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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2 23:28
헤헤.. 그거 안좋습니다요.. 선착순도 있기도 하고.. 자기가 보고싶을때 볼수도 없고.. 정말 정말 시간 너무 많고 영화는 많이보고 싶은분께만 강추..
05/01/12 23:34
에구구;; 그런 사람들은 빨리 사라져야할텐데 말입니다!!
그나저나 조용호선수는 자일리톨껌을 애용하시는군요.^^; 지난번에도 선수들한테 나눠주던데..흐흐;
05/01/13 00:01
ㅡ_ㅡ 썡뚱맞은 소리지만 메가박스 넘흐 비싸요!!!!!
팝콘하고 콜라도!! 러브러브 세트인가? 5500원 주고 샀는데 대략........엄청 맛도 없고.. 엄청 남아서 좌절..OTL 다신 안먹는다!!
05/01/13 00:07
글쓰신 분 생각방식이 좋으시네요^^
1만원 날렸네 젠장 할 수도 있는 일인데, 좋은 것을 배웠다고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사기에 걸리지 않으시길 바래요. (코엑스에도 그런게 있군요-.- 자주가는데도 몰랐습니다;;)
05/01/13 00:13
저같았으면...
"일단 PC방 가서 확인해봅시다.만약 거짓말이면...-┏..." 그 뒤에는 뭐..싱하형모드로....쿨럭...- _-;
05/01/13 00:31
개인정보 유출되셨네요.... 개인정보에 주민등록번호에 이름까지 다 적여어 주셨을을텐데.. 이거 좀 심각한 문제로 번질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주의하시길 바래요..
05/01/13 04:10
다시 온다는 가정하에 죽돌이해야죠-_-;;
잡을수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저같으면 잡습니다-_-;; 물론 뒷세력이 좀 있다면 관둬야죠;;
05/01/13 04:46
저런경우 꽤 있죠..
저는 첨 대학교 등록하러갈때.. 이쁘장하게 생긴 여자가 오더니.. 우리학교 선배라고 해서 저랑 제친구 붙잡아놓고..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신상명세이런거 다적어주고왓는데.. 결국 영어교재팔아넘기는거였져.. 열받아서 여기다 전화햇더니 취소할려면 얼마의 돈을 내야된다고.. 머.. 저도 대학교 등록하러가서 당한적이있습니다..
05/01/13 04:48
집에서 부모님이랑 누나한테 엄청 욕먹었습니다..
눈은 어디다두고다니냐는 이런식.. 길가다 여자가 먼저 말걸어준게 2번인데. 한번은 위에사건.. 또한번은.."도를 아십니까?"였져.. 모두들 조심하세요^^
05/01/13 05:17
저는 저번에 조금 복장이 노숙자(?)틱 한 아저씨분께서 저런식으로 접근하셨는데..말을 계속 더듬으시고..금방이라도 울것같으시더라구요-_- 그래서 "아..정말 힘드신 삶을 살고 계시구나.." 라고 하면서 만원 그냥 드렸는데..저 여자분은 도대체 뭐였을까요?-ㅇ- 카드번호를 잘못 적은것일까..아니면 상습범인가..
05/01/13 09:14
3,4월 꽃피는 봄이오면, 캠퍼스에 출몰하는 부류들이죠. 학생회관 근처에서 어슬렁거리다 보면 반드시 말을 걸어올겁니다. ^^; 저 정도면 약과고, 토익교재다 뭐다해서 수십만원 꼴아박는 수도 있습니다. 05학번 새내기 여러분들 조심하세요.
05/01/13 11:25
저도 영혼의 귀천 님과 같은 일을...ㅡㅡ;;
입학하기 전 건강검진 받으러 간 날이었는데, 피 뽑고 대략 정신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어택당한...ㅡㅡ;; 하지만 제겐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이후 엄마께서 한큐에 다 해결....ㅡㅡv 새삼 엄마란 존재에 대해서 각성을 했었더랬지요....^^;;
05/01/13 12:28
freeco... 저도 그 카드 만들었습니다. 2인용 카드라서 2만원 좀 넘게 냈거든요.
9월에 만들어서 만료시점은 3월인데, 아직까지 연극, 콘서트는 커녕 영화 한 편 못봤습니다. 회사가 바쁜 이유도 종종 있었지만, 갈라고 마음먹고 접수버튼 누르면 '마감되었습니다.' 나오고.. 아직 기간이 쫌 남았으니, 본전은 뽑을 생각입니다! 그리고, 카드 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는 건 그쪽 회사에 전화해서 카드번호랑, 접수받은 사람 이름 얘기하면 등록해줍니다. 접수받은 사람 이름이 중요하댑니다. 그걸로 실적을 따져서 그 사람들 급여가 나간다고 하더라구요. 카드 번호가 틀리다고 나오는 건 오프에서 신청한 것이 아직 전산입력이 안 돼서 그렇다고 변명하더군요. 그 카드 만들고 좋아하는 영화 마음껏 보겠구나 되게 들떠 있었는데, 계속 마감돼서 못 보고 그러니깐 신경질이 나다가 이젠 거의 신경도 안 쓰는 지경이 됐습니다.ㅠ.ㅠ
05/01/13 13:33
자신의 신상명세는 자신의 재산과도 같다는 생각을 하시면 앞으로 이런 실수는 없으실거에요
저는 가끔씩 그런 사람에게 걸리면 즉석에서 지어낸 이름에 즉석에서 지어낸 주민번호에 즉석에서 지어낸 전화번호등을 적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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