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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6 20:39
좋은 친구를 많이 두신 것 같아 부럽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무등산은 비빔밥이 맛있었는데…-_-; 청보랏빛 영혼님은 뭐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05/01/16 21:03
정말 좋은 친구분이 많으신 것 같네요. 이 글을 읽으면서 새삼스럽게 제 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주변의 친구 생각도 한 번 더 하게 되네요. 정말 '친구'라는 존재는... 너무나도 큰 것 같습니다.
05/01/16 21:14
저도 지금 친구들이랑 대화중인데.. ㅡ_ㅡ
절반이 욕설이네요.. 쿨럭 어떤놈은 B.F 들의 애정표현이냐? 라고 하는데 ;; 그래도 욕이 너무 많은건 ... jaje
05/01/17 00:59
나중에 나이들면 빌라하나 지어서 같이 살자고 말하곤 하는데.... 이제 졸업하고 직장때문에 뿔뿔이 흩어지는게 너무 서운하네요... 매일 보던 얼굴들을 못보게 되고 사는게 바쁘면 서로 멀어질까 걱정됩니다..
05/01/17 11:01
적절한 욕 사용은 친구사이의 결속력을 오히려 강화시켜준답니다-_-;; 친구들 참 고마운 존재죠. 그렇다고 가가지고 뜬금없이 "고맙다" 이렇기엔 좀 뭐하고 -_-;; 하여간 참 없어선 안될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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