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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2 21:40
저번에 글쓰신 분이네요. 결국 그렇게 되었다는게...사실 그 글 보면서부터 이런 결과는 어느정도 예측하고 있었습니다만...아시고 계시겠지만 시간만큼 좋은 약도 없습니다.^^ 힘내세요
05/01/22 21:45
YaKaMa 님 말처럼 이별엔 시간만큼 약이 없는거 같더군여. 지금은 힘드시겠지만 기운내시고여....
여자의 맘을 되돌리기가 넘 힘들져... 하지만 기운은 내세여^^&
05/01/22 21:47
결혼을 전제로 같이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여자가 이별을 생각한다? 즉흥적이고 아주 예외적인 여자가 아니라면 제 보기에 다시 시작한다는 것은 무리일 것 같습니다
연인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셨다고 하셨는데, 이제는 자기를 위한 시간을 가져보심이, 스스로 난 멋진 남자이고 그녀가 정말 좋은 남자를 놓쳤다고 생각하십시오 평생을 같이 할 소중한 인연은 한쪽의 일방적인 사랑과 희생이 아닌 서로간의 배려와 양보가 중요할 겁니다, 언젠가 그런 인연을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아무말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시간의 힘을 믿어보십시오, 용기내시길~~~
05/01/22 22:32
아무튼 동거는 남녀가 결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아무 의미없는 것입니다.
동거 자체가 나빠서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동거를 하면 헤어지기가 쉽기때문이죠.
05/01/22 23:16
ㅡㅜ..아..님도 결국 ...저도 얼마전에 1년동안 진짜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졌어요..저도 참 마니 화가 나더군요....
진짜 많이....무엇보다도 더 힘든건...저는 이렇게 힘든데 ..그사람은 웃고 즐기는거 볼때..참 미치겠더라구요.. 힘내시고요...음..할말이 없네요..그져 힘내시라는말밖에.. p.s)저도 죽겠습니다 ...힘들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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