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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22 03:59
wcg는 전세계인이 즐기는 대회고, 스타는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해외로 눈을 돌리면 거의 극소수의 사람만이 즐기는걸로 알고있는데...
매니아급... 이정도... 우리나라 입김이 좀 센건가요? 아니면 제가 모르는 세계가 있는건가요?
05/01/22 08:55
확실히 우리나라 격투게임에 정말 강하죠 90년대 후반즈음에 일본에서 버추어 파이터3 대회와 철권대회가있었는데 버추어 파이터에선 우리나라 게이머 2명이 출전하여 나란히 1,2등했다고 들었구요 철권도 우리나라사람이 우승했다고 들었는거같은데 확실하진않구요
05/01/22 10:57
극소수까지는 아닌걸로 압니다. 캐나다로 유학간 친구들 말 들어봐도 그쪽에서도 스타한다고 하고....(그쪽의 특정학교의 분위기는 아닌걸로 압니다. 한번 전학도 했었으니까요) 하지만 그쪽에서는 카스등이 대세라네요.
05/01/22 13:36
스타가 들어가다니.. 반가운 소식이군요..^^
이번에 이윤열 선수 닥치고 우승으로 쭈욱 가시길~~ (저번 예선전 서지훈 선수에게 발목을 잡힐거라곤 예상치 못했습니다ㅠ; 머 결국 서지훈 선수가 우승을 해버렸지만...;) 전 격투게임이 들어간다길래 KOF 시리즈나 철권5 가 들어갈줄 알았는데 처음 들어보는 게임이 들어가길래 놀란.. (아직도 DOA 인가 먼가 몰라요 -_-;;)
05/01/22 14:40
저는 개인적으로 스타가 빠지길 바랬습니다만.. 또 들어가는군요.
버파3대회에서 우승한 두 분은 신의욱씨와 조학동씨라는 분이죠.. 각각 아키라와 라우로 했었구요. 하지만 버파4에선 환경의 열악함등등으로 인해서 일본에 가서 왕창 깨지구 왔지요.. 저번에 엠비시에서 중계해줬던 일본의 한국원정대와의 3 on3 게임에서도 완패했구요. 철권 세계챔피언은 석동민씨일겁니다. 한동안 온겜에서 중계해줬던 철권대회의 해설을 맡기도 하셨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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