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29 00:25:27
Name Juventus
File #1 Cristiano.jpg (48.3 KB), Download : 16
File #2 2004cover1.jpg (124.1 KB), Download : 13
Subject I love soccer! I love Ronaldo!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요즘은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 그런지 밖으로 나가고 싶어하는 접니다..

한국 남자라면 초등학교때 부터 축구나 농구를 안해보신 분 없으시겠죠~?

전 축구를 아주 좋아합니다. 잘하진 않지만 점심시간을 앞둔 4교시면 나가서 공 찰

생각에 선생님이나 책은 안중에도 없죠~ 이제 공부해야 할 고3이지만...ㅠㅠ

피지알 여러분들 중에서도 축구하는것, 보는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요..공차는 것도 좋고 요즘 한국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주목 받고있는

박주영선수 때문에 더욱더 축구에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축구경기를 보는 것 또한 즐겁죠~ 유럽의 프리미어리그(KT-KTF프리미어리그 아닙니다!)

프리메리가, 세리에A, 챔피언스리그 등의 경기를 보노라면 그들이 패스,슈팅,크로스

하나하나에 탄성이 절로 나오죠...최연성선수의 마린 퍼트리기 서지훈선수의 레이쓰해산

박정석 선수의 무당스톰 저리가라죠~ 물론 모두 전 흉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무지막지

스펙터클한 기술이지만요^^;; 박주영 선수가 주목을 끌기 전 저의 관심을 끌었던 선수는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선수입니다~ 이 글을 쓰는것도 그 선수에 대한 저의 생각을

정리도 하고 다른분들의 생각도 듣고 싶어서 입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 유로 2004 시작 전부터 주목을 받던 선수였죠...

포르투갈의 골든제네레이션을 이끈 선수들이 점점 나이를 먹어가는 시점에서

포르투갈 국민들은 물론 전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었던 그는 한마디로 화려한 축구를

하는 선수가 아닐까 싶네요...그의 스폐셜 영상을 눈에 핏줄이 서도록 봐온 저로서는

개인기에 있어서 그를 따라올자는 없을거라고 굳게 믿고있습니다!!

굳이 뽑자면 이브라히모비치,호나우딩요,오코차 쯤..? (단지 개인기만을 놓고 비교했을때의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그러한 플레이로 그는 19세의 나이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7번을 달게 됩니다..

허나 신께서 워낙 깐깐하신지라..흠이 거의 보이지 않을 선수는 지네딘지단 하나면

족하다고 생각하셨는지..이 선수에게도 많은 숙제를 남겨주셨는데요..

저를 포함 많은 분들이 생각하시는 그의 옥의 티는 바로 개인기(타인)..와 크로스(본인)
라고 봅니다..

C.호나우두 선수는 윙입니다. 오른쪽 윙입니다 윙!! 윙의 역할이 뭘까요..?

아니 맨유에서의 윙의 역할이 뭘까요? 그것은 바로 타겟맨 반니스텔루이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올려줘서 득점을 할 기회를 주는것 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길 "C.호나우두는 개인기로 너무 공격타이밍을 지체한다.

그가 개인기를 하는 동안 결국 수비수는 모두 제자리를 찾게 된다. 개인기로 한명을

제쳤다고 해도 수비가 들어와 있기에 별 의미가 없다.."

뭐 이런 비슷한 말씀들을 하십니다..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선 맨유의 경기를 보면서 느낀 점은(이것 역시 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최전방에 위치해 있어야 할 반니의 수비가담이 필요 이상으로 많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역습 찬스에서 호나우두 선수가 볼을 받으면 최전방엔 아무도 없죠...

맨유에는 퍼디난드,로이킨등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수비수들이 둘이나 있는데..

이럴땐 윙플레이어는 막막하죠..결론적으로 그의 개인기는 불가피한 상황에서의

어쩔수 없는 선택이란 것입니다. 다시 수비진영으로 백패스하고 전열을 가다듬는것

보다는 개인기로 중앙수비수와 왼쪽측면수비수의 공간을 넓히고 수비수의 체력도

저하시킬겸(물론 호나우두 선수의 체력소모가 더 심하겠지만요..)겸사겸사 개인기를

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또한 많은분들께서 그의 개인기가 실용성이

없다고 하시는데 호나우두 선수 1:1돌파력 아주 좋습니다. 좋은위치에서 프리킥도 잘

얻어내고요..다시 말해 그의 개인기는 필요한 상황에서의 개인기이고 그다지 실용성이

없는 쓸데없는 체력 낭비가 아니란 겁니다.

