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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22 01:03
이거 정말 승률 높던가요?
음... 정말 잘 먹혔는지 좀 의문인데요... 비슷한 실력에서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먼저 APM100만 넘어가도 왠만해서는 건물찍어볼것 같은데요. 그리고 저글링으로 한마리씩 정찰해보고 적절히 성큰지으면 초반은 막히지 않나 싶구요. 방업될 타이밍(2해처리일때)이면 럴커가 나오지 않나요? 그리고 빌드를 좀 상세하게 가르쳐 주시길.. 일꾼을 개스에서 100캐고 뺀다고 했는데 갑자기 스팀팩 업글은... 다시 개스에 붙이는 타이밍이라든가 pgr의 전략게시판은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쉽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요구합니다. 다시 한번 더 공지사항을 읽어주시고 좀 더 자세한 설명을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04/12/22 01:09
그리고 엔베짓고나서 3배럭에 머린이 15기 이상에 메딕까지 있으면
3해처리라도 럴커가 나올듯. 또 성큰 밀기 시작할때 커멘드 짓고 팩토리 올릴 정도면 자원을 엄청 남겼다는 얘긴데...
04/12/22 02:05
대략적인 글의 흐름(?)으로 보아하니..
1배럭에 1엔베 올리고 업글, 그리고 쓰리배럭인데요.. 요건 예전 pgr에서 본 적이 있는 빌드인 것 같습니다. 아..쓰리배럭까진 아니네요. 베이가 아카데미보다 먼저 올라간다는 것은 같구요.. 어디 검색하면 나올텐데..;; 앞부분은 그 글을 참고하시면 될 듯.
04/12/22 02:49
엔베와 배럭은 지어지는 초반부터 구분이 되지 않나요? 엔베는 팩토리류.배럭은 스타포트랑 비슷하게 지어지는거 같은데;;일단 뼈대부터가 틀린듯.. 그리고 3배럭 눈치채면 성큰 많이짓죠...그것만 막으면 장땡이니까
04/12/22 03:08
초반 원배럭에서 성큰 뚫기를 예상하긴 힘들것 같네요. 3배럭 올리는 것만 안들키면 할만한 전략인듯. 투배럭 엔지 방업경우는 러커가 먼저 나오지만 이경우는 그전에 타이밍 나오나보죠?
04/12/22 09:56
전에 한번은 상대 저그가 불꽃인거 알고 테크를 늦게 타면서
저글링 성큰으로만 방어하려고 성큰을 열개 가까이 짓길래 마메3부대까지 생산해 밀어버렸습니다. 저그가 언빌리버블 하면서 기가박히다고.. 그렇게까지는 아니더라도 성큰에 굉장히 강한 빌드입니다... 그리고 성큰이 많으면 많을수록 약간이라도 뮤탈 럴커가 늦거나 적기때문에 마메 몇마리 더 추가하면서 기다릴 수 있습니다. 체제변환하는 과도기를 노리면 괜찮은데요.. 일단 성큰 4개까지는 무조건 뚫습니다. 럴커 뮤탈 전 타이밍이 나옵니다. 예전에 프로리그에서 박성준 선수가 테란으로 조용호선수 성큰 방업마메로 민적 있는거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성큰에 방업마린은 쥐약입니다.. 원배럭 엔베로 럴커나 뮤탈 나오기 전 타이밍에 러쉬가는게 핵심입니다.. 나오면 골치 아픕니다..
04/12/22 11:17
박성준 선수와 조용호 선수와의 경기는 조용호 선수가 기요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3햇을 가고 테크가 너무 느렸습니다.
그리고 성큰 열개 가까이 짓는다고 해도 마메 3부대나 되는 타이밍에 러커가 안나온다는 건...저그분이 못했다고 밖에 설명할 수 없지 않을까요?
04/12/22 15:20
Komm 님//
성큰밭을 불꽃으로 뚫는데 저그에게 필요한건 좀 뽑아놓은 저글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 좀 뽑아놓은 저글링은 파이어벳2~3마리 컨트롤에 그냥 녹습니다. 흠... 하기사 본문에 파이어벳이라는 단어가 없긴 없군요...
04/12/22 17:22
뭐 저그가 저글링 안뽑고 성큰도 안박고 럴커먼저 뽑으면서 마메 나오는거 보구 성큰 박거나. 그러는거랑 초반에 저글링도 한부대 뽑고 성큰도 두세개 박고 그러는 거랑도 같은 투해처리이지만 분명히 다르겠지요..
