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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12 21:05
Dizzy//
전 그런것보단 강민선수가 힘싸움으로 최연성선수에게 이기는 모습을 보고싶네요.^^ 대규모 중앙교전에서 맵을 뒤덮는 사이오닉스톰에 전세가 강민선수에게 확 기우는.. 그런 모습을 바라는건 저뿐일까요? (이윤열선수와의 엔터더드래곤 경기에서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05/01/12 21:05
티원의 약점이 또다시 드러난 경기였습니다...
나름대로 풍부해보이는 선수재원이지만... 실제 운용은 소수정예였죠... 예전엔 먹혔는지 몰라도 이제는 안그렇죠...
05/01/12 21:07
와 정말 KTF 막강합니다.
기존멤버의 점점 업그레이드. 무서운 신예육성. 팀웍 등 얼마나 강해질지 기대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박정석선수가 15연승을 하지 못했다는것...하하^^;
05/01/12 21:10
미래님// 전 오히려 날라가 전략의 승리를 거두어서 더 좋은데요? ^^
그동안 좀처럼 날라의 꿈에 빠지지 않았던 우브인데... 드디어 날라의 꿈 속으로 빠져버렸다고 생각하니... 정말 오랜 기간동안 날라를 괴롭혀 왔던 우브였죠.
05/01/12 22:05
음.. 요즘에 강민선수의 센터싸움이 안 나온 것도 사실이죠 ^^ 김정민 선수 오늘 주도권 한번 안 내주시는 모습.. 머지셨습니다. 하하;; 강민선수의 전략은 특별하기보다는 그만의 세심함과 꼼꼼함이 만들어내 결과 같더군요 ^^ 이제 서서히 최연성 징크스 벗어나시길..
KTF팀 화이팅입니다! 이 기세를 몰아서 우승까지!!
05/01/12 22:44
KTF 너무너무너무 축하합니다.정말...그동안 들어왔던 모든 비난들...
지금 들으니까 그것도 추억같네요. 기억하세요, 당신들은 준비된 최고였음을.
05/01/13 00:56
준비된 최고라.. 정말 KTF에 딱 어울리는 말이네요.^^
이제 우승 한 번(이왕이면 계속, 쭈욱~) 해야죠. 너무 많이 기다렸어요. 오늘 말도 못하게 멋진 플레이 보여준 정민 선수, 역시나 기대를 져버리지 않고 끝장나게 멋진 꿈 보여준 민 선수, 두 선수가 아무 걱정없이 제 기량 발휘하게끔 든든히 받쳐준 용호 선수랑 진호 선수, 그리고 수줍은(-_-)찌르기로 선수들의 기를 200% 충전해준 정감독님. 다아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래서 당신들이 너무너무 좋아요.
05/01/13 08:49
오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정민님에게 뿅갔지요, ㅋ 폭풍테란이라는, 말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 지노님한테 배우셨[?]나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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