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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3 23:12
개인적으로 토스보다는 저그에게, 저그보다는 테란 프로게이머들에게 절대적 힘을 느껴봤기 때문에,
글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하겠습니다-_-;
05/01/23 23:16
머씨형제나 저그들어 무참히 이긴 임요환을 김동수가 이겼을때 강민의 꿈이 이윤열을 누르는것을 보았을때 그런 우승의 감각을 이야기한것입니다.
05/01/23 23:25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던 저글링, 빈집털이 들어온 저글링을 향해 과감히 공격을 퍼붓는 드론들, 과감히 뒤돌아 쏘기로 스컬지를 제거하던 뮤탈리스크까지...
이제는 저그가... '박성준' 선수를 자신들의 새로운 왕으로 인정한듯 하더군요.
05/01/24 00:33
이제는 정말 인정해야 할 것 같군요
쩝, 우리 홍진호 선수가 눈에 밟히는군요, 필히 홍진호 선수 아이옵스 우승하세요, 박서가 없을 때 우승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저도 마음 편히 옐로우를 응원하죠, 박서가 있게 되면 전 또 박서 골수팬이 될테니까...-_-
05/01/24 10:06
하하.. 본인이란 말도 쓰시고 글이 매우 강력하고 힘이 있습니다.
박성준 선수.. 정달 대단합니다. 우연의 일치인지 잘 모르겠지만 하여간 2004년 혜성처럼 등장한 줄라이에 의해 저그는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고.. 이제 대세가 되었습니다. 저그 대세론의 첨병 역할을 담당하는 박성준과 박태민의 대결이 바로 어제 경기였었지요. 물론 저그의 한계를 뛰어넘음 것은 줄라이였지만... 박태민, 조용호, 홍진호라는 막강한 저그 라인업이 가능케 한 우승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번에 꼭 박태민 선수의 우승도 그런 의미에서 한번 기대해봅니다. 최고의 전성기에 우승이라는 메달 한번 꼭 걸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박태민 화이팅~
05/01/24 10:41
뒤늦게 현장가서 보지않은 것이 마구 후회됬어요ㅠㅠ
박성준 선수는 기대이상의 뭔가를 꾸준히 보여줍니다. 멋진 선수~~~ 아이옵스 기대 많이 안했는데 기대해볼가요?
05/01/24 14:26
현장에 가서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솔직히 3,4위전 때문에 가긴 했지만...
저저전은 현장에서 보는게 더 재밌는거 같네요. 박성준 선수 정말 대단한 선수이고 우승 축하합니다. 준우승한 박태민 선수 정말 아쉽네요. 다음엔 꼭 우승하면 좋겠네요.
05/01/25 14:16
한상빈 님// 글과는 상관없지만 지수냥 님께서 민망하신게 아니라 playi 님 께서 민망하실듯 싶은데요,, 지수냥님은 엠겜!이! 안나와서 못보신게 아니라 엠겜!에! 안나와서 못보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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