근데 해보시면 알겠지만 다른거 전혀 신경안쓰고 내 할거만 하고 되자마자 어택하면 대부분 앞마당에서 럴커 변태 시작하거나 뮤탈 찍기 시작할때쯤 아니면 스파이어 3분의 2이상 올라갈때쯤 어택 가능하던데요.. 복기해보니까 5분 45초에서 50초 사이에 방업완료됩니다.. 보통의 투해처리에서 럴커변태 완료가 어느정도 시간대에 완료되지요? 해보시고 안되면 저에게 돌(^^) 을 던지세요.. 쩝..
04/12/22 18:58
제가 요즘 연구하고 있는 빌드랑 비슷할것 같네요..
일단 저의 생각은 원배럭 가스를 지어 상대에게 메카닉을 의심케하고(입구를 막아도 좋다) 엔베와 2번째 바락을 숨겨짖는다. 그리고 빠른 태크를 생각한 상대의 빈틈을 노려 방업 마메로 민다.. 아주 간략하게 설명하면 이런거구요.. 글쓴분의 의도와도 어느정도 비슷하리라 봅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건물을 몰래 지을곳이 마땅치 않다는 겁니다. 글쓴분 말씀처럼 본진에 짖는다면 거의 100퍼센트 걸린다고 보면됩니다. 지어지는 건물을 보고 엔베인지 바락인지 구분 못하는 사람은 정말 거의 없다고 보는게 맞겠죠. 그렇다면 어딘가에 몰래 짖는다면 가능은한데... 저그라는 종족의 특성상 생각외로 오버로드와 저글링에 잘 걸립니다. 또 걸리면 너무 심하게 망하죠. 어찌 어찌해서 몰래 건물을 들키지 않는다고 해도.. 이런 문제점이 생깁니다. 방업 타이밍전까지 지어지는 건물과 업그레이드 비용을 살펴보면.. 서플라이(몇개인지는 세어보지는 못했네요), 바락 2, 엔베, 가스통, 아카데미, 스팀업, 사업, 방업, 스캔, 이정도입니다. 당연히 다 지어야 하는 건물들이긴 하지만.. 문제는 가스채취가 정상적인 투배럭 빌드보다 빨라서 미네랄 압박이 대단하다는 겁니다. 3배럭은 절대 못돌릴뿐 아니라 방업될때 스팀업 사업까지 마치려면 3배럭 올리지도 못합니다. 위의 글 보면 가스 채취하는 일꾼을 100만 캐고 다시 미네랄로 돌린다고 했는데. 어차피 메딕, 스팀업, 사업 하려면 다시 가스캐야 합니다. 제가 요즘 연구하고 있어서 많이 해봤는데 가스캐는 일꾼 미네랄로 돌려봐야 금세 다시 가스로 돌려야 합니다. 또 다른 문제로는 마린 매딕의 숫자입니다. 똑같은 투배럭이래도 2번째 바락이 올라가는 타이밍이 일반 빌드보다 훨씬 늦기 때문에 마메 숫자가 오히려 일반 투배럭 보다 적다는 겁니다. 아무리 방업이 되었다한들 숫자가 적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숫자가 많아지게끔 기다리려면 타이밍을 놓치게 됩니다. 위의 글에서 나온 마린 15기와 메딕 3기 타이밍은 정말 느립니다. 그것도 초반에 아무런 견제를 할수 없는 컴퓨터 상대로 해본 결과입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1. 상대방을 속이려는 빌드인데.. 속이기가 쉽지않다 2. 자원이 빡빡해서 마메 숫자가 적을수 밖에 없다. 3. 마메 숫자가 충분해지면 타이밍이 안나온다. 4. 걸리면 대책없다 이렇게 문제점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연구하는 이유는 단한가지. 연계기를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철권같은 오락해보신분들 알죠? ) 초반시작은 기술은 같은데 뒷 기술은 달라서 매번 상대를 햇갈리게 만드는거죠. 제가 하고 싶은것은 위의 빌드와 똑같이 시작하되 후반에 1. 메카닉 2. 몰래엔베, 바락 방업 마메 입구뚫기 3. 몰래 팩토리 원벌쳐이후 빠른 드랍쉽 입니다.. 요즘 이걸로 타이밍 제는 놀이하고 있는데.. 공방에 저그 연습상대가 없어서 정말 힘드네요. 겜아이에서 하긴 좀 머해서.. 잡담이 무지 길어졌네요~^^
04/12/22 19:01
아참 상대가 3헤처리라면 분명 타이밍이 나올듯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빌드는 상대가 2헷인지 3헷인지 알기전에 정석빌드와 달라지기 때문에.. 상대가 2헷이라고 해서 원래데로 되돌릴수도 없고.. 3헷이면 좋겠지면 아니면 난감해진다는겁니다
04/12/22 19:51
얼마전에 컴터를 정리해서 리플이 하나도 없어서 오늘 이빌드 리플 올리려고 저그전만 줄창 했는데 제대로 된 게임 하나도 없네요.. 상대가 12시 걸리거나
4드론에 한겜 지고 12스포닝하거나 3해처리 하거나.. 도대체 2해처리 저그는 다 어디갔느냐.. 으..