개인기 이후에 정확한 크로스가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맨유윙플레이어의

필수조건인 크로스를 다듬는다면 그는 포르투갈의 보물 루이스 피구의 뒤를 이을

선수가 되리라 전 확신합니다..

덧붙이자면..맨유의 7번은 아무나 다는게 아닙니다..칸토나-베컴 모두 스타플레이어가

되었고 맨유7번을 달게되는 순간에도 그들은 세계적인 선수들이었죠.

퍼거슨감독이 C.호나우두를 괜히 영입한게 아니죠..퍼거슨감독도 훌륭하신분입니다.

" 좌긱스 우베컴 타겟반니 " (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표현입니다)

를 생각해내신 대단하신 분입니다..

또한 호나우두와 자주 비교되는것이 같은또래의 로벤인데요..

로벤..첼시의 왼쪽 날개죠..이선수 역시 좋은선수이고 저도 좋아합니다만 왠지 화려함이란

면에서 호나우두선수에게 더 끌리네요..외모도 호나우두 선수가 더 멋지고요^^

로벤 선수 물론 지금도 세계적인 왼쪽 윙입니다. 이선수 드리블능력 좋고 크로스도 좋죠

솔직히 제가 보기엔 나무랄데 없습니다. 호나우두와 비교하면 로벤이 더 낫다고 생각하긴

합니다...아직은요..아직은.. 호나우두와 로벤 모두 어립니다 20대 초반이죠

아마 호나우두19세 로벤20세 인가 그럴겁니다. 무한아이스헌터바이걸길드한 잠재력을

지닌거죠..로벤선수 지금상태에서 뒷걸음질만 치지 않고 조금씩만 실력이 향상된다면

25세정도에는 "왼쪽라인의절대자" 라이언 긱스의 뒤를 이을 선수라고 전 확신합니다.

긱스 선수 세계최고의 왼쪽 날개지만...지는 해죠..로벤은 이제막 얼굴을 내밀기 시작한

아침햇살입니다..아직 주황빛이 가시지도 않은..

아무튼 호나우두와 로벤선수 보는 맛에 요즘 맨날 다음카페에서 축구동영상만

보고삽니다..


이렇게 제가 할말 다 하고 나니까 무지 글이 기네요..;;

여기까지 읽는분이 몇이나 되실라나 ^^;

여기까지 읽어주신분들 정말 감사 드리고요~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아! 그리고 전 호아킨 선수도 매우 좋아합니다..아직 그 선수의 경기모습을 많이 보진

못했지만..스페인-네덜란드-포르투갈의 세명의 젊은 피들!!

그들의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의 눈부신 활약을 기대합니다!!

거기에 한국의 박주영 선수까지!!

대한민국 화이팅입니다!


모두 안녕히 계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흐흐흐흐흐흐
05/01/29 00:34
수정 아이콘
호나우두선수 다혈질이죠. 맨유에서는 루니와 호나우두가 너무잘해주는거 같아요.
05/01/29 00:40
수정 아이콘
글보다는 메가쇼킹 다운 어투 : 무한아이스헌터바이걸길드한 잠재력 에 감탄했습니다.
yonghwans
05/01/29 00:42
수정 아이콘
전 네덜란드를 무척좋아합니다.얀 크루이프,마르쿠스 반바스텐,베르캄프가 못이룬 월드컵 우승컵을 로벤이 꼭 가져다 줬으면 좋겠네요~~ 유럽에서 그다음으로 좋아하는 나라가 포르투칼인데 호나우두가 삼각편대가 빠진 그틈을 훌륭하게 메꿔줬으면도 하는 바람이.....
souLflower
05/01/29 00:56
수정 아이콘
끝까지 다 읽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05/01/29 01:30
수정 아이콘
전 c.로날도 하면 유로04 때문인지는 몰라도 그리 높게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04때의 미칠듯한 돌파에 이은 미칠듯한 개발 크로스;; 생각하면 높은 점수를 주기는 힘들군요. 맨유의 No.7을 달기엔 아직 조금 부족해 보입니다. 하지만 매력이 많은 선수인건 분명해 보입니다. 최고의 구단에 젊은 나이, 흔치않은 스타일의 윙어 이니까요. 반면에 말씀하신 로벤은 굉장히 높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최근의 로벤은 그야말로 언터쳐블 이니까요. 윙어로서 지금의 로벤만큼 경기를 장악하는 선수는 바르샤때 피구 이외엔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때의 피구만큼은 안되지만 장래를 본다면 피구,긱스와 어깨를 나란히 할 만한 선수 입니다. 그리 많은 경기를 본건 아니지만 비센테도 정말 굉장 하더군요. 비센테가 없는 발렌시아는 상상하기 싫을 정돕니다. ㅡ_ㅡ.

