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29 23:44
다륜님. 예! 연 4회로, 이번대회는 4강까지는 한국에서 결승과 3.4위전은 중국에서 열리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으흐흐흐 8주 일정입니다.(결승 포함)
05/01/30 00:49
글이 멋집니다.
정말 ,너무 멋집니다. e-sports 나오기 전까지 제 인생의 목표중 하나는 아들과 같은 져지를 입고 듀렉위에 cap도 같은걸로 삐딱하게 걸치곤 농구경기 보러가는것이었습니다. 요즘엔 자그마한 소원이 늘었는데, e-sports 관람문화가 성숙되고, 또 경기장 문제도 해결해서 가족단위의 관객들도 나들이 가듯 볼 수 있게되었으면 하는겁니다. 흐음... '소수몇몇의' 광적인 팬까페 단체관람객분들과 박양들을 생각하면 참 큰 소원이 되려나요...
05/01/30 08:02
오늘 WEG 가시는 여러분! …제 몫까지 재미있게 봐주세요T_T
10년, 20년 뒤에도 E-sports가 굳건히 제 자리를 지키려면 아직도 이것저것 고쳐져야 할 것이 많죠. 저도 어른이 되어서 게임 경기장으로 걸어가는 제 모습을 바랍니다. 멋진 글 잘 읽었습니다! (WEG 파이팅!)
05/01/30 12:48
아...dayfly선수...
한동안 워크 접어서 방송도 안보고있었는데 피지알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접하고는......눈물을 감출수 없었죠...그 암울하던 오리지날에서 선보인 그 새로운 전략들..... 워닥으로 그리폰 때려잡을때도 놀랐고 mbc팀리그에서 우승을 이끌때도 정말 멋있었는데...정말 슬펐습니다...ㅠㅠ
05/01/30 13:26
10년 후, 20년 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e-스포츠로 잡아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WEG, DayFly, BoxeR 모두모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