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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8 04:50
요즘은 데모를 대신해 주는 시민단체들도 있고, 분배정의를 실현하는 민노당도 있고, 무었보다 취직이 힘들죠. 다만 아쉬운 것은 새시대의 청년들이 전공 공부보다는 토익, 고시를 더 열심히 한다는 것이죠.
05/01/18 09:39
전 보다 인생을 즐겻으면..하는 생각이 드네요.
미친듯이 공부하면서 달리다보면 어느 순간 뒤를 돌아볼때 자신의 청춘은 보이지 않을것 같습니다.
05/01/18 15:23
저도 얼마 전까지 그랬는데요... 하지만..인생을 즐긴다는거... 자신과의 도전 자신과의 싸움으로 미친듯이 공부하면서 인생을 즐기는 방법두 있다는걸 얼마전에 깨달았습니다..다른 취미를 이것저것해서 오는 여유와생각의 자유로움..그리고 그런 곳에서 비롯되는 즐거움도 있겠지만.. 미친듯이 공부해서 느끼는 보람, 뿌듯함을 인생의 즐거움으로 여기는 삶도있다는... 그런사람도 있답니다^^;; 물론 제얘기는 아니죠ㅡㅡ;; 전 스타 훼인..ㅡ.ㅜ
05/01/18 15:27
제가 생각하기엔.. 그것이 스타가 되었든.. 생맥주 한잔을 마시는 여유든 미친듯이 공부를 하든..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정말 하고프니까 하고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하면서 소중한 시간시간을 즐기는 사람이 되었음 하네요.. 남들 공부하니까 공부하고 할일없으니까 놀고 이런 시간이 아닌... 20대에서는 남과 세상이 돌아가는 그런 구조에 따르지 않고 정말 자신이 원하는 일이 무엇인지 돌아켜 보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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