아이디를 보고 유베의 팬이신줄 알았는데 말이죠. ^ㅡ^;;
쏙11111
05/01/29 01:35
수정 아이콘
저도 이선수의 개인기 하이라이트를 축갤에서 봤었는데 진짜 예술이더군요...호나우딩요선수도 멋지구요...
못 보신분 계신다면 꼭 보시길....찾.아.서..요..ㅡㅡ;
20세기소년
05/01/29 02:19
수정 아이콘
개인기 하나만큼은 정말 최고죠....
비슷한 나이때의 로벤,호나우드,루니 선수가 빅리그에서 주전으로
뛰면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가고 있는데
박주영선수는 아직 학생신분이라니.....
올해 열리는 세계대회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해서
네덜란드나 프랑스 정도는 진출했으면 좋겠군요...
05/01/29 03:57
수정 아이콘
현재 떠오르는 신예 윙(혹은 윙포워드)하면
로벤, 로날도, 호아퀸, 레예스 등이 있는데요, 레예스는 원래 포지션은 윙이지만 아스날에서는 쉐도 스트라이커로 더 많이 출전하는거 같으니 일단 생략하구요,
남은 3선수중에서 뽑으라면, 로벤 > 로날도 > 호아킨 선수를 뽑을 수 있겠군요

호아킨 선수는 02 월컵때 pk실축으로 인해서 '호좁~' 이라고 인식하는 분들이 많으나 현재 레알마드리드에서 오퍼를 보낼 정도로 유럽에선 인기있는 정통스타일의 윙입니다.
빠른발과 로날도처럼 시간을 끄는 드리블이 아닌, 빠르게 치고 나가는 스피드한 드리블을 즐기는 선수죠.
단점이라면 정말 한숨나오는 크로스와 공수 밸런스부족.
이건 경험으로 카바가 되는 부분이지만, 문제는 그 경험의 쌓이는데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리나겠죠.
이 선수 레알마드리드로 만일 간다면, 꽤 대성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날도. 이 선수가 왜 로벤한테 밀리느냐고 반박하시는 분이 많을 듯한데, 사실 저도 로날도 선수가 로벤보다 밀린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사실 두 선수는 스타일도 비슷하죠.
같은 윙포워드에, 드리블좋고 발도 빠르고 말이죠.
순간적인 센스라는것을 놓고보면 로날도 선수도 결코 밀리는 선수가 아닙니다. 로벤선수가 가지지못한 양발이라는 재능도 가지고 있구요.
하지만 espn으로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로날도 선수가 체력이 그렇게까지 좋은 편은 못됩니다. 그리고 기복도 굉장히 심한 편이구요. 그게 로벤선수보다 조금 부족한 편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렇다고 해서 로날도 선수가 못한다는 건 아닙니다.
문제삼으신 크로스 역시 전 나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로날도선수의 크로스는 로벤선수와 질이 틀리죠.
로벤선수는 조금더 완만하게 휘는 크로스라면, 로날도 선수의 크로스는 야구에서의 너클볼(뚝 떨어지는볼..맞나요? 체인지업인가?)처럼 날카롭게 떨어지는 크로스이죠.
발만 댄다면 더 강하게 날아가는건 로날도의 크로스 입니다.
게다가 양발. 사이드에서 뛰는 선수가 양발을 쓸 수 있다는것은 패싱력+득점력이 더해지는 겁니다.
로날도선수의 체력과 경기마다 느껴지는 기복만 보충한다면 로날도선수도 미칠듯이 유명해질꺼라 생각합니다.
얼굴역시워낙 잘생겼으니 말이죠..