04/12/22 19:56
엔베 지어지기 4분의 1 전에는 구분 잘 못하는데요.. 조금 다르긴 다른데 배력옆에 지으니까 배럭이려니 하던데.. 처음 배럭 지은 일꾼으로 배럭 다 지은다음에 엔베 짓습니다. 배럭에 마린하나 생산하면 드론이나 오버로드는 겐세이 놓다가 마린나오기 전에 도망갑니다.. 엔베인줄 잘 모르던데요.. 아니면 엔베가 좀 빨리 지어진다 싶으면 엔베짓던 일꾼 멈추고 드론 공격하는 척 합니다.. 사업은 못합니다. 개스가 안되더군요.. 방업 스팀 딱 될때 갑니다. 6메딕. 개스는 350원이 전부입니다. 마린한부대 메딕6기
4분 40초에서 50초 사이에 럴커 또는 뮤탈 나오는지요.. 오늘 한거 중에 보니까 대략 시간은 그 정도인데 저는 빌드 제대로 탄 게임이 하나 있었는데 상대가 12스포닝 앞마당이었다는.. 그래도 뮤탈보다 빨랐습니다.. 전 또 열심히 게임해서 리플올려보겠습니다.
04/12/22 20:25
전 저그 초보라 뜷을 타이밍이 나오니 안나오니 이런건 전혀 알지도 못합니다 하지만 배럭 옆에 엔베 짓는다고 그걸 배럭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정말 절대로요
04/12/22 20:38
최용훈님 5분 40초에서 50초 사이에는 러커나 뮤탈 아무것도 못나옵니다. 당연한거죠. 하지만 그 타이밍에 그 병력이 효용성이 있느냐의 문제겠죠. 저도 이 전략 한번 만들어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 시간에 그병력이 정상적인 투배럭 병력보다 효용성이 있느냐는 것이죠?
답글에는 위의 글과 병력규모도 다르네요~ 아마 좀더 자세하게 적어주셨더라면 더 이해하기 쉬웠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답글이랑 위의 글이랑 조금 달라서 많이 햇갈리고 있는데요.. 본문에는 바락이 완성되기전에 엔베를 올린다고 되있고 답글에는 바락완성시킨 일꾼으로 엔베를 짓는다고 돼있네요. 제가 해본 최적 타이밍은 10바락 13가스 바락 완성직후 그 일꾼으로 엔베 가스통 완성되면 일꾼 2기 넣고 16서플라이 엔베 완성되면 가스가 거의 100약간 넘는정도입니다. 그때 바로 방업 누르면 5분 50초 가량 되더군요.. 구체적인 시간을 제 본것은 딱 한번 뿐이니.. 님 말씀처럼 5분 40초에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이 전략은 초반 원바락이기 때문에 상대에 저글링에 의해 일꾼이 나가서 입구를 막는다거나 하는 이유에서 더 타이밍이 느려질 소지가 분명있습니다. 님이 4드론에 졌다고 하신것도 이런 이유중에 포함이 되겠구요. 이래 저래 해서 5분 50초에 방업이 완성되었다고 하겠습니다. 그 타이밍에 스팀업은 완성이 되었고 방업이 거의 3분의 2이상 진행중입니다. 가스가 아까워서 인지 방업을 안한다고 하셨는데 성큰 밭 뚫을때 사업은 꼭 해야합니다. 정말 차이 많이납니다. 불꽃 라인이 성큰 한줄에 맞느냐 성큰 두줄에 맞느냐의 차이입니다. 꼭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사업까지 완성되면 약 6분 7초 가량되더군요. 그렇다고 그 타이밍에 님이 말씀하신 병력이 나와 있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저는 최초의 님이 본문에서 말씀하신 병력(마린 15기 메딕 3기)를 뽑는데 대략 6분 25초 가량 걸렸습니다. 물론 서플라이 단 한번도 막히지 않고 상대는 아무런 견재도 하지 않는 컴퓨터 였습니다. 좀 익숙해져서 6분 10초까지 시간을 단축해본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그럼 이 병력이 6분 10초에 상대편 성큰밭을 열심히 뚫고 있는중이냐? 그것도 아닙니다. 아마 방업이 거의 될때쯤 병력을 천천히 전진시킬텐데 그 병력은 상대가 혹 저글링을 한부대만 뽑아도 금방 잡아먹히는 병력입니다.(두번째 바락이 늦어서.. ) 그리고 상대가 저글링을 많이 뽑지 않는다고 해도 2-4기 정도의 정찰겸 빈집 저글링을 대비해야 하니 무작정 입구를 비워두고 나갈수도 없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 따졌을때 상대방 앞마당 쪽에 진을 칠 수 있는 시간을 아무리 적게 잡아도 6분 45초는 지날 시점일겁니다. 