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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4 23:29
장브라더스에 박수를 보내고..
WEG 반드시 전경기 최고의 관객 동원을 보여줍시다! 더이상 외국인 선수들이 실망하고 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더불어 카스리그에도 많은 관심을!^^
05/01/24 23:31
그런데 결승을 메가웹에서 한다는건....아쉽군요.
온겜워3리그의 전통이겟습니다만... 워3볼때마다 리그활성화가아쉽습니다. 세계적으로 따지자면 훨씬 많은 사용자가하는데 한국에서는 외면아닌외면을 받고있으니 말입니다. 뭐 선수들은 그런 세계대회를 노리고 매일매일 열심히 연습하고 계십니다만...
05/01/24 23:42
아직은;; 워3리그 활성화가 정말 아쉽네요;;
스타리그 결승전이랑;;; 아무리 지지도가 떨어진다해도 예전에는 그래도타임머신에서 한걸로 기억하는거든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그냥;; 일반경기하듯;; 말만 결승이죠 ;;
05/01/24 23:56
장재호 장용석.. 개인적으로 저 역시도 나나전은 별로라고 생각했던.. 오늘부로 생각이 바뀌려고 하는.. (결승에서 오오전을 보는 그날까지!)
05/01/25 00:19
정말 요즘 스타도 잼있는경기 많이 나와줘서 기분 좋았는데
워3 정말 대박이네요 ㅎ 진짜 4경기때 마지막 프문끼리 대결했을때 그 짜릿함이란 ㅎ 정말 게임은 더이상 게임 이 아니라 스포츠라고 얘기해도 손색이 없는 명경기들 이였습니다. 비록 스타유저지만 워3 이제 자주 챙겨봐야 겠네요~ ^^
05/01/25 00:24
워3를 한번도 해본적도 없어 몇 번 TV에서 할 때 보려고 해봤는데 정말 도저히 안봐지더군요...
남자친구랑 야구장가서 이런저런 바보 같은 질문을 던지는 여자친구의 입장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_-;;
05/01/25 00:58
지웠던 프로즌쓰론을 다시.. 한글패치 하고 어쩌고 다시 까느라 시간 엄청 잡아먹었네요.. 오늘 장재호 선수 장용석 선수 때문에 워크를 다시 설치했다죠.^^
05/01/25 00:58
음..... 요새는 스타관련 리그 결승전도 귀찮아서 잘 안보는데 오늘 우연찮게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재미있었고 감동적이었습니다..아쉬운거라면... 전 왠지 오늘 선수들인터뷰와.. 정일훈 캐스터의 마지막 멘트를 꼭 듣고 싶었는데.. 으음.... 아쉬웠군요.. 그리고.. 파이터포럼은 역시 스타크 포럼이라고 오늘 확실히 느꼈네요.. 과연 weekly mvp에 올려줄지.. 만렙 프문을 방송에서 보기는 로또 당첨보다도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아! 그리고 아까 여자친구랑 통화 하는데 워3리그 이야기를 해줬답니다.. 다 듣고 한마디 하더군요..... '어으~~ 사람들은 왜 워3재미있는거 모르나 몰라~' 입문이 좀 험난할지도 모르지만.. 아주 '조금만' 알면 굉장히 재미있어 질텐데요 ^^ 아 그리구요.. 지수냥님 음.. 글에다가 (스포일러 포함) 이런거 첨가하는게 어떠실지 ^^;; 물론 재방보기는 하늘에 별따기지만 말이죠.. 워3리그 재방좀 늘려주세요..흑
05/01/25 01:28
워크래프트...3.. 와우때문에... 계속 하락세가 지속된다고 생각합니다만....처음 워크래프트 오리지날이 2년전에 나왓을때 스타를 제쳐두고 친구들과 워크래프트 팀플레이를 즐겼던 생각이 납니다. 그때에는 스타의 3d판이고 영웅이 좋아서 더운더 재미있어했는데요.. 하지만 냄비근성이라고 할까요... 금세 와우가 나오고.. 더욱이 스타크래프트라는 컨텐츠가 더욱더 성장해 나가면서.. 프로리그까지 열리고 그많은 스폰서가 서로서로 하려고 하였던 그 워3가 워3계의 임요환이라는 이중헌선수의 은퇴를 필두로 워3의 살아있는 영웅들이 전설로만 남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은퇴를 e-sports협회에서는 '기가 식어가는것이구나! ' 이렇게 보면 안됩니다. 솔직히 스타크래프트도 초창기 시절에는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지 못하고 반짝 떠오르구나 했죠.. 하지만 이정도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워3가 나온지 2년이 됬죠.. 아직도 우리나라 시장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서 황태민선수는 유럽으로 갔죠.. 아 워3가 스타와같이 프리미어리그 나오고 sky프로리그같이 1년에 걸친 프로리그가 나오고 연봉1억의 프로게이머가 나오는 그날까지... 그나마 이번에 끝난 결승전이 스폰이 없는 결승전이었습니다. 엠비시게임도 스폰서를 못정해 3주동안 질질 끌었죠.. 제발 워3에 대한 투자가 활발해지길 기원합니다
05/01/25 01:57
오늘 파이터포럼의 행태에 분노한 일부 워3 열혈팬들이 장용석선수 인터뷰기사에 4500여개에 이르는 각성요구 리플을 마구 도배했었죠..
