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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05 03:31
편입시험힘듭니다. 그친구는 그에 걸맞는 노력을 했기 때문에 좋은결과를 얻은거죠. 핸드레이크님도 늦지 않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내실을 튼튼히 다지세요. 자신의 미래를 어둡게 보는 사람은 어두운 길을 걸을수밖에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보시고, 난 잘될수있다라는 생각을 하시고, 지금 앞으로의 10년후를 위해서 열심히 투자하세요.
05/02/05 07:38
오 어떻게 1학년 1학기 마치고 편입할 수 있죠? 2학년 편입도 35학점 이상인걸로 아는데..
어쨌든.. 남이 잘되면 배아픈거.. 축하하는 마음도 있으면서(천사) 배아프기도하고(악마) 둘 감정 미묘하게 교차하고 인간이라면 다 그런거니까..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위님 말씀데로.. 어둡게 생각하면 정말 어두워지는 것 같아요.. 게다가 아직도 한참 어리신데요 뭘.. 저에게 22살로 돌아가게 누가 해준다면 진짜 그사람 발바닥이라도 핥겠습니다..^^; 불안한 마음 어찌 모르겠습니까만은.. 힘내세요..!
05/02/05 08:50
대학은 인생에서 한과정일뿐 , 인생의 전부는 아니예요 .
아직 헨드레이크님보다 어린 제가 할소리는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살아가는게 부정적으로 살아가는거보다 더 좋지 않을까요 ㅎ 인생을 살면서 3번의 행운이 온다고 하잖아요 친구분은 지금 행운이 찾아온거고 헨드레이크님은 아직 찾아오지 않았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친구분보다 1번은 더 남은거 아닌가요? ㅎ
05/02/05 12:05
사수라뇨.. 사수 할 바엔 그냥 대학가서 조금 노력해 학점 잘받아 ...
(1학년 때는 남들보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상대적으로 좋은 성적 받습니다.) 친구분처럼 편입을 노리는게 더 낫습니다. 삼수도 힘들었는데 사수까지 가시다뇨.. 뭐 어차피 핸드레이크님이 결정할 문제이긴 하지만, 저는 그냥 대학말고 과를 보고 학교 정해서 가시고 정 맘에 안드시면 편입 쪽을 생각하는게 나을거 같아요. 자꾸 마음 약해지시지 말고 자신감 가지세요!
05/02/05 13:31
저렇게 한마디 툭 던져놓고 가는 사람이 제일 싫던데..-_-;;
에.. 아무튼 힘내세요. 지금의 자리에서 열심히 실력 키우면서 자신의 밸류를 높이는것도 좋다고 봅니다. 미래의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핸드레이크 님이 그 친구분보다 사회에서 더 성공한 사람이 되어있을 수도 있는거죠~ 강해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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