그것도 마린 15기 매딕 3기 혹은 마린 12기 메딕 6기가 다 갖춰지 있을지 아니면 일부는 달려오고 있을지 확신할수 없습니다. 그 시간이면 뮤탈은 안나올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헷 빠른 러커는 충분히 가능할수 있는 시간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뮤탈이나 러커가 나와있지 않더라도.. 성큰 만으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하다는 겁니다. 아 그리고 저희 형이 다른 컴퓨터로 13드론 2헷러커를 해봤는데 약 6분 15초에 러커가 완성된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이 빌드가 무조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방법은 무조건 상대를 속여야 하는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상대가 마메를 모은다는것을 알면 빠른 방업을 한다는걸 알건 모르건간에 적당한수의 성큰을 만들기 때문에 그 성큰 부수고 나면 바로 러커가 나오게 됩니다. 즉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의 빌드가 빠른 태크(메카닉, 드랍쉽, 레이스 등등)으로 속이지 못한다면 정상적인 투배럭 이후의 불꽃에 비해 약점이 많다는 것입니다. 변길섭 선수도 성큰밭 뚫을때는 다 상대의 빌드를 봐가면서 뚫지 않던가요? 대부분 2배럭이후 아카데미보다 엔베를 먼저 올리는 빌드를 쓰거나, 3배럭 노업글 빌드를 쓰거나, 혹은 4서플 가스 빌드를 쓰지요. 세 빌드 모두 정상적인 투바락 이후의 빌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그만큼 정상적으로 하되 상대에 대응해서 빌드를 사용하겠다는 의도일 겁니다. 위의 빌드는 상대가 3헷이면 좋을수 있지만 상대가 2헷 이라면 분명 정상적인 투 바락 빌드에 비해 효용성이 떨어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고 자꾸 말이 길어지네요.. 그래서 이 방법을 좀 발전 시킬수 있는 방도는.. 1. 어떻게든 상대를 속일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합니다. 2. 태크가 느리기 때문에 상대가 알아차렸을경우 각 빌드에 따라서 유연하게 대처하는 능력을 키울필요가 있습니다. 3. 단 업그레이드에 압선다는 것은 계속 유효하기 때문에 이점을 잘 활용할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봐도 좋을듯 합니다.
04/12/22 20:41
위의 wkdsog_kr 님 말씀처럼 엔베를 바락으로 착각하는 사람은 정말 없다고 봐야 할겁니다. 그것보단 어떻게든 숨겨짓는 방법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최용훈님 답글의 4분 40초와 4분 50초는 5분 40초와 5분 50초의 오타라고 생각하고 적었습니다.
아 그리고 6분 15초에 러커가 완성되었다고 했는데 솔직히 러커가 그보다 30초 늦게 나오더라도 별 차이는 없을것 같습니다.
04/12/22 21:13
다른건 모르겠습니다만.... 배럭과 엔배 올라가는 모양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쌩초보 아닌 이상 구분을 다 하지요...
제가 방금 스샷 찍은겁니다.->http://home.megapass.co.kr/~ayg0971/screen01.jpg 김승남님 말대로 엔베를 숨겨서 지어야 될것 같네요...
04/12/22 21:18
//AndJusticeForAll 예 구분을 아예 못한다는게 아니고 처음엔 그냥 배럭이려니 한다는 말을 하는 겁니다.. 아주 처음 지어지기 시작할때 말이지요..
04/12/22 21:50
//김승남 오타 맞습니다. 이구.. 글의 신뢰도에 엄청난 오점을..그리고 3배럭 돌릴 수 있습니다.. 봐주세요.. 성큰이 3개이하일경우 마린 한부대 메딕 3기로도 러쉬 가능하고 5개 이상일 경우 6메딕을 기다렸다가 러쉬합니다.