겨우 이런식으로나 해야 기사몇줄 좀 고치고 옛날사진 대충 붙여놓는 파포.. e-스타크래프트 포럼입니다
05/01/25 02:28
정확하게는 e-온게임넷스타리그 포럼이죠. 파포 정말 실망입니다.
저는 오늘 정말 솔직하게 스타 이외의 리그 현장에 처음 가봤습니다. 정말 재밌더라구요.. 중간에 잠시 밥을 먹고온 사이에 명장면을 많이 놓쳐서 너무 아쉽습니다... 흑.. 아무래도 워3 제대로 한 번 배워봐야겠습니다 ㅜ0ㅜ乃
05/01/25 02:59
워크 접은지 1년은 되가는데...이런...갑자기 하고싶어지게
만드는군요...무지하게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4경기... 별똥별 싸움 대박이었습니다~~^^
05/01/25 03:17
작고 주목 받지 못한 조촐한 잔치였습니다. 정말 멋지게 끝이 났습니다. 4경기. 동시 스타폴이 4번이나 연출되었죠(첫번째는 타이밍이 조금 어긋났지만) 물론 4경기 만이 아니라 모든 경기가 치열하고 팽팽했고요. 이번 결승전은 깃털 하나의 무게로 승패가 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 선수, 아직 끝이 아닙니다. 프라임리그V도 남아있고 WEG도 이제 시작할 것입니다. 언제고 다시 만나 다시 후회 없는 일전을 겨루길 바랍니다.
아울러 WEG 대박 예정! 제발 좀 대박나라~!!!(워3는 물론, 카스까지!)
05/01/25 03:33
아, 그리고^^;;; 정일훈 캐스터 및 아이스타존 이사님의 말을 들어보니 월, 토에는 WEG 워3가 목, 일에는 WEG 카스가 한다더군요. 시간대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초반 온게임넷 워3리그처럼 녹화방송이면 좌절.....-드디어 타 게임리그의 저변이 (그나마) 확대되는 것 같아 기쁩니다.(정일훈 캐스터님, 4경기 끝나고 워3와 E스포츠에 대해 열변을 토하시는 모습 정말 멋졌습니다~^^;)
05/01/25 07:46
작은 잔치였다고는 하지만 TV를 통해 본 많은 관중과 치어풀, "하나 둘 셋 ○○○ 파이팅~" 정말 기뻤습니다. 내가 지금 저기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한숨도 지어 보구요.
4경기… 보면서 거의 미치는 줄 알았는데 아무튼, 장용석 선수의 우승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장재호 선수는 아쉽지만T_T PL과 WEG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세계 선수들이 몰려오는 또 하나의 작은(?) 잔치를 준비해야죠! 워3 파이팅!!
05/01/25 09:04
워3 화이팅입니다.. 아직 워3에 대해 아는거라고는 나엘과 휴먼종족이 있다는것만 알지만 말이죠..아닌가?? OTL;;앞으로 워3도 자주 볼 생각입니다
05/01/25 10:30
아... 임요환선수의 마린3기로 럴커3기 잡는거보다 더이상의 전율이 느껴졌습니다. 10렙 프문이라니요.!!! 서광록해설의 말이 기억에 남네요. " 이 프문이 한대 때리면 데나 1렙코일이랑 맘먹죠~! "
05/01/25 23:47
장용석 선수 우승 축하합니다. 장재호 선수도 준우승 축하드리구요. 워3가 많은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WEG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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