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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7 23:21
미국...정치적인 면에서 보면 참 더럽고 치사한 나라지만
과학기술의 측면에서는 세계최고의 선두국가죠. 그래도 그 기반이 바로 세계2차대전에서 독일과학자의 유입과 냉전이라는 전쟁을 통해서 이뤘다는 것이 참 역설적이죠. 그래도 문화나 과학에 투자하는 규모를 보면 어마어마하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참 부러운 나라입니다. 인구면이나 투자면에서 미국에 비하면 조족지혈인 우리나라를 보면 참 대단한 민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투자대비최고효율성을 보인다고나 할까..
05/01/28 00:02
전쟁으로 박살난 나라가 50년만에 세계200여개의 나라중에서 10위 한다면 장난이 아닌건데 워낙 주위에 강대국들이 둘러싸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밀리는느낌이죠.
05/01/28 00:03
미국이 투자를 많이 하긴 하지만 그만큼 적자도 많이 보고 있습니다.
물론 무역 적자 및 여기저기 파견된 군대들 유지비(즉 전쟁비용) 가 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보면되지만 문화나 과학분야에 많은 투자를 한 만큼 일정부분 적자를 보고있는 실정입니다.
05/01/28 01:27
한민족 참 대단하긴합니다..
그런데, 과거 역사를 봐도 그렇고 현재모습도 그렇고.. 일정정도 오르기는 하나 더이상 올라가지는 못하는.. 어떤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800점에서 더이상 오르지 않는 제 토익성적처럼..-_-; 그 이상은 못오르는 것 같아요. 빨리 이 한계를 떨쳐버렸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른바 상류계층이라 불리우는 소수 몇몇 사람들에 의한 것이 아닌 전 계층에 고른 발전으로 세계 10위안에 드는 부자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단순 수치상에서 보여지는 것 보다는(사실 겉으로 드러나는 수치는 그리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삶의 질 만족도 즉, 행복지수 자체가 세계 탑인 나라가 되야 될텐데 말이죠..
05/01/28 01:46
문화와 과학은 적자를 엄청나게 봐도 투자해야 하는것입니다.
휴, 법인세 1% 이야기가 참 많이 언급되었었는데, 늘 쑥 들어가더군요. 수조원, 아니 더 이상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정도의 가치를 지닌 책들이 서울대 외규장각안에 보관된체 파손되고 있지만, '겨우' 몇억을 지원못해 그저 두눈 멀건히 뜨고 지켜만 보는 우리나라의 문화와 과학에 대한 지원현실... 안타깝기만 합니다...
05/01/28 03:38
('') 찬성.
우리 나라의 현실을 보고 있자니.. 영화 나비효과가 생각나더라구요. 과거의 한 시점에서 꼬여버린 것이 지금까지 영향을 끼치는.......... 김영삼. 노태우. 전두환 다 욕하지만. 분명 그들이 대통령이 된다고 선거에 나왔을때는 분명 선거권을 가진 국민의 50% 이상이 찬성한것은 분명한 사실이죠. 흠흠.. 고로!! 앞으로의 정책과 경제 발전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요. 이미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이 실현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05/01/28 09:25
노태우는 30%대의 지지로 당선되었습니다. 전두환은 선거를 했었나요???
노태우때는 김영삼과 김대중이 각각나와서 서로 20%대로 나뉘어서... 50%이상이 찬성해서 된 경우가 잘 기억이 안 나지만 노태우는 확실히 아니고, 전두환은 선거 정말 했나요??? 체육관 선거인가??? 어쨌든 그냥 전두환은 탱크로 미는 거 밖에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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