이 경우 님의 말씀대로 시간이 지체되지만 성큰이 많으면 많을 수록 상대방도 뮤탈이나 럴커가 늦어집니다. 결국 저그는 뮤탈 럴커나 성큰 둘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요 이 두가지를 다 충실이 생산하는 것은 미네랄 핵이 아니면 불가능 하므로 타이밍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한 겜중 하나 골라서 리플올렸습니다. 상대가 스파이어와 히드라 리스크 덴을 동시에 올렸네요.. 이점 감안하시고 봐주시고요.. 뮤탈수가 한두마리는 아무래도 적겠지요.. 히드라덴을 간 경우라도 뮤탈 수에는 영향을 미치지만 뮤탈이 나오는 타이밍에는 영향이 없겠지요.. 레어 가고 바로 스파이어 올린거 같으니.. 보시는 것처럼 스파이어로 갔을 경우 완성될 때 또는 뮤탈 한두마리 막 나올때 성큰 격파하고 각개격파 가능합니다. 또 럴커도 앞마당에서 변태중일 타이밍이 많던데요.. 그간 제가 해본 결과.. 성큰 일점사로 빨리 부수고 럴커 버로우할때 빨리빨리 해치우면.. 괜찮습니다.. 저그하시는 분들이 봐주세요 만약 상대가 스파이어를 안올리고 럴커로 갔었다면 타이밍이 어떻게 되었겠는지.. 앞마당 부수고 제가 삽질을 좀 많이 했습니다.. 게임에 집중한게 아니라 리플 올릴 생각을 하느냐구 방금 올린 리플은 제 입장에서만 봐서 상대방을 안봤는데 다시 보니까 성큰을 늘리느냐고 오버로드와 뮤탈이 딱 맞춰서 생산돼지 않아서 뮤탈 2~3마리 정도 못 뽑은거 같네요 하지만 뮤탈과 오버로드를 맞췄다면 성큰이 한두개 정도 적겠고 그렇다면 뚫는게 더 수월하겠지요.. 제가 해본결과 성큰과 뮤탈 또는 럴커 두가지 모두 다 충실히 생산해 막는건 불가능합니다.. 앞마당 부수고 본진 돌격하거나 회군하여 발전하거나 승기를 놓치지 않습니다. 리플레이 보구 원문 다시 다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봐도 좀 글이 기억으로만 쓴 글이 아니라 졸문이네요..
04/12/22 21:52
최용훈//네. 저그가 너무 방만하게 생각해서 그렇게 속았다 칩시다.
위에 2햇럴커도 뚫을 타이밍 생긴다 하셨는데 제가 컴퓨터랑 해서 빌드타이밍을 재봤는데 저글링 발업 누르고도 6분 42초쯤에 럴커가 완성되더군요. 님은 메딕6기 모으고 사업 안된 상태에서 뚫는 타이밍이 6분 45초였습니다.리플 링크시키겠습니다. http://home.megapass.co.kr/~ayg0971/2hatlurker.rep
04/12/22 21:53
아아 이제 좀 차이를 알겠습니다.
일단 방업누르는 순서까지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거의 같다고 보면 될것 같네요.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 방업타이밍 5분 40초는 무리입니다. 최용훈님의 리플에서는 5분 53초였구요 저는 5분 51초였습니다. 그 다음 빌드가 저와 최용훈님과 다르네요. 저는 최대한 사업까지 마무리 하고 들어가기 위해서 아카데미를 먼저 짓습니다. 그래서 방업이 완료되었을시 병력의 차이가 컸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3배럭 갈수있습니다. 물론 저와 최용훈님의 빌드 순서가 좀 다를 뿐이지만요.. 그러나 결론은 5분 53초에 방업이 되고 5분 59초에 스팀업이 되었는데 그 때 바로 그 병력으로 성큰밭을 뚫고 있는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아무리 빨라도 6분 45초이후에 싸우게 될것이라고 했는데 님 리플에서도 6분 50초에야 성큰밭에 뛰어들었습니다. 성큰을 다 부수고 난 시간은 7분 18초였구요. 사업은 교전중에 완성이 된듯보이네요. 어떤 빌드를 사용하든지 성큰밭에 뛰어 들어갈수 있는 시간은 비슷하고 사업의 유무 병력이 차이가 있을뿐이네요. 그러나 이 리플에서 만약 상대가 러커 빌드였다면 경우가 많이 달랐을것 같습니다. 말씀드렸듯이 그 시간이면 이미 러커가 나오는 시간입니다. 아 그리고 ...AndJusticeForAll님 말씀은 그냥 배럭이려니 하는 사람을 없을거라는 말 같은데요^^;; 솔직히 마린 1기 나오기전까지는 왠만하면 드론을 안빼기 때문에.. 드론정찰 당하면 파악되는것은 거의 확실합니다. 파악된다면 성큰 갯수는 상상을 초월하겠죠... 아무튼 열심히 발전시켜보고 싶은 전략이네요
04/12/22 21:57
그리고 리플레이 상대편분이 참 죄송하지만..실력이^^;;; 전략을 평가해보기에는 좀 부족한것이 아닌가 하는.. ^^
fgfdfjghi 라는 아이디를 사용하시는 분인데 전체 전적이 13승 15패이네요
04/12/22 22:06
AndJusticeForAll//예.. 성큰 개수의 차이가 있습니다.. 성큰 3기 이하일 경우 메딕 3기 추가 기다리지 않고 공격한 후에 교전중 메딕 3기 추가됩니다.. 조금 빨라지지요..
