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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4 18:23
연성선수가 박상익선수에게 진경기는 방송으로 해줬습니다...아마도 생방이었던 것으로 기억이되고요...그때 오리온팀은 3:0패배를 당했죠..첫경기는 이창훈선수가 한승엽 선수에게,두번째 경기는 최연성선수가 박상익선수에게,마지막경기는 임요환선수가 나경보선수에게 졌죠...아무래도 예선전형식의 경기여서 전적에서 제외던거 같습니다...
05/01/24 20:56
그런 드라마틱한 모습이... 정말..... '멋지다' 이겁니다. ^^
2:0으로 또는 3:0(7전 4선승제)으로 몰린 팀을 위기에서 구해내는 '대장' 의 자리... 그 자리에 가장 최적화된 선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05/01/25 00:32
박상익 선수와의 경기는 계몽사배 팀리그 예선입니다.
10팀들이 2팀씩 맞붙어서 5팀 풀리그의 본선 진출팀을 뽑는 경기였죠. 울트라 콤보로 데뷔전에서 쓴 패배를 맞봤죠. 연성선수... 지금이야 저그전 승률은 기가막힐 정도지만요. 그 경기도 벌써 엄청 오래전이 됬네요. 스타리그 역사로 따지면요. 팀리그가 5차시즌 중반이 넘어가니까 그동안 최연성 선수는 최고가 됬네요.
05/01/25 11:53
OOv님 AB형하고 평소에 순한거랑 무슨상관...?-_-;;
제 친구 ab형은 평소에 전혀 순하지않던데 .. 최연성선수의 살아온 환경이 최연성선수의 순한성격을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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