하지만...경기에서 꾸준하게 보여주는 모습이나.. 여러가지를 보면..
역시 아직은 로벤입니다 -_-b
그리고 무엇보다도.........로벤이 psv때 영표와 꽤 잘맞았거든요 ^^;;;;

첼시여!!! 어서 영표를!!!!!
아장파벳™
05/01/29 06:21
수정 아이콘
오오 ~ 저와 같은 선수를 좋아라하는 분이 생겨서 ㅠ_ㅠ.. 기분이 좋은..

크로스 .. 솔직히.. 윗분 말씀하신것처럼 발을 안정적이게 놓고 한다면..
로날도의 날카롭고 강한 크로스는 누구에게도 안밀린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모든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크로싱하면 잘하겠지만요..;;)

그리고 로날도는 개인기하느라 패스를 잘하지 않는다.. 이런말을 하시는데.. 그건 맨유의 모든경기를 보지 않아서 그런거에요..

로날도는 패스도 일품입니다..乃
그의 경기를 보면 패스하는 모습을 본적이 없다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 아주 일부분말 본는거에요.. 그는 적절한 힘분배로 적절한 패스를 합니다.. 재치있는 패스역시 많이하고요..

// 로벤.. 역시 좋아하는 선수인데..^^ 이영표선수 생일때.. 동영상으로
"영표형~영표형~" 이렇게 말했던것이 생각나는 .. 그리고 족구좀 잘하라는 .. 그말이 생각나는 ..;; 영표선수보다 나이가 많을것같은 외모에..언밸런스..;;;;;; (영표선수 결혼때였나? 정확한것은 기억이 잘 안나는구요)
05/01/29 09:07
수정 아이콘
제목보는 순간 C.Ronaldo가 아닌 브라질의 Ronaldo를 생각했다는 ;;
모모시로 타케
05/01/29 09:30
수정 아이콘
/티티님 저도요^^

저도 로날도를 그렇게 높게 평가하진 않습니다..맨유 소속이라는게 과대평가를 부추기고 있다는 느낌..(루니는 포기했습니다 정말 최악의 인간이죠..축구선수이기 이전에) 로벤은 뭐 거의 완성형이죠..호아킨은 나이가 쟤들보다 좀 많으니까 빼고..
05/01/29 10:59
수정 아이콘
좌 로벤 우 더프 램파드에 드로그바까지..
쌩뚱맞지만 영표선수가 첼시로 갈수 있으면 정말 좋겠네요.
그럼 espn에서 첼시 경기 생중계 해주지 않겠습니까? 하하
영표선수도 보고 첼시 경기도 보고 꿩먹고 알먹고 -_-;
05/01/29 11:31
수정 아이콘
영표선수 첼시로~ 로벤 - 영표 왼쪽 라인 부활
지송팍은 어디로 가죠? -0-;;
모모시로 타케시 // 저도 동감.. 맨유 소속이라는게 과대평가 될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되는 것 같아요. 올림픽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으로 퇴장당하지 않았나요? C.Ronaldo 선수.
플래티넘
05/01/29 12:01
수정 아이콘
저는 인터밀란의 레코바를 좋아라 하는데 -ㅁ-
Juventus
05/01/29 12:20
수정 아이콘
핫핫;다읽으신분들이 의외로(?)많으시네요^^
아장파벳님//저 역시 로날도의 크로스가 영~아니다 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날카롭기도 하지만 반박자 빠른 아웃사이드크로스 또한 예술이죠~
그리고 경황이 없어서 글에서 그의 패스이야기를 빼먹었는데요
그의 패스또한 아장파멧님 말씀대로 재치있고 반박자 빠른패스라고 봅니다.하지만 크로스를 더 가다듬어야 한다는건 지금 당장의 그의 가장 최우선 과제이죠^^
하얀 로냐프 강
05/01/29 13:02
수정 아이콘
축구는 위닝 밖에 모르는 저지만, 크리스티아노 로날도 선수... 개인기만큼은 끝내줍니다 -_-; 수비수는 왜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 정도였죠;
05/01/29 14:52
수정 아이콘
아장파벳// 그 동영상을 보셨군요 ㅋ 그때 로벤선수 너무 귀여웠습니다 ㅋ 용표횽~용표횽~ 결횬 추카해요 족구 좀 연습해효~
어쩌면 디씨에서 나오는 횽이 거기서 나온 것일지도 몰라요 ^^;;;;;;;
quickpurple
05/01/29 17:50
수정 아이콘
tajoegg//날카롭게 떨어지는 구질은 포크볼 아닐까요? 너클볼과 체인지업은 적어도 아닌데,
05/01/29 18:59
수정 아이콘
quickpurple // 아..포크볼이라고 하는군요.. 감사합니다
제가 축구 이외의 구기종목은 완전 문외한이라...^^;
EX_SilnetKilleR
05/01/29 21:39
수정 아이콘
맨유 No.7은 칸토나옹과 베컴이 너무나 강렬한 이미지를 박아놓아서..
아직까지는 미완의 대기이지만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선수죠.
그리고 아직까지 긱스 선수가 지는 해라고는 생각지 않는데...30대라고는 해도;
샤프리 ♬
05/01/29 22:46
수정 아이콘
전 매우매우 호나우도 광팬입니다 -
그의 동영상을 싸이에 모은적이 있는데 개인기 하나는 예술, 다른건 허접이라고 생각하던

