지 리그 사진만 실어줬습니다. 둘중 어느것이 더 비중이 있냐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제가 문자중계 방장에게 직접 몇번 온게임넷 워3리그만 보도하지 말고 프라임 리그도 보도해 달라고 몇번 건의 요청했습니다. 당시 방장께서는 워3도 당연히 할 것이라면서 말 하셨는데요. 아시다시피 프라임리그가 워3리그 중 가장 꽃이었습니다. 그래서 몇번 프라임리그도 중계를 해주시던데 2주일 지나니까 싹 기사 안올리시더군요. 또한 사진 업데이트도 늦은 편입니다. 그리고 결승 사진같은 것도 상당히 양이 적습니다. 온게임넷 같은 경우 파트별로 몇차례씩 나뉘어서 올리지만 최근 팀리그 투싼배 보니까 게시물 딱 하나더군요. 이번 결승전 사진이 게시물 4개인것과 비교해봤을 때 되게 대조적이었습니다. 또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팀리그 감독 인터뷰 사건.,.. 당시 김가을 감독님이 말하지도 않은 것을 파이터 포럼이 멋대로 기사를 실려 놓고서는 나중에는 수정했다는 한마디도 없이 슬그머니 다시 고쳐 썼습니다. 당시 인터뷰 내용으로는 자기 팀원이 프로게이머가 아닐 줄은 몰랐다라고 되어 있었는데 그걸 고친 것입니다. 세상에 어느 감독이 자기 선수 프로게이머인지 아닌지를 모른답니까? 그걸 슬그머니 고쳐서는 내용을 원래대로인양 보도했습니다. 이런 일련의 사실만 보더라도 파이터포럼이 공정하다라고는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05/02/05 23:54
많은 분들이 이미 말해주셔서 더이상 할말은 없지만, MBC도 이제 XXX배 MBC스타리그 라고 하지말고 XXX배 스타리그로 바꿔줬으면 좋겠네요.
05/02/06 00:15
파이터포럼과 온게임넷은 제휴상태죠. 파이터포럼 기사를 온게임넷 사이트에서 그대로 쓰기도 하고요. 애초에 온게임넷과 MBC게임 사이의 균형잡힌 기사를 기대하는 것 자체가 무리였을지도 모릅니다.(개인적으로는 프라임리그를 싹 무시하는 것이 기분나쁘더군요)
그리고 MSL의 스폰서를 잘 알리지 않는 것은 정말 MBC게임 측의 실수라고 봅니다. 온게임넷은 최초의 투니버스부터 지금까지 스폰서들을 전부 욀 수 있는데 MSL은 전시즌 스폰서도 긴가민가 할 경우가 있죠. 그나마 이번 당골왕부터는 여러모로 스폰서를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스타리그가 아닌 MSL, 메이저리그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스타리그라는 용어를 정착시킨 온게임넷과의 차별성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아이옵스 스타리그, 당골왕 MSL(혹은 당골왕 메이져리그) 이렇게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05/02/06 00:18
/Nerion 저는 엠겜이 온겜보다 좀 더 루즈하더군요. 같은 두명의 경기가 두번씩 펼쳐지는 경우가 좀 많아서 인지는 몰라도 경기를 가졌던 두 사람이 또 다시 얼마 안되서 붙으니까 좀 루즈하게 느껴지더군요. 온겜 스타일에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죠.
05/02/06 00:22
위원장//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글쎄요... 전 복수라는 독특한 컨셉을 가진 이 더블 엘리미네이션을 제가 선호해서인지는 몰라도 전 재밌더군요. 내일 아니 오늘 벌어질 결승전도 사실 복수전 아닙니까? 박태민 선수가 승자조 결승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패배했지만 패자조 결승에서 다시 진출해서 다시 한번 맞붙는다는 거. 더군다나 두 선수 모두다 온게임넷 4강에 진출해서 포스가 뭐 거의 최고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더블 엘리미네이션이라는 독특한 방식 덕분에 이 최고의 포스를 가진 두 선수가 복수전을 가진 것만으로도 전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05/02/06 00:26
/Nerion 하긴 내일 경기는 정말 재밌을 것 같네요 이윤열 선수와 박태민선수는 요즘 포스가 장난이 아니죠. 박태민 선수가 복수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05/02/06 00:35
우선 좋은 스폰이 MBC게임에 와주는게 필요합니다.
