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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8 10:55
이윤열 선수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박태민선수의 운영조차도 천재성으로 이겨낼듯한 포스를 보여줘서 이윤열 선수라면 웬지 이길듯한 느낌이 드네요.
05/01/28 10:56
태민 루나.... 윤열 조나...
박태민 선수가 지오의 연패행진의 사슬을 끊고 우승을 차지할지.... 이윤열 선수가 다시 한번 랭킹1위의 도약을 위해 이번에 우승을 할지.... 솔직히 예측이 힘들긴 하지만 전 이윤열 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지오의 분위기면으로나 이윤열 선수의 경험등... 확실히 이윤열 선수는 큰무대에 너무나도 익숙해져왔지요. 결승에도 몇번씩이나 갖다온 사람이니 만큼 확실히 경험면에서는 박태민 선수를 능가한다고 봅니다. 기세로 봐도 이윤열 선수가 유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결승전이 7전 4선승제이지만 기선을 제압당하면 4:0이나 4:1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한번 잘못 탔다가 어이없이 무너지는 선수들을 많이 봤거든요. 암튼 개인리그 처음으로 치뤄지는 7전 4선승제가 기대되네요.
05/01/28 11:01
박태민 선수가 당골왕 접수하고 홍진호 선수가 아이옵스를 접수한다면 3강 저그 체제의 돌입이군요. 아; 그러기엔 이윤열 선수의 출혈이 너무 큰가요;;
05/01/28 11:17
그런데... 만약 4:0으로 진다면 그 선수는 정말 비참할듯... 결승전날 지기만 해도 정말 패배자의 기분일텐데... 만약에 4:0이라면... 정신적 쇼크로 은퇴를 해버릴수도...
05/01/28 11:18
그렇죠... 4:0은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기는 입장에서의 팬은 시원하겠지만 당하는 사람의 입장은 정말.... 말할 기분이 아니죠;;
4:0 참 압박스런 스코어인듯 -_-;;
05/01/28 11:36
저도 4:3예상..
승자조 결승..정말 재밌었죠. 몇번이나 돌려봤었던.. 벌쳐난동 같은 컨트롤 또 나왔으면 좋겠어요. 하하하;; 승자결승에 못지 않은, 아니 더 재밌는 결승전이 됬으면 합니다. 이윤열선수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태민선수 너무 무서워요~ ㅠ_ㅠ
05/01/28 11:54
4:0이면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확률이 높죠 -_-
엠겜에서 이번 리그 방식바꾸고 욕 시원하게 먹어서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 분위기인데 말이죠. 맵자체로 보면 박태민 선수에게 더 좋다고 봅니다. 모든 맵이 저그의 승률이 높죠.
05/01/28 11:58
헉... 이번 결승은 7전 4선승제 였군요...
하루에 일곱경기 하면 거의 철인의 체력이 필요할텐데 나도현 선수 같이 체력약한 선수는 결승가도 힘들겠네요. 경기수가 많으면 비교적 한정된 패턴을 보이는 저그가 불리할텐데... 그래도 박태민 선수를 믿습니다. 파이팅!!!
05/01/28 12:07
밤에 꾼 꿈에서 이윤열선수가 랭킹 1위가 되더군요.. 최연성 선수는 3위인가 4위까지 떨어지고요. 예지몽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태민 화이팅 -_-;
05/01/28 12:28
4:3 경기 나온다면...
선수들도 선수들이고 관객도 관객이지만 중계진들도 무지 고생하실 것 같은데요. 김철민 캐스터 예전에 건강 많이 안 좋으셨었는데, 7차전까지 간다면 어떨지 살짝 걱정되네요.
05/01/28 12:41
yamiya 님//
저는 며칠 전에 최연성 선수가 온겜넷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쥐는 꿈을 꿨습니다^^...!! 저의 꿈이 맞았으면 좋긴 하겠는데...... 두 번째도 아니고 왜 세번째 였을까요...? 분명 세번째 우승이라고 들었는데...흠냐~~~
05/01/28 12:54
잉ㅠ열 선수의 4강전 혹은 결승전에서의 집중력은 진짜 엄청나기 때문에
태민섯누의 팬에도 불구하고 윤열선수의 4:2승리 예상..쩝;
05/01/28 13:34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이윤열선수의 우세를 점칩니다.
