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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2 04:10
최연성, 임요환, 박정석, 조용호, 박태민, 박성준, 조형근, 김근백, 최수범, 전상욱, 이병민, 홍진호, 신정민, 이윤열, 변은종 이렇게 뽑겠습니다.
스타리그는 프로레슬링이 아닙니다. 승자가 곧 강자이고 결과만이 말할 뿐입니다.
05/01/22 04:12
8강급 선수를 꼽으라면 이윤열, 홍진호, 최수범, 박태민, 박성준, 김근백, 이병민, 전상욱을 꼽겠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습니다.
05/01/22 04:26
전 프로게이머들의 경기는 한경기한경기가 모두 손에 땀을 쥐게해서 말이죠-_-
그리고 네임밸류로 뽑자면... 그냥 팬카페 회원숫자로 뽑는게-_-;;
05/01/22 05:30
'' 가장 비슷햇던.. 선수 구성 있지않았습니까.. 프리미어리그.. 나도현,전태규,변은종선수 제외하곤.. 전부 볼 수 있었죠.. ^^
05/01/22 08:28
이렇게 한다면 엄청 재밌을 것 같네요. 그것도 스타리그에서요. (프리미어리그 말구요.)
정태영//동감동 ;; Sulla_Felix//그러면 이번에 듀얼에서 훡휴리 때문에 (꼭 그것때문이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수많은 플토들이 탈락했는데, 그 플토들은 다 약자인가요? 맵이 훡휴리가 아닌 파라독스였다면 정 반대의 결과가 나왔을텐데요?
05/01/22 08:49
그러게 말에요 괜한흥분을 하시네요 확실히 네임벨류로만 뽑자면 저 인물들이 딱 들어맞는다고 할수있을텐데 말이죠 뭐 그야 주관적인문제이지만
05/01/22 08:50
솔직히 흥행이나 주목도로 봤을때 이번 대회 8강대진이 좀 불안불안한건 사실인데요 .. 네임밸류 높은 스타급 플레이어들 대부분 탈락하고 그나마 이윤열 홍진호 선수정도가 특급스타군에 속하는데 이 두선수가 8강에서 붙게됐으니.. 제 입장에선 조금 암울해보입니다.
05/01/22 09:14
Sulla-Felix님의 의견이 '온게임넷'에 치우쳤다는 것에는 동감입니다만, '네임밸류'라는 것이 누구 기준에서의 네임밸류인지 심히 궁금하군요. 각자의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문제일뿐만 아니라, 응원하는 선수에 따라 굉장히 예민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제일텐데, 그런 점은 고려해보셨는지 의문입니다. 글 쓰신 분께는 죄송합니다만, 낚시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05/01/22 10:07
EzMura님//딴지는 아니지만.. 박경락선수가 이뤄놓은 업적들은 이미 잊혀져 가는 것 같습니다..
3연속 4강도 이미 오래전 일이 아닌가요.. 저도 그의 삼지안 드랍을 그리워하는 사람입니다. 1주일동안 인터넷을 못했었는데.. 마이너도 떨어진 것 같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T_T 더불어 나도현 선수도 점점 나락에 빠지는 것 같은데.. 다시한번 흑마술을.. 그래서 한빛팀이 전체적으로 좀 부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05/01/22 10:08
Sulla-Felix/온겜진출자가 무조건 강자는 아니죠-_-;엠겜도 이름값만으로 올라가는곳이 아닙니다.
이름값이라는게 사실 주관적인거라 이리저리 딴지걸건 못됩니다만 사실 나도현선수가 저기있을레벨은 아니라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구요.차라리 박경락선수가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05/01/22 10:43
현역선수 네임밸류로 뽑아보자면
테란: 최연성, 이윤열, 서지훈, 임요환, 변길섭, 김정민 저그: 박경락, 조용호, 홍진호, 박성준, 박태민, 강도경 프로토스: 박정석, 강민, 박용욱, 전태규
05/01/22 10:53
테란 : 이윤열.서지훈.임요환.최연성.김정민.이병민.변길섭
저그 : 조용호.홍진호.박성준.박태민.변은종 프로토스 : 박정석.강민.박용욱.전태규 최근의 페이스와 네임벨류를 합산했습니다. 원래 박경락 선수도 저기에 포함되어야 하지만 최근에 너무 부진한 탓에 제외되었습니다.
05/01/22 11:14
많이 빠졌네요 수상경력ㅇㅣ ㅜㅜㅜ
경력으로 치면 박경락선수도 들어갈수있다고 생각되는데.. 지금 좀 부진해서 그렇지.. 플토라인은 저 4강구도 제외하면.....