성큰이 3기일 경우와 5~6기일 경우 메딕을 기다리지만 럴커도 그만큼 느려지지 않나요? 성큰 5~6기를 만들어야 할 상황에서의 럴커 생산 타이밍은 어떠한지요.. 쩝.. 지적이 많으신데 안된다고 많이 하시는데 비록 공방이지만 이렇게 해서 가면 대부분 앞마당에서 럴커 변태하고 있거든요... 성큰 한두개 남기고 밀었을때 럴커 완성되더라는... 공방이라 그런가요.. ^^ 거의 20초 정도 차이입니다. 놓치면 못밀지요.. 김승남// 상대 전적이 그래서 저도 좀 그런데.. 이 리플이 성큰을 미는 방업마린의 장면을 가장 잘 보여준 것이라서요.. 성큰 미는것 하나는 방업마린이 좋은거 같아서요 겜다시해서 더 좋은 예시가 될 수 있는 리플이 생기면 교체하겠습니다.
04/12/22 22:29
김승남 리플 추가 첨부합니다. 900 - 600 대 분이시네요 이분은 챔버에서 업글하시려다가 어이없이 당하셨네요..
이처럼 평범한 바이오닉인줄 알고 잇다가 성큰 3개 정도면 돼겠지 하는 저그는 그냥 쓸립니다. 이번엔 공업을 한번 해봤는데요 공업도 좋군요..
04/12/22 22:40
최용훈님. 배럭옆에 엔베지어서 속인다는건 99%가 아니라 100% 억지입니다. 그리고 성큰 5개로 시간벌며 러커를 뽑는것보다 메딕 6기 타이밍에 미는 것은 훨씬 늦어집니다.
04/12/23 00:24
마치 대저그전 프로토스가 공업을 먼저하고 발업을 하는것처럼
대저그전 테란이 방업을 먼저하고 스팀업을한다. 좋은발상이네요. 서로 잘아는 사이에서 연계기나 심리전으로 시도하면 조을것 같네요, 그러나 어떤 전략이라도 단점이 있듯, 정찰이 되거나, 원햇&투햇 에서 빠르게 테크올리는 저그에게 조금 취악할듯 합니다. 2% 부족함을 채워줄 발상, 혹은 스킬이 필요한듯 하네요
04/12/23 10:48
친구가 테란을 해서 이 전략으로 몇판 해봤는데(저나 친구나 전적은 공방서 200-60정도이구요)...요지는;;;저그가 알아채니깐 막을 수 있었구요 스타팅은 제가 8시 친구가 6시였습니다. 저는 물론 럴커로;;;원체 뮤링을 똘똘 뭉치는 재주가 없어서요. 뮤탈은 잘 안씁니다
04/12/23 10:54
어제 pgr 분이랑 만나서 실험해보자구 해봤는데 저그가 알아채고 초반에 드론째버리니까 못하겠더라구요 리플보니까 저글링 초반에 2마리 클립콜로니 하나 빼고 돈은 전부타 드론뽑아버리니까 못뚫습니다..
타이밍은 러쉬갈때 뮤탈이 라바에 찍혔는데요 그분이 돈이 많으셔서 뮤탈을 찍으시고 기존 성큰 3기에 성큰 추가 4기인가 5기인가를 하시니까 안되더라구요 저그가 초반에 저글링 6~8기 정도 뽑고 앞마당에 크립아닌 성큰도 한두개 정도 만들어 놓는 식으로 평범하게 가지 않고 초반에 드론을 아예 째버리면 대책이 없습니다. 테란도 초반에 병력이 없어서.. 요지는 저그가 알면 안된다는 윗분 지적 옳습니다. 2% 부족하네요 공방에서나 통하겠습니다...
04/12/23 10:58
한 저그분의 '1x a' 의 압박이 좀 있네요. 펭귄 키고 하셨나 보죠? 사실 저그 입장에서 당하면 굉장히 짜증나는 전략이긴 하죠^^ 일단 써보겠습니다.
04/12/23 11:10
모진종님말처럼 그냥 다른곳에 안들키게만 지을 수 있다면..