제 생각인가요. 스타리그 스폰은 온게임넷에만 몰리고 엠비씨에는 잘 들어오지 않는 것 같더군요...
05/02/06 00:40
Nerion님//저같은 사람에게는 엠겜식 방식이 너무 복잡합니다.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은 알고 있습니다만 사람도 많은데다가, 여러번 경기를 가지는터라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 모르겠더군요. 물론 온게임넷 초창기부터 온게임넷을 봐왔던 것이라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게임큐시절에도 전 그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참 복잡하다고 생각했었거든요. '어 이선수 저번에 졌는데 또붙네?' 하면서요.
그나마 온게임넷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리그-->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이해하기가 한결 쉬워서 경우의 수를 따져가며 경기를 볼 수 있는 여유가 생깁니다.(최근 바뀐 8강 3판2선승 제도는 좀 마음에 들지 않지만요.) 아무튼 전 리그방식자체는 온게임넷을 좀 더 선호합니다만 경기자체는 둘다 재미있습니다. 비록 엠겜이 저희집에 나오지 않는 관계로 모든 경기를 볼 수는 없어서, 중요한 경기만 vod로 보고 넘어갑니다만 경기내용은 참 재미있었습니다. 해설자분들의 해설도 온게임넷과 달리 뭔가 특별한 맛이 있고, 옵저버님도 아주 매끄러운 옵저빙을 하시더군요. 양 방송사가 각기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 더 낫다는 것은 총체적인 관점으로 거의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엠겜이 아무리 옵저빙이 온겜에 비해 뛰어나다고 해도 비쥬얼적인 측면은 온겜을 못따라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요.)
05/02/06 00:48
The Drizzle님// 음 저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단순하게 느껴졌는데 아닌가 보군요.
저 같은 경우는 한번 지면 승자조 패자조로 갈리는 구나, 그리고 2번지면 탈락 이런 생각으로 게임을 보니까 되게 단순하게 느껴졋습니다. 이것이 저의 개인적인 느낌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하긴 모든 스포츠리그를 보면 더블엘리미네이션 보다는 조별 풀리그로 돌아가는 거의 스포츠의 대세입니다. 따라서 축구나 농구 뭐 기타 등등 여러 스포츠등을 보면 더블엘리미네이션 방식을 쓰는 스포츠는 풀리그에 비하면 덜하죠. 제 생각에는 이런 많이 쓰여지는 방식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덜 적게 쓰이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복잡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사실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이 저도 WCG때 처음 알았습니다. 근데 차츰 보고나면서 아 저 선수가 한경기 지면 패자조로 내려가고 계속 이기더라도 한번 지면 패자조로 내려가는구나 라는 걸 되짚으면서 보니까 차츰 이해가 가더니 지금은 뭐 너무나도 익숙해져 느껴집니다. 아마도 익숙하지 않으셔서 복잡하다고 느끼시는 것 같을수도 있겠습니다.
05/02/06 09:52
언론 매수에..저런 짤방..정말 대놓고 온겜 까...근데 스폰을 불러주는건..전용준씨와 김철민씨의 차이 아닐까요..조지명식이나 결승이나 큰 무대에서봐도 전용준씨의 해설이 훨씬 매끄럽거든요..말도 잘하시고..
05/02/06 15:53
개인적으로 엠겜 스타리그 방식에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엠겜도 온겜과 차별화를 두는거고..더블 엘리 방식...처음 알았을때가 스타우트배 였었는데...뭐가 뭔지...위너스 4강 루저그 4강 뭐시고 그래서 굉장히 복잡하게 생각했었고 도데체 뭐냐 라는 생각까지 했습니다..하지만 그 이후로는 저 방식을 굉장히 좋아합니다.진짜 스릴 있거든요...또 온겜 16강 8강 조별 풀리그 보다 덜 루즈 하구요...온겜 8강이 저번에 3전 2선승으로 바뀌어서 그나마 낫지만..어쨋든 엠겜 16강 3전 2선승.결승 7전 4선승 이렇게 심하게 경기를 많이 하는게 아니라면 더블 엘리 스릴 있고 잼있습니다..더블 엘리 방식은 그림 그려 놓고 보시면 이해 한방에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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