05/01/22 12:10
테란:이윤열,서지훈,임요환,최연성,변길섭,김정민
저그:조용호,홍진호,박성준,변은종,박태민, 프토:강민,박정석,전태규,박용욱,이재훈 지극히 주관적이니까 태클 사절이요
05/01/22 13:24
스타리그는 정확히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말하는 것입니다. 스타리그, 메이저 리그 양대 체제로 나누어져 있는 것이 현재의 상황입니다. 그래서 온게임넷 스타리거를 네임벨류로 나누었습니다.
네임벨류라뇨.... 그럼 그냥 팬까페 순으로 하던가 케스파 랭킹순으로 하면 네임벨류로 딱 견적이 나오지 않을까요? 아무리 최강 어쩌구 해도 최연성 선수역시 16강 탈락 선수일 뿐이며 아무리 잘한다고 해도 강민선수는 마이너 리거일 뿐입니다. 왜 피지알에서 8강에 오른 8인에 대한 격문보다 네임벨류 어쩌구 하는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05/01/22 13:32
다 좋은데....
선수들 수상경력이 조금 맘에 안드네요 _-; 정말 온게임넷만 보시나보죠? ;; 강민선수도 스타우트배 우승이 빠졌고 _- 이윤열 선수도 MSL 3연패 했는데...; 또 서지훈 선수 왜 2004 WCG우승을 적으시지 왜 예선전 순위를 _- 그러고보니 임요환 선수의 OSL2연패 경력(과연 누가 다시 할지.. 전 불가능이라고 생각중;;)도 빠졌네요 ;; 그리고 네임벨류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만.. 테란 : 이윤열 최연성 임요환 서지훈 이병민 변길섭 김정민 저그 : 박성준 박태민 홍진호 조용호 프로토스 : 박정석 박용욱 강민 전태규 (박지호-_-훗; or 안기효)
05/01/22 13:54
MSL = MBCgameStarLeague 죠 -_- 스타리그에요. 조용호 선수 KPGA4차리그 준우승 경력이 있지 않나요?
주관적인 내용인만큼 남에게 강요하는 식의 댓글이 없으면 좋겠네요.
05/01/22 13:57
변은종선수는 프로리그의 성적을 수상기록에 넣었는데 프로리그의 수상경력을 넣을꺼 같으면 다른선수도 쓰던가 변은종선수의 프로리그의 수상경력을 배제하고 쓰던가 하는게 낫겠네요
05/01/22 14:05
수상 경력을 제가 아는정도내에서 쓰다보니 이렇게 됫네요.. 저의 네임벨류 16 스타리거는 흥행성과 주목도 위주로 뽑았습니다. 물론 실력도 견주어서 적어보았구요.
05/01/22 14:09
밀가리//저를 두고 하는 말씀 같습니다. 일리 있는 말입니다만.. 온게임 해설자들은 자신들의 리그를 스타리그, 플레이어를 스타리거라고 하고 엠게임 해설자들은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거라는 표현을 씁니다. 개인적은 주장은 아니고 해설자들의 표현을 따라한 점임을 밝힙니다.
05/01/22 15:56
Sulla-Felix//님 비오늘날님이 쓰신 표현인 스타리그 명칭이 온겜만 칭한게 아니잖아요.. 엠겜 수상경력까지 모두적은거 보니 양대리그 같은데.. 위글이 온겜만 칭한다고 생각한 님의 개인적인 주장같군요..
05/01/22 16:14
글 밑부분에 '박경락 선수의 예전 포스'라는 걸 보니 예전 선수들도 포함해도 되겠군요.
김동수 강도경 장진남 최인규 선수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05/01/22 16:36
토쓰는 4강 체재가 맞는거 같구요..쓸데없이 수상경력 같은거에 태클 거지마시고 낚시글이라고 매도하시지도 마시구요.. 덧글 보면서 솔직히 심히 짜증납니다.. 그냥 아.. 개인의 생각이 저런가 보다.. 그럼 되는거지.. 왤케 딴지들이 심하시죠?? 다른 분들도 다른 생각 할수 있으니 그냥 즐겁게 읽어보고 자기가 응원하는 선수가 없으면 응원하는 선수를 그 사이에 끼어 넣으면 되는거죠.. 거 참 별 트집을 다 잡나요.. 낚시글이라고 쓰신 덧글유저분 글에 낚시글이라고 덧글 올리면 참 좋아라 하시겠네요.. 낚시글 어쩌고 하는 사람 진짜 다 pgr운영팀에서 강퇴 시켜버림 좋게씁니다.
05/01/22 18:30
Sulla-Felix님의 댓글을 가지고 "넌 온게임넷만 보냐" 라고 하는것은 조금 트집을 잡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댓글의 의도는 그게 아닌것같은데요
05/01/22 18:38
이글을 쓰고나서 Sulla-Felix 님의 댓글에 제가 잘못 글을 썻구나.. 생각했습니다. 처음 PGR에서 글을 쓰는지라 글쓰는 자체도 서툴렀구요.
라임O렌G님 Quartet_No.14님 이 써주신 댓글을 보고나니 쓴 입장에서는 참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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