원배럭으로 착각한 나머지.. 저그가 테크를 타면서 배째다가 쉽게 당하지 않을까요?^^
04/12/23 14:05
답글을 천천히 읽고 있노라니... 진짜 고도의 심리전이군요^^
근데 최용훈님 계속 말이 바뀌시네요... 엔베가 햇갈린다 부터 시작해서... 말을 좀 자주 번복 하시는게... 글쓰실때 좀더 신중히 쓰셔야할듯;;
04/12/23 14:35
저는 로템에서 3해처리를 타주고 성큰은 2개만 박은 상태에서 스피드업 저글링 2~3부대를 뽑아두고 중앙을 배회하면서 재빠르게 뮤탈테크를 올리는 빌드를 자주 사용하는데(빠른 투탱드랍과 1드랍쉽 노가다 드랍 방지효과..) 함부로 뚫으러 들어오다가는 마린,메딕들은 꼼짝없이 싸먹혀 잡히고 게임이 크게 기우는 경우가 많더군요. 방업? 글쎄요... 저글링 입장에서 공업마린은 정말 무섭지만 방업 마린은 크게 무섭지는 않습니다.(물론 안무서운 건 아닙니다 ^^;) 마린 8~10기인 타이밍에 나오는 테란은 저글링만으로 가볍게 싸먹게 됩니다. 이 빌드의 경우 초반 1배럭 출발이므로 마린이 소수일 것이 염려되므로 파뱃 한기정도는 부대에 넣고 초반에 진출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그 입장에서 많은 성큰은 정말 엄청 다급한 상황이 아니면 테크를 느려지게 하지는 않습니다. 대신 저그를 가난하게 만들수는 있습니다. 저는 2해처리는 자주 안쓰는 편인데 2해처리로 간 경우 이 전략은 무서울 수도 있을 듯 하군요. 온니 성큰으로 막으려 하는 저그가 아니라면, 혹은 장기전을 대비하고 싶다면 이런 형태의 전략보다 평범한 불꽃테란으로 가는것이 더 많은 마린수 확보도 가능하고 본진 기습 뮤탈등에 대한 대비도 쉬울 것 같습니다. 추후의 스팀업+사업까지 고려한다면 2배럭 이후 엔진을 지어도 타이밍은 비슷할 겁니다. 물론 실험은 안해봤습니다만 빌드타임상으로 스팀업+사업 빌드타임이 방업 타이밍과 거의 비슷합니다. 즉 엔진과 아카데미가 동시에 지어지는 정도이기만 해도 방업은 적당한 타이밍에 완성이 된다는 것이죠. 뚫지 못하면 러커에 조이기를 당하지 않아야 하는데 여기서는 테란의 엄청난 콘트롤이 요구됩니다.(여기서는 방업마린이라는 이점이 작용하죠) 평범한 빌드여도 성큰라인 뚫기가 실패하면 테란이 암울해지는데 이 빌드의 경우 마린을 살려서 본진 귀환 했다 하더라도 마린이 방업이 되므로 공업 마린에 비해 본진 방어용으로는 더더욱 암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벙커에 들어간 경우 메리트가 전혀 없습니다. 더블이라도 한 경우 러커에 정면돌파가 되는 경우가 발생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것이 예상되네요.
04/12/23 15:11
오늘 게임한 리플중 제 의도와 가장 부합되는 게임이 하나 생겨서 두번째 리플과 교체하여 올립니다. 앞마당 성큰 위치가 세로가 아니고 가로라는 점만 빼고는 이 리플이 제가 설명하고자 하는 빌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예인거 같네요..
상대가 900 - 600 인가 그랬는데 후반에 오버로드 하나 던지면서 제 진영 본거 빼고는 정찰을 허용하지 않았네요.. 그때 엔베가 돌아가는 것과 3배럭인걸 봤어요 그러나 투배럭 이후에 엔베를 돌리는 줄 알았나 봅니다. 저그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빨리 방업이 완료된것이 주효한 게임 같습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빌드의 요지이구요. 그런데 성큰이 각개격파당하기 딱좋은 위치이네요.. 그래서 뚫린거라는 지적이 나올 거 같습니다.. 그러나 뮤탈이 소수가 아니었음에도 성큰과 뮤탈이 동시에 싸워서 이긴것은 방업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방업이 안되어 있었고 대신 마린 메딕이 5~6기 더 있었다고 하면 테란이 졌을 것입니다. /안티테란 스팀 사업이 완료된 시점에서 마린메딕으로는 암것도 못합니다. 팩토리 이상의 테크가 올라가있어야 합니다. 마메로 승부보려면 그것보다 한박자 빨라야 합니다. 다수 저글링일경우 빈집이나 쌈싸먹기에 이 빌드가 취약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 빌드가 노리는 가장 전형적인 저그는 초반에 저글링 6~8기 성큰 2개 박아두고 스파이어 이후에 성큰 2개 추가 이외의 자원은 모두 뮤탈에 투자하는 저그입니다. 이럴때 딱 맞는 타이밍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04/12/23 15:59
그리고 뭐랄까요.. 불가능한 빌드는 아닌데 저그로 하여금 의도를 못알아채게 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_-; 일단 1배럭 가스라는 건 드론정찰로 무조건 들킬 수밖에 없구요. 상대가 1배럭이라면 저그는 오버로드 저글링 다 동원해 기를 쓰고 피해 감수하면서 정찰합니다. 정찰만 되면 질 수가 없으니까.... 의도만 알아채지 못하게 한다면 가능한 빌드인 것 같습니다.
