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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2 21:07
아쉬움도 아쉬움이지만 프로리그가 중후반에 들어오면서 티원은 갈수록 약점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그 약점을 결국 극복하지 못한채 프로리그를 마쳤다는 게 너무나 분하고 슬프네요...
05/01/12 21:07
오..헥사트론 팬이시군요..만약에 헥사트론이 플레이오프가게되면 SKT1/KOR 중 한팀과 붙게 될 가능성도 있어서..저는 개인적으로 SKT1의 탈락을 응원했는데..KTF 가 이겨주네요^^
05/01/12 21:13
정수영 감독에 대해 "쉐$정" 이니 뭐니 해서 이미지가 좀 그랬었는데, 지난번에 신문 인터뷰에서, 자신이 희생하면서까지 선수를 좋은 스폰 아래 둔다는 말을 듣고 정감독이 좋아 졌습니다.^^
05/01/12 21:45
오늘 이긴 후에 카메라에 정수영 감독님 잡혔는데....
한동안 모자 아래 얼굴을 감추더라고요.... 아마...너무 기분이 좋아 웃고 있었던 듯합니다... 한때 안좋은 일로 마음의 고통을 겪었겠지만, 오늘 하루 만큼은 크게 웃으셔도 좋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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