제가 생각을 바꿀정도로 천재다 [!]라는 감탄을 했죠 -

호나우도 선수의 크로싱에대해 말이 많죠 - 어디를 가나

하지만 호나우도의 아웃사이더 크로싱을 본사람은 그런 말 못할꺼라고 봅니다 -

그리고 부정확한 크로싱이라고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데 -

호나우도가 통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반니스텔루이의 퍼펙트 트래핑 기술이 있어서'라고 전 봅니다.

개인기후 부정확한 자세에서 크로싱이 날아가면 반니스텔루이는 어떤자세에서도 트래핑해서 슈팅을 때리니까요 -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샤프리 ♬
05/01/29 22:47
수정 아이콘
참.. 사진에 보이는 Costinha

유로때 좋은 활약을 해서 자주볼지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ㅠ

코스팅햐 ㅠ 화이또 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649 200501301600...새로운 시작 [35] 정일훈3937 05/01/29 3937 0
10648 김선기선수 죄송해요 [19] 최연성같은플5240 05/01/29 5240 0
10646 I love soccer! I love Ronaldo! [22] Juventus3833 05/01/29 3833 0
10645 말아톤 - 싸늘한 시선을 용서해주는 포근한 사랑 [12] 베르커드3790 05/01/28 3790 0
10641 [알림] 1차 Ladies MSL 오프라인 예선전 공지 (세부사항추가) [25] i_terran4866 05/01/28 4866 0
10639 1경기 감상평 [42] Sea.s2_4474 05/01/28 4474 0
10638 [후기] 당골왕배 MSL 오프후기^^ [15] Eva0104084 05/01/28 4084 0
10637 별들의 전쟁 episode 0. ☆Ⅰ부 12 ~ 13장. [2] Milky_way[K]3249 05/01/28 3249 0
10636 어제 MSL 패자조 결승을 보고.. [9] 제로스3095 05/01/28 3095 0
10635 밸런스 패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43] hobchins3760 05/01/28 3760 0
10634 자유게시판 최저 조회 수 [12] 총알이 모자라.4173 05/01/28 4173 0
10632 생뚱맞은 궁금증... 우승한번과 준우승3번, 누가 강할까요? [45] tovis5146 05/01/28 5146 0
10631 이번 MSL 최종결승 예상 [47] 초보랜덤3995 05/01/28 3995 0
10630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9] BluSkai3725 05/01/28 3725 0
10628 전 한심하고 쓰레기같은놈입니다. [50] 요환짱이다4123 05/01/28 4123 0
10627 토론이나 반박을 할 때 주의해야 할 점 [5] Timeless4230 05/01/28 4230 0
10623 지금 호주에선 테니스 전쟁중. [22] Yang4542 05/01/27 4542 0
10622 대한민국이란 나라.. [10] 봄날3321 05/01/27 3321 0
10621 임요환 선수의 빌드 싸움 [22] 까꿍러커5093 05/01/27 5093 0
10619 Coolwen 이승원해설의 열정 [53] 박서야힘내라8052 05/01/27 8052 0
10617 2001,2002 Sky 결승전을 봤습니다. [14] zenith3632 05/01/27 3632 0
10616 삼성팀 안타깝네요 T_T [17] Dizzy5854 05/01/27 5854 0
10614 Requiem의 비밀에 대해서.. [24] 슷하급센스~5195 05/01/27 519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