최근의 박태민선수는 미친듯이 달려오던 기세가 꺾인 느낌이기도 하구요. 그러나 만일 이윤열이라는 산을 넘을 수 있다면 박태민선수는 저그 최초로, 여태껏 테란들만 차지해왔던 스타의 왕좌를 찬탈할 수 있는 선수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박태민선수 화이팅!
05/01/28 13:39
7경기를 선수 한명이서 한다는건 좀 너무 힘들지 않을까요? ;;; 선수들의 체력소모고 장난이 아닐것 같군요 그래도 이윤열선수의 4:2 승리예측 ^^
05/01/28 13:55
너무나 좋아하는 두 선수..
갠적으로 두선수의 결승전이 행복하면서도 약간은 김빠진것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마치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끼리 금,은 겨루는 걸 보는 느낌이랄까.. 기분은 좋지만.. 경기 자체에 대한 긴장감, 집중도는 아무래도 떨어지죠.. 그런데 아직 접해본적이 없어서 그러는지.. 7전 4선승제라.. 부담스럽습니다.. 뭐 뚜껑열어봐야 알겠죠.
05/01/28 13:56
7전 4 선승제 2시간 내에 끝내는 시나리오
3:0 4드론 이후 3:4 벙커링... 혹은 그 반대 ( 쿠우우욱.. )
05/01/28 14:32
-_- 실력차이보다는 이번 결승전은 체력전이죠..보통 경기시간을 20분으로 잡고 4:0으로 끝난다고 가정해도 80분..;;
05/01/28 21:40
저는 갠적으로 1경기를 루나로 선택한 이윤열선수의 생각이 궁금하구여.과연 태민루나에서 나다는 1차 바이오닉 병력 진출 조인후 멀티를 가져가는 힘싸움 전술을 가지고 올것인지 태민선수는 앞마당먹구 뮤탈게릴라후 제 3.4멀티후 힘싸움하는 전형적인 저그우세의 판을 다시 하게 될지 궁금하네여. 나다가 고민을 해야할듯.애리조나는 박태민선수의 패자결승처럼 빠른 판단이 관건이라고 생각됩니다.애리조나에서의 나다는 일단 벌쳐나 레이스 이후 빠른 테크트리 변환이 압권입니다. 나다는 타이밍과 변화무쌍이 그의 무기죠.단 타이밍 땡히드라등 태민선수의 판단과 빠른 대처능력이 이 맵에서의 관건이 아닌가 생각됩니다.인투더2에서는 이윤열선수의 크레이지 벌쳐,태민선수의 노스푸닝 3해처리 빌드등 초반 빌드싸움부터 후반 물량 컨트롤 땅따먹기 싸움까지 관심이 가구여.그리고 나다가 과연 이 맵에서 메카닉이냐 바이오닉이냐의 판단도 관심이 가네여.레이드어썰트는 나다의 방어모드후 빠른 베슬과 점차적 영역확장 컨트롤싸움에 맞서 태민선수가 가지고 나올 파헤법이 궁금하네여. 그의 본진드랍을 비롯 디파일러 가디언 럴커 저글링의 셋트 공격은 패자 결승에서 위력을 발휘했죠. 결승 전 이런저런 상상만으로 즐겁구여. 두선수다 화이팅!!
05/01/28 23:42
어드밴티지가 없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틀릴지도 모르지요..
어디서 들었는데...기억이... 이윤열 선수가 4:3으로 이길꺼 같습니다... 근데 마지막 7전 까지 가면 진짜 양선수 팬들이 떨릴것 같군요..덜덜덜..
05/01/29 19:16
4:3으로 윤열선수가 우승할것같아여
1경기,2경기 패 3경기 승 4경기 패 1:3으로 윤열선수가 밀리는 상황에서... 대 역전!! 5,6,7경기 승으로 4:3으로 윤열선수가 우승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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