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1/27 15:18
4대토스가;; 무색해진지 좀 오래된듯하네요
토스유저들 화팅입니다;; 요즘 토스 빌드도 전략게시판에 많이 올라오고있는 실정을 봐서는 토스부활을 기원하는 분들이 꽤 많으신듯
05/01/27 15:40
제목 보자마자 아 아픈기억..했습니다.^^; 2002는 결승까지 전승으로 올라와서 더 쓰라림이 심했던..(그리고 그 때 박정석 선수는 지금처럼 인지도 있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신인이었죠. 그야말로 혜성처럼 플토진영에 나타난;)
05/01/27 16:02
하지만 '가림토'가 없는 토스 진영의 새바람이었던 것은 확실하죠.
박정석 선수는 그 전에도 물량토스로 이름날렸지만 본격적인 영웅으로 자리잡게 된 계기가 02스카이였기 때문이 아닐까요.
05/01/27 16:36
임요환선수의 전성기라고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던 시기였죠^^;;
0102스카이 모두 슬럼프가 아니냔말이 나올때쯤 결승에 올랐으니까요.
05/01/27 18:33
01년도때는 전성기였고..(3연속 결승, 2연속 우승 한 상태였죠)
02년도는 전승으로 올라갔으나.. 슬럼프가 아니냔 이야기가 한참 나올때였죠.. 그걸 불식시키는 전승이었구요
05/01/27 19:02
전성기가 지나지않았느냐는 말이 나오자마자 언제그랬냐는듯이
전승으로 온게임.엠게임둘다 토너먼트를 마치었죠. 그러나 엠게임은 준결승인가에서 박정석선수에게 온게임은 결승에서 박정석선수에게 석패했었지요^^
05/01/27 19:56
임요환 선수 항상 이기는 모습 만을 바라지는 않습니다..예전 무적이였던 모습을 바라지도 않습니다. 마우스를 잡고 땀을 흘리는 모습...마린 한기가 살아있더라도 GG를 치지않는 승부욕만이 내가 아는 임요환 입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SlayerS_`BoxeR` 가 되세요....
05/01/27 20:50
리플레이 하나 기억나네요...
인규버스에서 김동수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남북전쟁... 게이트 24개까지 돌린 김동수선수가 결국 지는. 그거보고 누가 임요환 선수보고 물량 약하다했어? -_-
05/01/27 20:52
당시 임요환선수는 한경기만 져도 슬럼프란 말이 나오던 정도의 포스를 내뿜던 시절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코크배-01스카이배때는 전성기이자 슬럼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