04/12/23 16:11
제가 예전에 빠른 업마린 사용할때 타스타팅에 몰래 엔베를 건설해서 그곳에서업을한후에 정찰용으로 사용했는데요.
그런식으로 몰래건물 원바락테크를 탈경우 저그가 패스트 아카데미나 투스타로 속게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04/12/23 22:17
이래저래 설명하려고 게임해보니 3해처리 뮤탈에게 가장 좋습니다.
상대가 900승 600 패 인데 빌드 상성 물려버리니까 대책없으시네요 ygclan.vgaclub.co.kr/replay/download.yg?board=replay&idx=37901 오늘 해본 게임 리플이네요.. 방업 타이밍에 대한 상식을 벗어나는 빌드라 안될꺼라는 지적이 많으신데요 의외로 통하는 경우 많습니다.. 그리고 한번 통하면 한방이 꽤 강력합니다.
04/12/24 01:23
맞습니다. 저그가 사용하는 왠만한 빌드중에서 가장 느린빌드가 3헷 뮤탈이죠. 위에서 말했다시피 문제는 상대 체제가 무엇인지 알기전에 나의 빌드는 이미 정석과 달라져버린다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3헷 뮤탈이면 땡큐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생각을 더 해봐야 할듯합니다.
그리고 결국엔 상대가 모르게 하지 않으면 안되는 빌드가 되버리네요.. 3헷 뮤탈 상대로도 마찬가지입니다. 태크가 느린대신 드론이 바글바글한 빌드가 3헷 뮤탈이죠. 알기만 한다면야 성큰도배도 가능합니다~ 모진종님 저랑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핵심은 바로 저것인데....
04/12/24 02:04
좋은 빌드네여.. 방업이 무지 빠르네여.. 마린수도 많고..
로템9시 같이 1서플 1배럭으로 입구 막힌데서 하면 좋을듯합니다.. ^^
05/01/01 13:54
정형화된 빌드는 아니었지만, 변길섭 선수나 서지훈 선수, 이윤열 선수의 아마 시절 빌드들에 보면, 가끔 유사한
운영이 나오는 걸로 봐서, 유용한 빌드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일단, 정찰에 관련된 부분은, 초반에 입구 쪽에 scv 홀드 시켜뒀다가, 마린으로 바꿔주면, 가스 이용한 랠리 찍기가 아니었을시에는 드론 정찰은 고수 테란일시 허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저그가 가까운 거리라고 할지라도, 상대에게 위치를 노출하기 싫어하는 심리상, 첫 오버로드를 상대 위치만 파악후 빼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스야, 조금 빠른 타이밍이라 할지라도, 패스트 아카 겠거니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태구요. 위에서 많은 분들이 말씀해 주신 바대로, 상당한 강점을 지닌 빌드이고, 저그에게 의도가 파악되지 않은 상태라고 한다면, 좋은 게임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05/01/08 22:06
아예 두번째, 세번째 배럭은 몰래 센터부근쯤? 잘 숨겨 짓는건 어떨런지,,소수병력이 진출하면 돌파라고 생각하긴 힘들죠. 이때 센터 투바락병력과 합세하여 돌파! =_= 개그였습니다 죄송합니다.
05/01/18 11:22
전략에 관한 글을 매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저그에 관한 전략은
거의 없다는..-_- 저그유저로서 그냥 아쉽습니다 ; (깜짝전략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고 워낙 체제변환이 자유로워 그런걸까요;)
05/01/18 15:14
규정사항은 알겠지만 이카리토스나 본진 스플래쉬 같은 전략들은 줄 수만을 제외하면 전략게시판의 글 중에서도
훌륭한 글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전된 건 좀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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