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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5 01:02
^^ 와.. arcanumtoss님이 저보다 5년이나 연상... 아니.. 인생선배셨군요 +_+;;
저도 올해는 졸업도하고 취업해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이랍니다. 하지만 째째하게 굴지말고 가슴을 쫙~ 펴라는 말씀에~~ 힘내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
05/01/15 01:03
요새 알바구하기도 힘들죠ㅠ.ㅠ 전 글쓴분보다 10년뒤인 84년생출신인데
요새 정말 알바구하기 힘들어요 글쓰신분하고 나이비슷한 아는형한분 계신데 그형이 대학생활할때는 일자리도 많았고 돈되는 알바자리도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휴~ 저도 남일같지가 않아서 그냥 끄적여 봅니다^^;
05/01/15 01:30
저희 집이 요즘 어려운 형편이라 방학동안 노가다(이래뵈도 노가다 경력만 1달..여름방학때 OTL!!)라도 해서 부모님께 돈이라도 좀 드릴려고 노가다 일자리를 알아 보았더니.. 글쎼 노가다 일도 없더군요.-_-; 보통 전 4만원 짜리 하는데 4만원짜리가 없어서 6만원 짜리도 알아 보았는데 그것도 없더군요. 이제 고3.. 실업문제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이 노가다 자리만 알아 볼려고 근처 동내는 다 알아 봤는데 자리가 없더군요. 쉿트
05/01/15 01:31
아...저도..사무실이라는 공간에서 일해본지가 어언...쩝..ㅠ_ㅠ..
집에서 프리로 일하는것보다..확실히 사무실에서 일하는게 훨씬 좋은데 말입니다..쩝..
05/01/15 01:33
아... 제가 리플을 자세히 잘 못썼네요
ps내용이 무슨뜻인지 즉 "74년생 삼재가 끝났다는게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어쨌든 그래도 ps의 뜻을 알려주신분(쪽지로 알려주신 용잡이님)들 그 성의만으로도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ps가 무슨약자인지도 궁금했어요.
05/01/15 01:53
76년생인저도 그저 그럭저럭한 직장하나가지고 있다는게
이렇게 위안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제주위에 친구들도 능력은되나 직장을구하기가 힘들어서 쉬고있는 친구들이 많은데 안타까울 따름이더군요. 요새는 아르바이트나 노가다도 구하기조차 힘들다고하던데.. 저는 삼재가 얼마전에끝났습니다^^
05/01/15 09:27
꺽-0- 30대 이셨다니...
가끔씩 올라오는 글의 완성도가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경제'학과 졸업생이셨군요 훗 ^^;
05/01/15 10:35
축하드려요 앞으론 좋은 일만 생기실 거에요~~
근데 직장 못구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다는데 왜 제가 일하는 곳은 사람구하기가 이렇게 힘들까요? ;;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저도 74년생인데 전 삼재가 내년까지라고 들은것 같은데 ;;;
05/01/16 11:45
남일이 아니라 -_- .....잡xxx를 뒤지는데 벌써 나이가 걸리더군요-
저 현역으로 들어와서 올해 졸업하는 학생이거늘.... 어찌하란 말입니까 !!!!!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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