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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2 21:26
후우 글을 다시쓰셧군요..
님의 말씀대로 김현진 선수가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겟습니다. 오늘 패배로 더욱더 움츠려 들지않기를 바라며..
05/01/12 21:33
글제목 보고 살짝 웃었습니다..
SK Telecom T1..모든 것이 끝났..하고 뒤에 댓글 세개 달렸다는 [3] 을보고 모든 것이 끝났3 이걸로 살짝 착각을..^^;; T1 힘겹게 달렸죠..2005년에는 이번을 계기로 뭔가 달라지는 모습을 보여줄거 같습니다..어떤분들은 성학승,박정길선수의 영입이 제대로 빛을 못발하고 있다고 하시는데요..2005년에는 잘할수있을거에요.. 믿어야죠. 믿고 기다리는 수밖에 없어요.
05/01/12 21:44
T1보다 KTF가 강해서 이긴 것입니다.
T1은 프로리그와 같은 장기간 레이스에서는 사실 전력층이 너무 얇죠. 그리고 꼭 이겨야 할 경기들에서 너무 많이 졌습니다. 삼성에게 진 2패 중에서 한번만 이겼어도 포스트시즌 진출했죠.
05/01/12 21:46
'한 번만 믿어보자. 더 한 번만 믿어보자.' 김현진 선수를 출전시키는
주훈감독님의 마음이 아니었을런지... 그동안 여러 경기에서 팀의 발목을 잡았던 사실은 주훈감독님이 더 잘 알고 있는 것이겠죠. 제 생각이지만 남아있는 팀리그에서 김현진 선수가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3월 이후에 T1의 엔트리에 kos의 이름이 빠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김현진 선수. 곧 스토브 리그입니다. 보고 있는 저로서도 안타깝습니다. 오늘 삼성이 한빛에게 셧아웃 당해서 기분 꿀꿀...-0-
05/01/12 22:12
나름 응원했던 두 팀 모두 2:0으로 셧아웃 당하는걸 생방으로 보는 기분은 참 처참하더군요.....;;;; 블러드캐슬님 말처럼 KTF가 강해서 이긴거니, 김현진선수나 최연성선수에게 마음의 상처나 부담이 더 얹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선수 자신이 더 노력해서 강해지면 되는거니까요. 그렇지만, 이 쓰린 속은 소주 한잔 기울여야 달래질것 같네요 ㅠ_ㅠ 아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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